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학교 조기입학 안하는게 좋을까요?

ㅇㅇ 조회수 : 4,089
작성일 : 2016-09-24 11:06:22
6살 저희 아이가 또래보다 인지가 빠르고 말도 잘하는 편안데요..(유치원 선생님 말씀) 내년에 제가 둘째를 출산해서 3월부터 출산휴가를 3개월 쓰려고 하거든요..3개월 후 바로 복직이구요..

그래서 그때 첫째가 초등학교 입학을 하면 휴직중이니 제가 아이 학교 적응하는데 좋을 것 같아서 1년 조기입학을 잠깐 생각하는데.. 아이 아빠는 그냥 정상대로 내후년에 입학시키자고 하네요..

그때는 제가 휴직을 못할 가능성이 커요..

그냥 욕심부리지 말고 원래대로 보내는 게 낫겠죠? 아이는 똘똘한 편이고 운동신경도 좋아서.. (체구는 좀 작아요) 어떨까 하는데..

저도 이월생이라 일찍 들어가서 문제없이 학교생활했거든요..저희 아이는 11월생이라 걸리는데 아이가 빠릿빠릿한 편이라 조금 고민해 보았습니다.. 역시 부정적일까요?
IP : 219.250.xxx.134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이 한살 어린 거 알면
    '16.9.24 11:07 AM (116.120.xxx.101)

    초등정글에서 최하위층 동물이 됩니다.

  • 2. ...
    '16.9.24 11:07 AM (223.62.xxx.77)

    둘째출산직후면
    오히려 큰애를 잘돌보기가 힘들거같아요.

  • 3. ...
    '16.9.24 11:10 AM (121.168.xxx.228)

    뭐든 제나이에 하는게 아이에게 가장 좋아요.
    말 잘한다고 인지능력 좋아도, 성장이 빨라도 한살 어린거 알게되는 순간 놀림감되요

  • 4. 원글이
    '16.9.24 11:12 AM (219.250.xxx.134)

    네.. 삼개월동안 도우미 오실거라 생각해 봤거든요..

  • 5. 문제가 많았으니
    '16.9.24 11:14 AM (103.10.xxx.90)

    폐지가 됐을텐데......
    보내고 싶은거야...님 마음이고
    하고싶은데로 하며 살아야죠

  • 6.
    '16.9.24 11:19 AM (223.52.xxx.133)

    제 아이랑 같은 유치원다니던 아이가 조기입학했어요
    문제는 같은 유치원다니던 한살 많은 아이들이 형이라고 부르라고 해서 학기초반에 좀 문제가 있던걸로 들었어요
    나중에 선생님이 나이는 달라도 다 친구다 그런식으로 얘기해주셨다는데..

  • 7. 아서요
    '16.9.24 11:20 AM (211.36.xxx.108)

    유치원 선생님이 얘기하는 인지가 빠르고 잘하는 애는 유치원마다 가득합니다ㆍ생일이 빠른것도 아니고 새일도11월생에 체구까지 작다면 제나이에 보내는 것도 걱정일텐데요ㆍ7살에 3개월 적응할 것 한 달에 적응해요ㆍ괜히 적기 교육하라고 하나요? ‥ 그리고 둘째 낳고 3개월‥ 도우미 와도 힘들어요ㆍ첫째가 심리적으로 힘들어하고 우울해하거나 떼가 늘거나하는 고난이 시작됩니다ㆍ 그시기에 학교라는 큰 환경으로 가야하는 부담감 생각해보셨어요? 단순히 인지빠르고 내 휴가 계획에 맞춰 아이 힘들게 하지마세요

  • 8. ..
    '16.9.24 11:22 AM (180.224.xxx.155)

    아이가 많이 힘들어요
    동생 태어나 집에서도 적응할것 투성이 혼란스러울텐데 학교적응까지 하고 게다가 나이까지 어리면 넘 힘들것같아요
    아무리 운동신경좋고 똘똘해도 7살이예요..그 나이엔 1년 차이 커요

  • 9. ...
    '16.9.24 11:24 AM (223.62.xxx.77)

    첫째출산이라도
    도우미있어도 일상생활 딱딱하게안되던데
    7년만의 둘째출산에 큰애케어까지
    동시에 가능하겠어요?

    제가 올초 셋째출산에
    도우미오시고 큰애 유치원 진급하고
    반바뀌는건데도 신경많이 쓰이더라고요.
    둘째는 그냥 다니던어린이집간건데도요.

    애도 동생생기고 학교가고
    힘들수도 있을거예요.

  • 10. 원글이
    '16.9.24 11:25 AM (219.250.xxx.134)

    네..제 생각이 짧았네요.. 초등입학 때 또 휴직 한달이라도 했음 좋겠는데 가능할지... 조언 감사드립니다...

  • 11. ㅠㅠ
    '16.9.24 11:25 AM (110.35.xxx.75)

    에효..11월생을 일년더 먼저 학교보내겠단 말인가요??
    엄마 편의상?지나가다 저 눈물 나네요ㅠ
    어찌 그런 생각이 감히 가능하신건지..ㅠ

  • 12. ㅡㅡ^
    '16.9.24 11:28 AM (211.179.xxx.149)

    요즘엔 제나이에 입학 안시키고 어떻게든 입학유예
    판정 받아 한살 늦게 입학 시키려고 합니다.
    똑똑한 엄마들이죠?
    아이가 빠르면 얼마나 빠르게요?
    더구나 체구까지 작은데...
    왜 그런 생각을 하셨는지...넘 답답합니다ㅡㅡ

  • 13. ....
    '16.9.24 11:32 AM (110.70.xxx.39)

    11월생을 조기 입학시킬 방법이 있기는 한가요;; 울애도 6세..2월생인데도 생각해 본 적도 없네요. 학교가 뭐가 좋다고 그리 일찍...

  • 14. ...
    '16.9.24 11:32 AM (1.235.xxx.89) - 삭제된댓글

    ㅠㅠ...............참..뭐라 할말이.

  • 15. 원글이
    '16.9.24 11:35 AM (219.250.xxx.134)

    저도 무리일 거 같았는데 혹시 몰라서 글 올렸어요. 정상입학 시켜야겟네요.. 제가 휴직때 첫아이 학교 적응에 신경 더 쓸 수 있을 거 같아서 그랬어요. 너무 비난은 말아주세요..

  • 16. 초등정글
    '16.9.24 11:39 AM (222.108.xxx.41)

    첫댓글님의 초등정글에 공감합니다. 저희 애는 10월생인데 애들ㅇ 그거가지고도 넌 8살 아니라고 언니라고 하라고 괴롭히더라구요. 요즘 애들 만만치않아요. 한명만 그런애가 반에 있어도 지옥됩니다

  • 17. 제가
    '16.9.24 11:40 AM (61.105.xxx.161)

    7살에 조기입학 한지라 동창들은 나보다 한살 많고 사회 나와 사귄 친구들은 동갑이고 취업때도 1년 빠르다고 덕본건 없고 ㅜㅜ
    제 딸래미 1월생이고 조기입학 가능한 시절이었지만 그냥 자기 나이에 맞게 보냈고 후회는 없어요

  • 18. ㅇㅇ
    '16.9.24 11:40 AM (58.126.xxx.25)

    저는 6월생인데 조기입학했어요 어릴때라 개념이 없었고 대학교 졸업후부터는 나이가 작으니 좋던데요 ㅎ 다만 저는 어릴때부터 또래보다 항상 키가 컸어요..

  • 19. 똘똘한
    '16.9.24 11:41 AM (211.36.xxx.108)

    아이면 8세 입학해도 금방 적응 할거예요ㆍ미리 겁먹지마세요ㆍ저학년 샘들은 친절하게 자세하게 알려주고 적응시켜주세요ㆍ한글 읽기만 돼서 가면 더 잘 적응할거고요ㆍ
    순산하시고 큰 아이 많이 예뻐해주시길~~^^

  • 20. 그렇죠?
    '16.9.24 11:42 AM (223.62.xxx.77)

    큰애도 앞으로 일년 찬찬히 준비하면
    막해산한 엄마가 집에있는 그 삼개월보다
    오히려
    더 안정되게 입학할수있을 것같아요.

    미술학원 일년동안미리 다녀놓으면 좋다고들었어요.
    직장맘들은.

  • 21.
    '16.9.24 11:43 AM (125.186.xxx.203)

    비난할 생각 전혀없구요.
    그냥 글만 읽었을 때 안타까운 점은
    내후년 입학시 엄마가 돌봐주지 못할까봐
    여력되는 내년에 보내는건 어떨까 하는건
    순전히 엄마생각 엄마입장이라서요.
    내가 엄마역할하며 학교 쫓아다닐수
    있을지만 생각하시고 아이의 정서나 행복감
    이런게 이순위로 밀려나보여서요.
    순전히 아이 입장만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요새 인지나 말빠른 애들은 천지에요.

  • 22. ..
    '16.9.24 11:43 AM (112.152.xxx.96)

    야무지다 고 다들 착각하고 일찍 보내고 ..결국 공부싫어해서 힘들어해요...님같음 일찍공부 하고 싶을건지요..애 어린시절 즐기게 놔두셔요....잘된경우 못봤네요..맨날 튀는행동만...

  • 23.
    '16.9.24 11:45 AM (125.184.xxx.64)

    6살 애가 말잘하고 똘똘해도 7살 똑똑이들 못따라가요.

  • 24. ㅁㅁㅇ
    '16.9.24 11:48 AM (14.75.xxx.48) - 삭제된댓글

    만 10 세가 넘으면 나이한두살차는 상관없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5월생까지는 아이상태봐가며 해도된다고생각하는데
    11월생이면 너무 빨라요
    그냥제나이에 보내세요

  • 25. ..
    '16.9.24 11:51 AM (121.141.xxx.230)

    1,2월생도 빨리 안보내는 추세인데 11월생요? 아서요~~
    그리고 3개월 휴직으론 1학년 커버못해오~ 게다가 둘째출산까지했는데~~ 넘 욕심이네요~

  • 26. 반대요
    '16.9.24 12:00 PM (121.160.xxx.158)

    저희애는 원래 또래보다 작았어요. 그런데 그냥 똑똑하다는 이유만으로 3월생인데 보냈거든요.
    그 무리에 넣어보니 차이가 두드러져요.

    생일파티때 보니 친한 애와 둘이만 노는데 완전 애기들 둘이 붙어서 옹기종기 놀더라구요.
    다른 아이들은 훨씬 크게 놀구요.

    그거 보고 후회했어요

  • 27. ...
    '16.9.24 12:03 PM (223.62.xxx.163)

    부모 편하자고 자식 지옥 불구덩이에 밀어 넣는 짓입니다.

  • 28. 아이들
    '16.9.24 12:09 PM (121.131.xxx.155)

    어릴떄 아이들 몇개월차이가
    어른들 5년이상 차이나는것 이상입니다
    .
    제 동생이 그렇게 조기입학해서 들어갔는데
    적응못해서 공부쳐지고 주눅들고( 초등학교에서 왕따당하고 공부못하면 부모하고도 사이가 안좋아져요)
    사춘기 엉망에 청년기까지 그 여파가 미쳤어요 .

    그것 회복하느라 죽을만큼 고생헀어요
    지금 나이 50인데 이제 조금 회복했네요. 신앙 아니었으면 아마 자살했을거예요.

    잘못끼운 단추가 계속 갑니다. 아이들 조기입학은 그럴 가능성이 농후해요

  • 29. @@
    '16.9.24 12:18 PM (220.72.xxx.238)

    윗분들이 비난하시는게 아니라 엄마와 아이의 상황이 안쓰러워 그러신걸거에요
    1년정도 쉴수 있는것 아니면 학교적응에 크게 신경안쓰셔도 되요
    그 1년도 아이 학교적응이 아니라 주변 엄마들과의 관계가 더 주가 되는걸 본터라 크게
    마음쓰지 않아도 될거에요
    그냥 출산휴가 3개월동안 책 많이 읽어주시고 한글 읽고 쓰기 수학연산을 미리 점검해서
    더 필요한 부분 직접 해주시면 오히려 내년에 학교갈 아이에게 더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기본 학습이 되어 있으니 아이들이 학교적응이 훨 수월했거든요
    순산하시고 화이팅 하세요

  • 30. 뭐냐
    '16.9.24 12:22 PM (175.205.xxx.56) - 삭제된댓글

    아이가 중2에요.
    03년 1월 생이여서 그냥 조기 입학 신청서 써서 학교 보냈어요.
    지금 만13세고,

    초등정글 이라는 건 겪어보지 못했네요.
    아이마다 다를테고, 아이의 성향에 대해선 부모가 제일 잘 아실테니 여기에 문의해 볼 일은 아닌 듯 합니다.
    저희 애는 39개월 때 4살 나이로 영어유치원 5세 반에 들어가서 3년 다니다가 사립초등학교 11월 원서를 쓰면서 동사무소 가서 조기입학 신청서 쓰고 학교 입학해서 졸업할 때 국회의원 표창장 받고 초등 졸업했네요.

    지금 중2이고...키가 178cm에요.
    저는 우리 애를 볼때마다 제 나이로 학교를 보냈으면, 되려 정신적, 육체적으로 다소 힘들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위에...조기입학의 부작용의 카더라 통신으로 참고하지 마시고, 알맞게 판단하세요.
    아이 성향은 부모가 제일 잘 알고 있는 것이니...

  • 31. ㅇㅇ
    '16.9.24 12:24 PM (223.62.xxx.39)

    아이가 똑똑하니 엄마 손길 없어두 적응 잘할꺼예요~11월생은 정말 아닌것 같아요^^;요즘 조기입학 더 안하는 추세기도 하구요~

  • 32. 12월생
    '16.9.24 12:48 PM (112.152.xxx.176)

    엄마가 님같은 이유로 저를 보내셨어요
    초등 저학년때 기억이 좋지 않아요
    어리버리 그 자체에다
    만 5살에 학교를 가게됐으니
    그 시절엔 바보였네요
    나중엔 왜 빨리 보냈냐고 원망했어요
    나이먹고는
    호칭이 애매한 일들이 종종 생겨서 불편해요
    자연스럽게 제나이에 보내는게 맞는거 같아요

  • 33.
    '16.9.24 1:55 PM (116.124.xxx.199)

    1,2월생 아이 두고 고민하는줄 알았더니 11월 ㅜㅜ

  • 34. 흠흠
    '16.9.24 2:15 PM (125.179.xxx.41)

    저희앤 10월생인데 할수만있다면 학교1년 늦게 보내고싶은데;;;;;;;

  • 35. ...
    '16.9.24 2:40 PM (175.209.xxx.234)

    상위권학생들 3월생이 많다고 들었어요. 저학년때는 당연한거고 그게 쭉 가는 경우도 많나봐요.
    그래서 요즘은 다 제학년에 보내요. 우리아이 중학생인데도 우연의 일치인지 공부잘 하는 애들은 생일이 1-2월생이 많아요.(우리아이 초등입학하는 해부터 1월~12월로 잘랐어요)

  • 36. 아이구야~~~
    '16.9.24 2:54 PM (49.169.xxx.224)

    초등들어가면 신경쓸일이 한두개도 아닌데

    애기도 낳으신다면서 무슨 때이른 초등입학까지~@@

    근데 조기입학이 가능한가요?

  • 37. ㅡㅡ^
    '16.9.24 3:03 PM (223.38.xxx.40)

    비난이 아니라 넘 답답해서 그래요~
    똑똑 아니라 천재여도 11월생과
    제나이 1월생과 거의 2년차이 나는거에요.
    반에서 항상 상위권에 뭐든 자신감 넘치는
    애들 모두 1,2,3월생 사실입니다.
    또래보다 야무지고 씨름선수처럼
    덩치큰 아이 조기입학해서 친구들과
    잘 못어울리도 왕따당해 학폭 열었어요.

    왜 엄마만의 편한 계산으로 혼자
    그런생각을 하세요??

  • 38. 그리고
    '16.9.24 3:08 PM (223.38.xxx.40)

    위에 저학년이면 친절하고 자세히 적응시켜주는...
    그런 교사 만나기는 하늘에 별따기라는거
    아시죠??요즘엔 조기입학 거의 없어서
    샘들도 엄마 별나게 생각해요~
    손많이 가고 친구랑 원만하지 못해
    맨날 트러블 일으키는아이 공교육에서
    어떤샘 좋아할까요??
    제가아는 두명의 케이스 아이들
    현재 모두 불행합니다.그엄마들은
    이런일 예상하지도 걱정도 안했구요.
    엄마가 무식하고 신중하지 못한
    댓가를 아이들이 겪고있어요~
    ㅡㅡ

  • 39. 조기입학 모
    '16.9.24 6:17 PM (1.251.xxx.12)

    지금 초6인 제딸이 조기입학이예요.
    학습능력이나 신체는 표시안나고, 아이들도 윗분 말씀만큼 그렇진 않아요. (여긴 대구)
    장난으로 오빠라 불러.. 하긴 하지만.. 웃으며 넘기지 상처받고 그런건 없어요.

    단지, 남자아이라면 조기입학 절.대. 안 권해요.

    조기입학하니, 단 1년이라도 사회성에서 좀 떨어져요. 눈치등..
    서열에서 여자보다 남자아이들이 더 강해서.. 친구들보다 본인이 더 속상해 하더군요.
    특히나, 신체사이즈가 또래보다 작을 경우엔 상처가 더 크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9313 절대농지 어디로 풀어지나요? 5 ... 2016/09/24 1,233
599312 미국내 안젤리나 졸리가 어떤 이미지인가요? 3 .... 2016/09/24 3,191
599311 건성피부 관리 노하우 좀 부탁해요 17 Jj 2016/09/24 2,763
599310 공사 소음 때문에 민원 넣었더니 25 아오 2016/09/24 14,452
599309 너~~~무 분통터지고 억울하고 화병걸릴거같은데 어떻게푸나요..... 7 ..... 2016/09/24 3,309
599308 다이어트 식단 좀 봐주세요 3 마지막 2016/09/24 819
599307 일산쪽에 맛있는 칼국수 집 추천 부탁드려요 13 블로그는 못.. 2016/09/24 1,911
599306 조미료든 음식만 먹으면 식후 1시간 혈당 9 심하게 튀네.. 2016/09/24 6,115
599305 층간소음으로 신경정신과 가보려는데 비용은 얼마 정도 일까요? 7 ㅠㅠ 2016/09/24 3,406
599304 크렌베리 캡슐인지 알고 샀는데 2 ㅇㅇ 2016/09/24 925
599303 ... 31 dk 2016/09/24 6,146
599302 초등학교 조기입학 안하는게 좋을까요? 37 ㅇㅇ 2016/09/24 4,089
599301 80년대 디즈니 외화 8 궁금 2016/09/24 854
599300 부산...지진 못 느꼈어요 3 혼자 2016/09/24 1,674
599299 50평 매수는 안 하는게 정답일까요? 4 40대부부 2016/09/24 2,226
599298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 하차네요. 47 환영 2016/09/24 14,463
599297 냉국미역으로 아기사자 2016/09/24 316
599296 백종원씨 질리네요. 78 ... 2016/09/24 22,541
599295 강주은씨 캐나다집 너무 이뻐요 12 친정 2016/09/24 8,430
599294 도서관 팁 몇개.... 32 혹시 2016/09/24 6,468
599293 의료보험, 식구수에따라 돈을 더 내나요? 6 ... 2016/09/24 1,528
599292 턱보톡스 맞았어요. 근데.. 5 그레 2016/09/24 2,509
599291 미국 대학은 입학은 쉬워도 졸업이 어렵다는데 맞나요? 19 사랑 2016/09/24 4,886
599290 친구... 1 코스모스 2016/09/24 582
599289 이번달 전기요금 용량과 요금 기록해봐요~ 30 전기요금 2016/09/24 2,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