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저를 괴롭힌 스토커가 있어요.
구구절절 긴 말 필요없을듯해서 생략하고요
저는 피신해서 다른 지방으로 와서 살고 있어요.
근데 그놈이 제 주민번호를 알고있는데요.
혹시 제 주민번호로 제 거주지를 알수 있나요?
몇시간전에
메세지가 와서 "내가 너 어디서 뭐하는지 모를꺼 같아? " 라고 왔어요.ㄷㄷㄷ
제가 그 놈 피해서 지방와서 꽃집을 열면서 사업자 등록을 했는데,,
혹시 그걸로 제 꽃집을 찾아오는건 아닐까요?
아니면 저희 집을 또 알안서 꺵판부리는건 아닌지 너무 무서워요.
주민번호호 뭘 알수 있나요
경찰은. 이미 벌어지지 않은일에. 그리고 경미한 치정에 관여 안한다는 사실은 다들 아실테니
신고. 접근금지 이런 조언은 빼고
주민번호로 어디까지 제 신상을 캐낼수 있을지 좀 알려주세요~~~
남의 이름으로 집을 얻어야 하는건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