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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담가는데 음료수 한잔사가도 안되는건가요?

상담 조회수 : 3,929
작성일 : 2016-09-23 09:34:54
1학기때는 음료수 두잔 사가서 마시며 상담했거든요
이번상담은 김영란법 시행되기전날인데도 음료수 두잔도 가져가면 안되나요?
담임샘이 감사하다고 하시면서 상담하면서 시원하게 마시며 이야기 했거든요
IP : 218.239.xxx.222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찬웃음
    '16.9.23 9:36 AM (110.70.xxx.177)

    학교에서 하지말라한건 안하는게 좋아요~ 저도 이번에 상담가서 얻어마시고 왔어요... 그냥 가시는게 좋을듯해요~

  • 2. ..
    '16.9.23 9:38 AM (175.127.xxx.57)

    정말 빈손으로 가면 ....속으로 욕해요
    음료수랑 간단한 롤케익 그정돈 괜찮아요.
    쌤들도 먹는거 좋아합니다.

  • 3. 11
    '16.9.23 9:39 AM (210.90.xxx.15)

    김영란법 기준응 5만원아닌가요?

  • 4. ㅇㅇ
    '16.9.23 9:39 AM (223.33.xxx.99)

    핸드메이드 제품은 괜찮아요

  • 5. ㅈㄷㅈㄷ
    '16.9.23 9:42 AM (175.223.xxx.161)

    저는 일년에 기껏두번이라

    롤케잌 사가요
    선생님들 나눠드시기도하고

    그정도는 저는 괜찮다고생각합니다.

  • 6. ....
    '16.9.23 9:44 AM (119.67.xxx.194)

    며칠 전 기사에도 났던데 아무 것도 가져오지 말라고요.
    그리고 누가 욕해요? 선생이세요?
    제발 하지말라는 건 좀 하지 맙시다.

  • 7. 김영란법
    '16.9.23 9:44 AM (218.239.xxx.222)

    학부모와 교사사이는 오천원도 주고 받음 안된다고 jtbc에 나오던데요
    3만원이하 정도는 괜찮다는건가요?

  • 8. 저흰
    '16.9.23 9:45 AM (116.121.xxx.235)

    선생님이 녹차준비하셨던데..상담하러 오신거니 자신이 대접하는거라구요..생각의 전환이였어요

  • 9. 금지
    '16.9.23 9:47 AM (223.62.xxx.160)

    헨드메이드든 뭐든 다 금지됩니다.

  • 10. 그게
    '16.9.23 9:48 AM (121.133.xxx.84)

    대가성이 없으면 5만원 이하 선물은 허용이 되는건데요
    학부모가 담임선생님에게 하는 선물은
    대가성이 있다고 보기 때문에
    단돈 5천원짜리 기프트콘도 안된다는거에요
    그러니 아무것도 사가지고 가지 마세요

  • 11. 나는나
    '16.9.23 9:48 AM (210.117.xxx.80)

    음료수와 롤케이크..언제적 얘기들 하시는지..
    학교에서 절대 안받겠다고 수시로 공문오는데 누가 욕해요.

  • 12. 뭘 들고 가야 한다는
    '16.9.23 9:49 AM (122.36.xxx.91)

    이 몇 명의 생각들 때문에
    근절이 안되고 있다는거....

  • 13. 제발
    '16.9.23 9:49 AM (14.52.xxx.157)

    커피한잔 쯤이야 롤케익한줄 쯤어때 하는 작은 구멍들이 견고한 벽을 무너뜨리는거라고 봅니다.좋은법은 좀 지켰으면 합니다~^^

  • 14. ...........
    '16.9.23 9:50 AM (114.202.xxx.49)

    좀 하지 마세요... 왜들 이러시는지..
    한번도 사간 적 없고 다른 학부모들도 마찬가지였어요.

  • 15. 오히려
    '16.9.23 9:51 AM (124.49.xxx.181)

    김영란법때문에 5만원까지는 면죄부가 된듯 . .그냥 파리바게트빵 그런거 말고 수제쿠키나 뭐 유기농쿠키 약간하고 쥬스말고 드립커피원액 정도는 될듯한데..한 3~4만원 정도는 그냥 인사 의미로 일년에 한번정도는 해도 될듯..

  • 16. 왜 사가요??
    '16.9.23 9:53 AM (113.131.xxx.241)

    몇시간 얘길 나누것도 아니고..
    차 안마시면 얘기가 안 되나요??
    전 일학기때 선생님이랑 그냥 상담만 하다 왔어요..
    선생님도 커피 내 놓지 않으시고,저도 뭐
    사가지 않고...
    그래도 편하던데..
    2학기 학부모 연수에서도 김영란법 설명하며
    사탕 한쪽도 들고 오지 말라던데..
    하지말란건 안 하는게 좋아요
    선생님도 곤란해 할 수도 있어요

  • 17. 정말
    '16.9.23 9:55 AM (116.121.xxx.235)

    모처럼의 좋은 변화를 위한법이니 정,도리,순수한?감사의마음..이런거 넣어두고 잘 지키자구요~~ 우리가 이런 기준에 익숙해지면 사회도 변하겠지요

    궁극적으론 국회의원까지 포함시키길 바랍니다!!

  • 18. 제발 좀
    '16.9.23 9:57 AM (119.18.xxx.100)

    하지 마세요...
    커피 못멋어 죽은 귀신있나....빈손이면 그렇게 부끄럽나요?
    세상이 변했으니 그런건데 차 한잔이 죄냐니....참 답답합니다.
    우리 학교는 그것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9월초 예정이던 상담 갑자기 다 취소했어요..

  • 19. 제발
    '16.9.23 9:58 AM (211.176.xxx.202) - 삭제된댓글

    아무것도 사오지 말라면 좀 빈손으로들좀 가세요.
    거기 가서 앞에 먹을거 없으면 말이 안나오나요?
    빈손으로 간다고 누가 손 때리는지요?

    무슨 수제 쿠키니.. 간단한 뭐는 괜찮다느니..
    1:1 과외선생에게나 실컷 하세요.
    학교는 다수가 교육받는 곳이고 룰이 있으면 지켜야해요.
    그거 하나 사다준다고 내 아이 더 잘봐줄 선생도 별로 없거니와
    그렇게 잘봐준다고 해도 결국 꼼수 쓰고 편법 쓰고 자기 합리화 쩌는 애로밖에 안커요.
    부모가 그러니까요.

    댓글중에 뭐 정도는 괜찮다, 얼마 정도는 괜찮을거다..
    82쿡만 하지 말고 신문도 보고 좀 세상 돌아가는것좀 읽으면서 사세요.
    자기들이 뭐라고 괜찮고 말고를 정하나요.
    본인들은 아니라고 하겠지만 바로 당신들같은 학부모와 선생들 때문에
    이 얘기가 끝이 안나는겁니다.
    길어야 30분하는 상담에 무슨..

  • 20. 그리고
    '16.9.23 9:58 AM (113.131.xxx.241)

    쌤들이 먹을거 없어 굶는데요??
    본인들 먹고 싶은건같은 학년 쌤들끼리
    사서 드십디다..
    뭘 안 사가면 속으로 욕해요?
    몇천원 짜리 빵을 못 사서요??
    걍 좀 심플해집시다..

  • 21. 천원
    '16.9.23 9:59 AM (58.225.xxx.118)

    천원짜리 과자도 안받으시고 차 대접해주시던데요.

  • 22. 원글
    '16.9.23 10:00 AM (218.239.xxx.222)

    아이학교는 촌지나 기타 과한 선물같은건 안하는데
    상담이나 학예회때 정도는 간식. 쿠키류나 떡.케익정도는 많이들 사갑니다

    저는 1만원대 쿠기나 음료수정도는 사가지고 갔었는데요
    딱 두번 상담갈때만 거의 얼굴뵙는거라 빈손으로 가기 뭐해서 가져갔었어요

    김영란법시행전이라 음료수 두잔이나 쿠키 만원짜리하나 사서 간식으로 드시라 하려는데도 안되나 싶어서요

    전 솔직히 이거 사들고 간다고 뇌물로 받아 아이 잘봐달라는 의미도 아니고 선생님들께서도 이런거 받았다고 더 잘해주지 않을거라 생각해요

    옆집이나 동네 친구네갈때도 빈손으로 안가기 때문에
    담임샘 뵙는자리라 작은 간식드리는건데 이번에는 어찌해야되나 망설여지네요

    지금까지 1~2만원짜리 간식사가도 다들 감사히 받으셨어요

  • 23. 위 댓글에 잘 설명되어있어요.
    '16.9.23 10:04 AM (220.77.xxx.8)

    교사와 학부모 사이에선
    직무관련성이 있기에
    단돈 5천원짜리 선물이라도 직무에 영향을 줄수있다고 판단되기에
    아예 아무것도 하지 않아야 되는겁니다.

    정말. 처음이라 혼란스럽기도 하지만
    잘 자리잡아서 이정도는~ 받아도 되지 하는거 없어졌음 좋겠네요.
    이정도 자체가 주관적이니. 그러다 자꾸 점점 큰걸 하게 되는거지 싶습니다.

  • 24. 어느 학교인지?
    '16.9.23 10:05 AM (113.131.xxx.241)

    저희 학교..
    옆반 엄마가 테이크 아웃 커피 준비 해 갔더니
    그반 쌤이
    커피는 신발장위에 놓고 들어 오시라고 합디다..
    선생님들도 그냥 교사라는 직업군이에요..
    내 아이는 의무 교웍 당당히 받는건데..
    거기다 왜 정을 쏟아 부으시고,표현하려 하시는지..

  • 25. 주니까
    '16.9.23 10:06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주니까 받지요.
    그냥 안줘도 되요.
    제발 빈손이면 부끄럽다는 강박을 버려요. 쫌!!!

  • 26. ㄱㄱ
    '16.9.23 10:06 AM (211.58.xxx.242)

    선생도 그냥 직업군이라는거에 동감이요
    사가지말라면 그냥가세요

  • 27.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
    '16.9.23 10:09 AM (116.121.xxx.235)

    원글님은 1~2만원 정도 사가지고 가는게 뭐 대수냐? 하시지만
    또 어떤 부모는 통크게도 10~20짜리 가 뭐 대수냐? 이럴꺼예요.. 그게 뭐 크게 비싼거라고
    이걸 뇌물로 치냐~!! 이러면서요.. 이러면서 우리가 이명박같은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을 만큼
    도덕성에대해 기준이 없어진거 같아요.. 뭐 쫌 해먹었으면 어떠냐~~ 이러면서요

  • 28. ..
    '16.9.23 10:12 AM (14.40.xxx.10) - 삭제된댓글

    선생도 그냥 직업군이라는거에 동감이요

    선생은 가르치는 직업인

    서로가 지킬일만 정확하게 지키면 됩니다

  • 29. ..
    '16.9.23 10:15 AM (14.40.xxx.10) - 삭제된댓글

    교사가 깨끗해져야
    억씩 받는 국회의원이 없어지고
    추석이면 넘쳐나는 택배가 없어질 것입니다

    직무 관련성 없는 택배가 몇개나 될까요?

    빈손으로 가세요

    그래야 나라 전체가 깨끗해집니다

    가장 도덕성을 요구받는 집단이기도 하고요

    사회적으로 대접받지는 못하지만

    도덕성은 최고로 요구당하는 직업이기도 하지요

    빈손으로 갑시다 우리 모두

    5천원도 안됩니다

  • 30. 에휴
    '16.9.23 10:16 AM (211.176.xxx.20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아이 잘봐달라는 의도 없이, 어디 갈 때 빈손으로 안가는게 으레 하는 일이라서 그렇다고 하시지만
    저도 동네엄마들끼리 마실다니고 내 아이가 남의 집에 놀러갈때는 계란과자 한봉지라도 꼭 사서 보냅니다.
    그런데 아이 선생님이 동네 엄마, 아이친구 엄마는 아니잖아요.
    내 아이 특별히 잘봐달라는 마음 없이 주는 작은 먹거리라고 해도
    그걸 학부모와 선생님 관계에서는 증명할 수 없기에 아예 하지 말라고 하는거예요.
    원글님이 아무리 나는 그런 의도 없다고 부르짖어도 소용없어요. 증명할 수 있으세요?
    그게 이 법의 취지고 다같이 쓸데없는 고민에서 벗어나는 방법입니다.

    지금 이 문제는 개인적으로 내가 예의를 차리는 사람이냐 아니냐가 중요하지 않아요.
    하지말라면, 좀 하지 마세요. 진짜 못알아듣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 31. ..
    '16.9.23 10:19 AM (14.40.xxx.10) - 삭제된댓글

    쌤들이 먹을거 없어 굶는데요??
    본인들 먹고 싶은건같은 학년 쌤들끼리
    사서 드십디다..

    국회의원들이 돈이 없어서 억억 받나요?

    빈손으로 가는 것이 맞기는 하지만

    이런 생각은 아니라고 봅니다
    직무 관련성 없는 택배가 몇개나 될까요?

    빈손으로 가세요

    그래야 나라 전체가 깨끗해집니다

    가장 도덕성을 요구받는 집단이기도 하고요

    사회적으로 대접받지는 못하지만

    도덕성은 최고로 요구당하는 직업이기도 하지요

    빈손으로 갑시다 우리 모두

    5천원도 안됩니다

  • 32. 미드보면
    '16.9.23 10:19 AM (116.121.xxx.235)

    아이가 문제있을때 교장 만나러 상담가잖아요~ 정말 단 한번도
    뭐 들고가는거 못봤어요ㅜ 왜 우리엄마들은 상담!!에 집중하지않고
    뭐 사갈 걱정부터하시는지..

  • 33. ..
    '16.9.23 10:22 AM (14.40.xxx.10) - 삭제된댓글

    교사는 가르치는 직업군입니다
    학생은 배우는 사람이고요
    정말 간단하쥬

  • 34. 거절도 힘들어요.
    '16.9.23 10:33 AM (211.201.xxx.244)

    그냥 성의인줄 알면서도 거절하는 입장이 더 곤란합니다.
    교사들 지금 고민이 가져오면 기분 나쁘지 않게 돌려보내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주시는 분들도 법에서 자유롭지 않으시니
    법 지켜주세요.

  • 35. 크롱
    '16.9.23 10:36 AM (125.177.xxx.200)

    저희 아이 학교는 2학기 들어와 커피한잔도 안받으세요. 그 법때문에 말이 많아서요. 교문앞 경비실에서 통제합니다.
    선생님들 매번 거절하는 것도 힘들거에요.
    이번 기회에 학교갈때는 빈손으로.....라는 법칙이 생겼음 좋겠네요.

  • 36. ㅇㅇ
    '16.9.23 10:51 AM (27.1.xxx.155) - 삭제된댓글

    저희큰애학교는 교사들 차트렁크도 검사했구요.
    교장ㅇㅣ늘 화초에 물주면서 지켜봐요.
    무슨 용무로 들어오는지 꼭 물어보구요.
    이거 자리잡으면 서로 좋잖아요.
    안주고 안받기..

  • 37. 아휴
    '16.9.23 11:04 AM (115.21.xxx.251)

    다들 하지말라는데도 굳이 답을 찾으시네요.
    전에는 했어도 이젠 안해야된다잖아요.

  • 38. ..
    '16.9.23 11:15 AM (211.224.xxx.29)

    핸드메이드도 재료가격따져서 5만원 넘으면 김영란법 저촉된데요. 어제 손석희 뉴스에 나옴

  • 39. ...
    '16.9.23 11:28 AM (1.229.xxx.193)

    원래 아무것도 안들고 갔었어요
    김영란 어쩌고 하기전에두요

  • 40. ㅡㅡ
    '16.9.23 11:37 AM (112.150.xxx.194)

    안되나봐요. 전혀.
    애들견학때 간식보냈더니 다시 돌려보냈어요.

  • 41. Fhjj
    '16.9.23 12:16 PM (86.25.xxx.104) - 삭제된댓글

    아니 왜 저래
    이건 괜찮겠지 하면서 뭐든 주려고 안달이네요
    쫌 말 좀 들어요 하지 말라고요
    그 좋아하는 외국에도 상담 할때 빈손으로 가요

  • 42. 민폐가 되면 안돼죠
    '16.9.23 12:39 PM (218.236.xxx.162)

    모처럼의 좋은 변화를 위한법이니 정,도리,순수한?감사의마음..이런거 넣어두고 잘 지키자구요~~ 우리가 이런 기준에 익숙해지면 사회도 변하겠지요 22222

  • 43. 아무것도
    '16.9.23 1:19 PM (218.154.xxx.27) - 삭제된댓글

    아무것도 가져가지 마세요.
    하지말라면 안하면 되요~
    계속 거절하는 선생님도 피곤하실듯....

  • 44. 오늘 학교에서 받은 문자예요
    '16.9.23 3:51 PM (1.225.xxx.71)

    [Web발신]
    안녕하십니까?
    금번 부정청탁금지법(김영란법)시행에 따라
    어떤 형태의 음식 접대나 금품수수행위도 금지되며,
    학생이나 학부모님으로부터 음료수 한 병도 받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위반시 부득이 신고할 수 밖에 없으니 이 점 양지하셔서
    '깨끗한 학교'를 만드는데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 45. ...
    '16.9.23 4:07 PM (175.223.xxx.86)

    엄마부터 하지말란 말귀를 못알아듣고 꾸역꾸역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하니 애들도 말 안듣지요..

    초등선생하는 친구들이 하는 말입니다.
    애도 지지리 말 안듣는데, 엄마도 보기싫게 음료수 꾸러미 들고온다고...

  • 46. 귀가 있고 머리가 있음
    '16.9.23 4:52 PM (121.132.xxx.225)

    하지말란건 안했음. 상대방을 곤란에 빠지게 한단걸 알고계세요.

  • 47. 요로콤
    '16.9.23 10:45 PM (125.180.xxx.202)

    중등 교사인데요
    빈손이라고 어색해하지마세요~ 저희 교무실에 상담오시는 어머님들 다 빈손으로 오세요~ 전혀 아무렇지 않습니다
    신경쓰지마세요 정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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