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에서 상추를 꺼내 먹네요
토끼도 아닌 중딩2
내일도 상추를 기대한다며 씨~~익 웃네요
숙면을 취하려면 어여 자자
공부는 그만하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시간까지 공부하다 숙면 취하겠다고
이시간 조회수 : 1,312
작성일 : 2016-09-23 01:17:40
IP : 119.71.xxx.13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oo
'16.9.23 1:27 AM (121.168.xxx.41)귀여운 마음보다 부러운 마음이 더 커요
우리 고1은 컴게임 하다가 좀 전에 잠들었는데2. 오수정이다
'16.9.23 1:55 AM (112.149.xxx.187)오우 고맙습니다..안그래도 시험압박때문인지...잠을 잘 못들던데. 낼 상추사러가야겠어요.^^
3. ....
'16.9.23 2:59 AM (117.111.xxx.160)기특도 하네요.
알기도 잘알고...
그런데 요새 상추는 비닐집 상추라서
쌉쌀한 맛이 전혀 없어 수면 효과가 거의
없던데요?
옛날 노지 재배 상추, 탁 분지르면 우유같은 뽀얀
물이 나오는데 그게 쓴 맛 나면서 잠이 오게
하는 성분인데 요새 마트 상추는 그 성분이
거의 없어요.
어릴 때 집에서 기른 상추를 먹으면 정말
티나게 잠이 쏟아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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