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이 한반도에 저지른 죄.. 제주4.3 과 남북분단

제주의영혼들 조회수 : 472
작성일 : 2016-09-23 13:25:24
http://www.jejusori.net/?mod=news&act=articleView&idxno=165832

레지스 감독은 지난 2012년 9월 강정마을, 제주4.3평화공원을 돌며 ‘제주의 영혼들’을 제작했다. 영화 부제는 ‘The Untold History of the U.S. in Korea after World War Ⅱ.’ 

이 작품은 지난해 열린 시카고 세계평화영화제(POEFF)에서 Expose Award(발굴상)를 수상했다. 미군이 제주4.3 당시 개입한 정황을 브루스 커밍스(Bruce Cumings) 교수 등 한국 전문가의 증언, 미국 정부 문서를 토대로 추적하고, 수십 년이 지나 미군과 연관된 군사기지로 강정주민들이 고통 받는 안타까운 현실을 생생하게 고발했다. 

일본 교토에는 미군이 운영할 탄도 미사일 추적 레이더(TPY-2)의 설치 작업이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오키나와는 섬 전체 면적의 20%를 미 해병대, 육군, 공군 등 11개 군사기지가 차지하고 있다. 괌 역시 미군이 주둔해 있는 지역이며, 마샬제도는 미국이 60번 이상 핵실험을 진행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강정에 건설 중인 해군기지는 앞으로 미군의 전략적 거점이라는 주장이 공공연하게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IP : 61.98.xxx.5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주의영혼들
    '16.9.23 1:28 PM (61.98.xxx.54)

    망치부인(후반전 2016. 09. 21) 제주도 4.3의 기록!
    https://www.youtube.com/watch?v=99STuYmTpp0

    제주4.3 평화재단 오승국 팀장님이 설명하는 제주 4.3 평화공원 소개입니다.
    혹시 제주 평화공원 안가보신분들 ..보시면 역사를 배우기에 좋을것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3143 [동아][단독]'의상실 몰카' 고영태가 2년 전 촬영…최순실과 .. 1 세우실 2016/11/03 1,925
613142 세상에 조선일보가 5 ........ 2016/11/03 2,342
613141 장시호가 작년까지 세계일보 기자였다네요. 7 ㅇㅇㅇ 2016/11/03 4,059
613140 뉴스로 접하는것보다 82에서 찝어주는게 이해가 편해요 4 .. 2016/11/03 412
613139 여보게 명박이! - (17) 1 꺾은붓 2016/11/03 953
613138 입꼬리 수술 하신 분 계신가요? 30 저기 2016/11/03 18,736
613137 교황 "여성은 영원히 사제가 될 수 없다” 6 진리 2016/11/03 1,510
613136 11월 2일 jtbc 손석희 뉴스룸 1 개돼지도 .. 2016/11/03 555
613135 전 마음이 가난합니다. 11 풀리지않는고.. 2016/11/03 2,274
613134 딩크부부는 대체적으로 사이 좋을 것 같아요 6 ㅇㅇ 2016/11/03 3,184
613133 고영태 심작부랑도 엮여있대요 9 고영태 2016/11/03 8,918
613132 반항하면 용돈 없애면 되죠? 4 고등학생 2016/11/03 955
613131 김종대 "朴정부, 일본을 '사실상의 지도국'으로 인정&.. 7 후쿠시마의 .. 2016/11/03 644
613130 고 1 상위권 학생들은 하루 스마트폰 하는 시간이 얼마나 되나요.. 1 2016/11/03 668
613129 청와대에서 이대에 직접 압력을 넣어서 아마 2016/11/03 1,274
613128 2016년 11월 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11/03 391
613127 삼성은 순시리딸에겐 말을 사주고 백혈병으로 사망한 23살 여직원.. 6 moony2.. 2016/11/03 2,135
613126 미국 대선은 인형극..과두집권층이 지배하는나라 8 힐러리오바마.. 2016/11/03 808
613125 둘은(순실,ㄹ혜)는 이 엄청난 일들이 영원히 묻히거라고 생각했을.. 1 새눌 해체 2016/11/03 1,128
613124 그네는 마이동풍, "일방통행 개각, 국민의 마지막 희망.. 1 흔들흔들 2016/11/03 524
613123 혹시 서천석 마음연구소 전화번호 아시는 분 부탁합니다 4 혹시 2016/11/03 1,466
613122 [단독]'최순실 31시간' 은행 창구서 돈 빼갔다 30 모리양 2016/11/03 13,360
613121 발열내의는 의미 없어요. 좀 따뜻한 내의 없을까요 8 duck 2016/11/03 2,312
613120 기프티콘으로 받은 홀케이크 (질문) 2 하야하라 2016/11/03 601
613119 이와중에 죄송) 이사좀 싸게 가려다가 밤을 꼴딱새워 짐쌌네요ㅠ.. 7 나만의장단 2016/11/03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