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김용건 아들인줄 알았는데,
회장님 부부 아들인가봐요...?????
늦둥이 인가요?
요즘 전원일기 보는 재미에 빠져있어요,.
전 김용건 아들인줄 알았는데,
회장님 부부 아들인가봐요...?????
늦둥이 인가요?
요즘 전원일기 보는 재미에 빠져있어요,.
제 기억엔 업둥이였던 걸로 생각되는데요..
아,,,,그렇군요..
성인 연기자가 임호 맞죠? ㅎㅎ
그래도 옛날에 재밌을 때가 있었는데 ^^
친아들이 아니고 시장에서 부모 잃은아이 최불암씨가 데리고 온겁니다
어린 금동이..울 초등학교 동창입니다
이름이 진영이였나? 성은 기억이 안나네요
착했는데 집이 좀 어려웠나 나중에 안좋게 됐다고 동창들한테 들었어요
초등때 옆반였는데 그냥 또래 개구진 남자아이였어요
바가지머리에 옷도 깔끔하게 잘입고 얼굴도 희고 둥글둥글 잘생겼는데 화면에서는 되게 못생기게 나왔었네요
호빠같은거 차려서 구속됐다고 기사봤던거 같은데
지금은 나와서 머하려나?
변성기가 오고 사춘기시절까지
전원일기에 나온걸로 알고 그후로 가출로 처리됐던가?
이계인 아들 노마역으로 나온 아역은 한의사 선생님 되었더군요
전원일기 뒤로 안좋은 길로 빠져서 다들 안타까워 하던 방송 봤어요
지금도 그렇군요
어디서 보세요?
보고싶은데ㅠ
금동이 ~
촌스럽게 생기고 송창식 닮았다고 생각했던거 같아요
안좋게 됐다는 기사를 본거 같기도 해요
저희는 부산인데요 161번에서 해주네요
저도 요새 이드라마 꼭 챙겨봅니다
사람들 다들 순박하게 나오고 일용엄니 변덕스럽긴해도
정 많고요.
둘째며느리만 어릴 때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보니 고두심도 예쁘네요
그리고 금동이는 볼때마다 안타까워요
금동이가 그리 됐군요 ㅠㅠㅠㅠ
저도 가끔 전원일기 봐요. 참 오래 장수하던 따뜻한 시절 이야기인데
지금 보면 무지 가부장적인 느낌 ㅋㅋ
저는 성씨만 기억나는데...
'양진영'이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