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항가는 길 보시는 분은 없나요?
얘기가 별로 없어 아쉬워요 ㅎㅎ
이 계절하고 어울리는듯 하고
이런 분위기의 드라마 오랜만에 보는것 같아서
좋아요.
예전에 김하늘 나왔던 구사시 같은 분위기.
김하늘 딸 역이 좀 튀는듯하고 ㅎ
신성록은 얼굴이 너무 강해서 좀 웃기?기도 하지만
김하늘이랑 이상윤이랑 잘 어울려요.
1. 아 정말요?
'16.9.23 12:36 PM (58.227.xxx.173)구사시 재미있게 봤는데...
분위기 비슷하다면 함 봐야겠네요.2. ..
'16.9.23 12:41 PM (124.51.xxx.117)잔잔하니 좋았어요
장희진도 이쁘고3. 잘 보고 있어요
'16.9.23 12:43 PM (119.224.xxx.203)잔잔한 분위기 좋아요. 주인공 두 사람도 괜찮고.
이야기 전개가 궁금하네요.4. ...
'16.9.23 1:18 PM (116.33.xxx.29)여자 연기자들이 하나같이 삐쩍 말라서 그거밖에 눈에 안보여요 ㅠ 부럽다 ㅠ
5. ^^
'16.9.23 1:24 PM (147.47.xxx.104)구사시 같은 분위기라면, 다시보기로 한번 봐야겠네요.
질투의 화신이 워낙 재미있어 본방은 힘들겠지만요.
그런데 구사시 참 좋았죠.
강지환과 캐미도 좋았고.
두 사람 다 목소리도 좋고, 차분한 사랑 이야기.6. 공항
'16.9.23 1:38 PM (125.186.xxx.203)저요. 잘보고있어요.
이상윤팬이라 본방사수하고 보고 있어요
1회는 연기자들이 살짝 어색한면이 있었는데
2회부터는 화면도 예쁘고 기억에 남는
드라마가 될 거 같아요.7. ..
'16.9.23 2:22 PM (180.230.xxx.34)저도요
이상윤 좋아해서 본방사수 하고 있어요
질투보다가요 ㅎㅎ
근데 영상이 정말 예쁘더라구요
이상윤 비쥬얼에 빠지고 영상에 감탄하다 보면 한시간이
정말정말 짧아요8. 1회만 봤는데
'16.9.23 2:33 PM (123.254.xxx.193) - 삭제된댓글애니는 이상윤의 친딸이 아니죠? 총각이 애딸린 여자와 결혼했다고 얼핏 들은 것 같은데...
전 출연진이 쌈박해서(제기준) 맘에 드네요. 연기력과는 상관없이...9. ??
'16.9.23 3:03 PM (1.231.xxx.209)분위기도 비주얼도 다 좋은데..
딸이 죽은 마당에.. 세월이 한참 흐른 것도 아니고, 유골함에 아이를 안은채로 다른 여자한테 눈돌리는 아빠라니...
아무리 친딸이 아니어도 친딸 보다 더 아끼고 사랑했던 설정이던데요..
친딸의 죽음으로 알고 있을 김하늘이 애 장례도 마치지 못했을 시점에 뜬금없이 아이 전학 정보 물어보는 것도 웃기구요..
제작진도 불륜에 관한 판단이 모호하다던데, 불륜인듯 불륜아닌 불륜같은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