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리가 무너지면 다 무너진 것

윤리 조회수 : 1,634
작성일 : 2016-09-22 23:57:11

옳고 그름 및 윤리가 무너져 버리면, 그 사회는 진짜 다 무너저 버린  거나 다름 없네요.

이명박때부터, 윤리보다 돈이 먼저가 되어서 다 망가져 버린 것 같아요.

IP : 217.138.xxx.18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16.9.23 12:03 AM (1.235.xxx.248)

    여기만 봐도 심해요. 부자들 사연에는 갖은욕에 다하다며 열등감 표출하다. 막상 돈은 더러븐짓해서도 벌면 된다고 편법이야기하며 없는것들이라 가난것들이라 막말도 예사 이중적이네요.

  • 2. 양심을
    '16.9.23 12:11 AM (124.50.xxx.184)

    저버리고 사는 사람들이 진짜 너무 많아요
    자기반성도 없구요

  • 3. ...
    '16.9.23 12:26 AM (211.202.xxx.71)

    아파트 값 오르면 사기꾼이라도 괜찮다

    그때부터 사회에 암묵적으로 지켜지던 최소한의 선이 지워졌죠

  • 4. 리더가 중요
    '16.9.23 3:00 AM (68.41.xxx.10)

    이래서 리더가 중요하죠..
    저는 그래서 한나라의 대통령은.. 조금 능력이 딸리더라도.. 도덕적인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밑에 사람들이 적어도 대놓고 나쁜짓을 못하거든요..
    우리는 이명박을 우리손으로 대통령 자리에 앉힌 후부터.. 나라가 망해가고 있는거에요..

  • 5. ...
    '16.9.23 5:16 AM (108.29.xxx.104) - 삭제된댓글

    경제적 발전이 너무 급하게 이루어지면서 정신적인 것을 같이 키우질 못했고 돈이 모든 것이라는 무슨 짓을 해서라도 돈을 벌면 되고 그 과정은 재고되어지지 않는다는 데 있어요.
    기존의 재벌이나 정치가들이 보여준 것이 그것 뿐이 없잖아요. 그들은 아무리 나쁜 짓을 해도 그대로 거기에 자리하고 있고 더 많은 돈을 벌기도 하고 더 좋은 자리로 올라가기도 하잖아요.
    국민들야 당연히 따라가는 거고요. 바른 소리하는 사람은 불이익을 주고,

  • 6. ...
    '16.9.23 5:16 AM (108.29.xxx.104)

    경제적 발전이 너무 급하게 이루어지면서 정신적인 것을 같이 키우질 못했고 돈이 모든 것이라 무슨 짓을 해서라도 돈을 벌면 되고 그 과정은 재고되어지지 않는다는 데 있어요.
    기존의 재벌이나 정치가들이 보여준 것이 그것 뿐이 없잖아요. 그들은 아무리 나쁜 짓을 해도 그대로 거기에 자리하고 있고 더 많은 돈을 벌기도 하고 더 좋은 자리로 올라가기도 하잖아요.
    국민들야 당연히 따라가는 거고요.

  • 7. ...
    '16.9.23 5:18 AM (108.29.xxx.104)

    나경원이 국회의원에 뽑히는 예가 가장 좋은 예가 아닐까 싶어요.
    그러니 누가 바르게 살려고 하겠어요. 나만 손해라고 생각하겠지요.
    로마가 망해갈 때 정치가들이 돈을 벌기 위해 사창가를 뒤로 운영했다고 하지요.

  • 8. .....
    '16.9.23 7:07 AM (211.110.xxx.51)

    법치국가라면서 법이 지켜지면 그나마 살겠는데
    이것도 유전무죄이니 절망이 더 큽니다
    윤리로 막을수 없는 무법천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8896 질투의화신 10화에 나오는 팝송 궁금해요 질투의 2016/09/23 1,674
598895 과자랑 빵, 가격좀 더 올랐으면 좋겠어요 13 딸기체리망고.. 2016/09/23 3,037
598894 여자들 담배 엄청나게 피네요 15 요즘 2016/09/23 5,462
598893 오줌이 너무 자주 마려우거 이상있는걸까요> 16 ㄹㄹ 2016/09/23 7,754
598892 노현정씨는 이마가 참 이쁘네요 23 2016/09/23 9,421
598891 화신 ost 제가 좋아하는 노래 3 나는나지 2016/09/23 1,024
598890 최화정 진짜 너무 웃기지 않나요ㅋㅋ 5 ㅇㅇ 2016/09/23 5,927
598889 사람이 진국이란 걸 어떻게 알아볼까요 18 인생이란 2016/09/23 8,703
598888 남편이 18년 결혼생활동안 결혼반지를 1 dma 2016/09/22 3,366
598887 봉투에 사랑하는 우리 며느리 23 .. 2016/09/22 13,936
598886 가족간 부동산거래 (아빠명의 아파트 구매) 7 부동산 2016/09/22 2,303
598885 윤리가 무너지면 다 무너진 것 7 윤리 2016/09/22 1,634
598884 이니스프리 쓰시는 분들께 질문있어요 4 선블록 2016/09/22 1,651
598883 11살 남자아이가 어디로 사라진걸까요?.. 3 이해력딸림 2016/09/22 3,257
598882 수시 교사추천서 6 !! 2016/09/22 1,632
598881 요새 사는거 어떠신지. . 다들 괜찮으신지. .? 10 하루하루 살.. 2016/09/22 3,072
598880 냉장약품 아이스팩이 미지근해져 왔는데.. 택배사 책임이라고ㅠㅠ 3 맨드라미 2016/09/22 511
598879 제인 구달 박사가 트럼프를 침팬지에 비유했군요 12 ㅎㅎㅎ 2016/09/22 2,363
598878 소지섭 박해일 닮았나요? 3 .. 2016/09/22 929
598877 김포와 일산... 어느 지역이 더 낫다고 생각하세요? 8 이사 고민 2016/09/22 3,891
598876 전 왜 질투의화신 보는데 눈물이 나죠 7 정 인 2016/09/22 3,294
598875 출근하기 싫네요. 3 . . . 2016/09/22 705
598874 언니가 결혼했으면 좋겠는데... 3 ... 2016/09/22 1,706
598873 친정엄마가 시어머니보다 불편하네요. 19 행복하게 살.. 2016/09/22 7,386
598872 여행가서 올리브오일 철통에 든 것 사왔는데 어떻게 보관해야 할까.. 3 .. 2016/09/22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