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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근 읽은책 두권

., 조회수 : 1,438
작성일 : 2016-09-23 19:31:08

미야베 미유키의

인생을 훔친 여자 와


프레드릭 배크만의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를 읽었는데



미야베 미유키의 책은

너무너무 재미있었어요. 약간 추리소설 같은

잠시도 손에서 책을 뗄수없는 긴장감과

무서움(아..전 무서움을 많이타서)이 느껴졌는데


무서워서 3일에 걸쳐 읽었는데

정말 재미있네요

여주인공의 심정에 이해가 가기도 하고....강추함..


할머니가...는...요란한 소문과는달리

처음 2-30페이지만 재미있고....재미없어서

못읽겠더라구요..동화도 아니고....내용도 그래서...읽다가...

도저히 못읽겠어서..덮었어요 ㅋㅋ


혹시 재미있는 책 추천좀 해주세요.

IP : 175.126.xxx.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드라마 청춘시대
    '16.9.23 8:37 PM (114.205.xxx.140)

    작가분이 추리소설을 냈는데
    여름,어디선가 시체가 입니다
    엄청 재밌게 읽었어요

  • 2. 안 읽으셨다면
    '16.9.23 8:54 PM (119.200.xxx.230)

    아베 코보의 모래의 여자를 권합니다.
    재미도 있고 아주 많은 걸 생각하게 하지요.

  • 3. 원글
    '16.9.23 9:04 PM (103.10.xxx.90)

    ㅋㅋ
    시체...이런거 나오면 저 절대 못읽어요

    모래의 여자는 단편?이죠
    읽어봤어요...겨우겨우 읽었다는
    어딘가에 갔는데

    모래동네죠
    빠져나오고 싶어도 빠져나올수없고...맞죠?
    저 읽다가 내가 숨막혀서 죽을뻔...전 이해할수 없었어요......내용 자체가..

  • 4. 화차
    '16.9.23 10:04 PM (14.43.xxx.187) - 삭제된댓글

    인생을 훔친 여자 우리나라에선 김민희가 주연한 영화 화차 지요.그 책 재미있으셨으면 종이달도 재미있으시겠네요.
    저는 편혜영의 홀 읽고 있어요.
    반전이 있을것 같은데....재미있네요.

  • 5. ㄱㄱㄱ
    '16.9.23 11:24 PM (116.126.xxx.72)

    팟캐스트에서 역사강의하시는 분이 쓴 '단박의 한국사' 읽기시작했는데,,,학생들이 읽으면 넘 좋겠어요.금방 읽힐듯해요.

  • 6. 책 추천
    '16.9.24 2:20 AM (116.123.xxx.98)

    감사합니다

  • 7. 원글
    '16.9.24 10:34 AM (175.126.xxx.29)

    종이달...재미있을거 같아
    도서관에 상호대차 신청해놨어요^^

    추천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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