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봉투에 사랑하는 우리 며느리
부려먹을때만 사랑스럽나봐요ㅡㅡ
1. 어휴 밉상
'16.9.23 12:05 AM (115.139.xxx.57)진짜 기분 나쁘시겠네요
꼴뵈기 싫어 어째요...2. 어머나
'16.9.23 12:20 AM (14.32.xxx.118)올케
여기서 이러면안되지3. 헉
'16.9.23 12:22 AM (211.36.xxx.72) - 삭제된댓글원글님 연세가 많으신가요?
시댁 유산 받을게 많으신지...
이런 대우를 받고 참고 사시고 상차리시는 이유가 있으신지ㅜ
시누들 본인들 아버지 생신상 왜 요리는 안되는거죠?
아들은 뭐하고...
이해불가!4. 원글
'16.9.23 12:23 AM (112.148.xxx.72)자유게시판입니다....
5. 원글
'16.9.23 12:25 AM (112.148.xxx.72) - 삭제된댓글아이가 이혼하면 죽어버린다네요ㅠ
6. 원글
'16.9.23 12:26 AM (112.148.xxx.72)아직 어린 초등아이가,
이혼이란건 없어야하고, 자식은 어쩌라며,,
말합니다,7. 원글
'16.9.23 12:27 AM (112.148.xxx.72) - 삭제된댓글아, 아이가 드라마 보면서 비난을 했어요,
아이가 다섯8. 남편이
'16.9.23 12:30 AM (115.140.xxx.66)가장 문제네요.
9. 원글
'16.9.23 12:34 AM (112.148.xxx.72)언쟁은 시아버지와 남편이 했어요,
10. 원글
'16.9.23 12:35 AM (112.148.xxx.72)저위에 어머나님때문에 몇 글자 지웠더니요,
글이 엉망이네요ㅠ
어머나님 그러지 마세요11. ...
'16.9.23 12:35 AM (211.59.xxx.176)시누이도 안차리는 생신상을 왜 며느리가 차려요
12. 원글
'16.9.23 12:41 AM (112.148.xxx.72)이집안은 며느리가 종인가봐요,
며느리가 손님이라 칭하는 시누들 밥상도 차려야하고 치워야하고,
그래서 생각만 하면 홧병날것 같은데,
자식들 생각하면 눈물만 나네요,13. 원글
'16.9.23 12:42 AM (112.148.xxx.72)며느리 없을때는 어찌 살았는지,
그 상태로 돌리고 싶어도 자식이 뭔지,14. ..
'16.9.23 12:54 AM (120.142.xxx.190)그런거 안하면 이혼해야 하나요?..내남편 내아이 챙기시고 못할껀 못한다하세요...몸종처럼 부리는걸 거기에 다 응하지 마시구요..
15. Ooo
'16.9.23 1:00 AM (114.204.xxx.4)원글님 잘못은
어디서 시누늘 시켜먹냐며 남편과 언쟁후,
도움 바라지 않고 제 선에서 생신창 차렸구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부분입니다.
남편이 원글님 위해 아버지랑 언쟁까지 했는데
원글님은 예전처럼 생신상 준비하시니
그쪽에서는
원글님 길들이기에 성공했다고 생각하고
흐뭇해서 이번에는 당근을 내민 거죠.
그전에는 채찍을 쓴 거고요.
이렇게 될 거 예상 못 하셨다면 그게 더 이상해요.16. 어머나님~~
'16.9.23 1:01 AM (223.62.xxx.41) - 삭제된댓글진짜 시누예요? 헐~~~
요즘세상에 집에서 직접 생신상 차리는 며느리가 어디있어요?17. 원글님
'16.9.23 1:13 AM (223.62.xxx.16)이제 그만 손을놓으세요
딸들이 못하는 아빠상차림 왜 혼자서하세요~~
바보인증인거예요ㅠ
안타깝네요
어머나님 진짜 시누예요?
님 쫌 아닌거아시죠?
마이 재수없어요
당신 아빠라는거
넘의딸 괴롭히지말고
너님이하세요
ㅉㅉ18. ..
'16.9.23 1:17 AM (220.117.xxx.232)시누이는 왜 친정아버지 생신에 음식만들면 안되나요?
전 오히려 해드리고 싶을거 같은데요.19. 어머나 님
'16.9.23 1:22 AM (114.204.xxx.4)본인 부친 생신상은 본인이 차리세요
20. 어머나 님
'16.9.23 1:43 A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앞으로 본인 친정부모 대소사 본인이 알아서 다 해요..
21. 남편을
'16.9.23 1:45 AM (116.125.xxx.82)살살 구슬리세요.
저희남편은 집에서 모하러 힘들게 음식하냐
제사음식도 다 사서하라 합니다.
나이 50입니다.
젊은남편이 시누이 부려먹는다 얘기하면
헐입니다.22. ....
'16.9.23 5:19 AM (211.177.xxx.39) - 삭제된댓글어떻게 딸을 키우면 이리 모지리로 살아갈까요?
님 어머니 욕먹이지 말고 정신차리세요!23. 봉투에
'16.9.23 5:26 AM (211.186.xxx.139)그리썼다면....수고했다고 돈봉투??
설마 편지는아니죠?....상차림하고 돈봉투못받는 며느리도많아요 ㅋㅋ24. 어머나
'16.9.23 5:48 AM (223.62.xxx.3)요즘도 상차림하는 며느리 있나요
웃긴다.진짜.. 왜 그러고 사시는지..어이쿠..
님 엄마는 이사실 아세요?25. 파랑
'16.9.23 7:58 AM (115.143.xxx.113)나가서 생신하시지
요즘세상에 누가 에혀26. 지딸한테는
'16.9.23 8:56 AM (116.125.xxx.103)물한잔도 못얻어먹어 그럴거에요
에초에 지딸은 사람노릇안할거라 생각하니
님도 시누를 개보듯 하면될듯
사람이면 지아버지 생신때 음식하나씩 해오지
사람아닌것이 사람인척27. 위에 어마나 님!
'16.9.23 6:38 PM (39.7.xxx.43) - 삭제된댓글보면 좀 반성을 하시됴! 엇따 대고 여기서 으름장인가요?
사고 방식 진짜 후지네요 당신도 여자고 누군가의 며느리고 딸 아닌가요?28. 시아버지
'16.9.23 8:14 PM (118.220.xxx.230)역겹네요 노예처럼 부려먹을려고 아주 개수작이네 사랑하는 우리며늘이 웃기네요 생신때마다 앓아 누워보세요 사랑하는 며늘이가 아픈데 어찌나오는지 못얻어먹을까봐 가식쩔어요
29. 돈봉투
'16.9.23 9:06 PM (116.37.xxx.157)설마 메모지 없어서 빈봉투에 그리 적은거 아니겠지요?
돈봉투 였을 듯....
봉투도 없이 그런 노인네들도 있어요
그에 비하면.....
근데 노인네보다 남편과 시누이들이 더 나쁜 종자들이요
그래도 시부는 역정 낼수 있다 이해되는데요30. 원글님 입지가
'16.9.23 10:25 PM (58.140.xxx.65)너무 안타깝네요.
모욕을 당하고도 하녀처럼 시집식구들에게 굽신대지 않으면 이혼당할 처지,..
그런 상황에서 아이들이 바로 클거 같지도 않네요.
정말로 원글님처럼 안하면 이혼당해요?
아이들이 고아되요?
참 모래성같은 가족이네요. 오로지 엄마의 복종으로 이어지는 가족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