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미혼이라 그런지
아니면 극중 나선영만큼 가진게 없어서 그런지
부부라는 이유로 왜 저리 이훈을 못 버리고 오히려 이훈한테 휘둘리는지..
천하의 똥멍청이 ㅉㅉ
현실에도 저런 아내 있을까요?
아니면 막장 드라마라 오바하는걸까요?
제가 미혼이라 그런지
아니면 극중 나선영만큼 가진게 없어서 그런지
부부라는 이유로 왜 저리 이훈을 못 버리고 오히려 이훈한테 휘둘리는지..
천하의 똥멍청이 ㅉㅉ
현실에도 저런 아내 있을까요?
아니면 막장 드라마라 오바하는걸까요?
세상물정 모르고 자란 공주잖아요.
초반에 이훈이랑 부부애가 넘칠때도 대사들이
이기적이고 진상 캐릭터였는데 대본에선 엄청
사랑스러운 걸로 나와서 작가가 이상했어요
제가 보기엔 이기적이고 철없고 머리나쁜 캐릭턴데......ㅎㅎㅎ
무슨 밥상 뒤집어 엎듯 쉽게 뒤집어도 되는 걸로 생각하나 본데 절대 그렇지 않아요
극중에서 이민영이 부잣집 딸이여서 이혼이 더 쉬워 보일지 몰라도 진심 믿고 사랑하는 애들 아빠를 버리기엔 지난 시간이 아쉽고 힘들죠.
남의 말이라고 이혼 자체를 쉽게 내뱉는 사람들이 오히려 전 이해 안가요
기분에 깨는게 아닙니다 가정이란
이훈이 벌여놓은 행동은 기분이야기 할게 아니죠. 천하의 개쓰레기 종자인걸요.
현실에선 많죠. 보통은 살다보면 똑같아지는데 드라마라 본인의 선함은 유지가 되네요. 저런 경우는 의심도 안하니 82에 고민글 올릴 일도 없을 겁니다.
곧 내연관계 드러나면 생각이 달라지겠죠.
그래도 아버지나 남동생이 바른 사람들이라 그럭저럭 보고 있어요.
근데 이민영은 늙지도 않네요
디자이너랑 금방석 발각되겠는데 그땐 용서가 안되 이혼하겠죠
별로 가진게 없는 보통 주부라도 외도도 눈감고 갈수밖에 없는 경우가 많은데 더구나 이중얼굴로 평소 잘하던 남편인데 현재외도도 아니고 과거 문제로 이혼이 쉬울까요?
다만 현재 외도상황이 발생되면 새로이 생각을 하겠죠.
좀 빨리 밝힐거 밝히고 하면 좋곘는데
아마회장님이 정치인 돈 빌려준거 터트리고 뭐 회사 어렵게 하고 나민수인가 아들이 회사도 살리고 나중에 결혼도 하고 끝나지 않을까 싶은데 보면서 좀 답답해요.
이 훈 연기 잘하네요.
어찌나 얄미운지 ㅎㅎㅎ
이훈 캐릭터 잘 잡은것 같아요
제2의 이종원을 보는듯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