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여전히 대포폰으로 다른 사람 거쳐서 의논하고 있을것이고
박그네는 둘러쌓인 오빠들에게 --약한척 하면서 동정사고 아픈척 하면서 할것 다하고
최순실 옆에는 가족들이 , 장시호 최순득 최순천 그리고 그 가족들 ..조카들 ..수족들
음으로 양으로 연결되어
아직도 박그네는 내려올 생각을 안하죠
지금까지 몇차례나 고비를 넘어서 여기까지 왔는데
조금만 버티면 그래도 챙길 재산 다 외국으로 빼돌리고
얼마간 고생하다 -- 구속이나 검찰수사나 감방살이 --
몇년지나면 어디선가 햇빛좋고 평화로운 곳에서 만나
하하호호 웃으면서 편하게 살 날을 바라보며
박근혜와 최순실은 아마 큰 그림 이미 그려놓았을거예요
지금도 박그네 옆엔 뭔가 콩고물이 있을거다 라고 모여온 780년대 정치인들 오빠들
최순실 주변에도 그동안 만들어온 생태계가 여전히..
박근혜 ..정치입문한지 18년 ..
최순실과 함께 한 지가 대를 이어 40년 ..
하루아침에 끊어질 관계가 아닙니다.
한몸이예요. 그리고 그 주변에서 콩고물 떨어진것 먹어면서 살아온 수 많은 사람들이 대거..
정치권에만 이일 해결해 달라고 맡길수가 없네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내가 할 수 있은 일은..
그래도 나는 내 할일을 해야겠죠 .
예전 히틀러 치하에서 진짜 크리스챤들이 어떻게 살았을까?
생각해봅니다.
그 견고하던 히틀러 세력도 끝이 있었습니다.
박근혜도 끝이 분명히 있습니다.
결코 박그네와 최순실이 그린 그 그림이 되지 않길 간절히 바랍니다.
악한 끝이 어떻게 되는지 ..똑 바로 보게 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