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글 지우셨네요.
뭐... 위로하는 글 보다 원글님 탓하는 글이 더 많으니 불편해서 지우셨겠지만..
비슷한 글... 몇 번이고 썼다가 지우는 것도...
본인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 어떻게든 해결할 생각보다.
이곳에 나도 내가 싫네.. 반성하네..용기가 없네..남편한테 너무 미안하고 고맙네...등의
마음 속 말만 늘어놓으며 잠깐잠깐 도피를 하고... 현실에서는 늘 같은 일을 반복하는..
댓글 달아 준 사람에 대한 한 치의 생각도 없이 글 싹 지우고 마는 성정이니
긴 시간동안 본인 집안의 문제를 남편한테 지우고 살아오고 있지 싶네요..
그 부처 같은 남편이 영원히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자신 곁에 있을거라고 굳게 믿고 계신지...
이런 분도..어떤 면에서는 참 민폐예요. 민폐....
주지적으로 고구마 먹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