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저보다 몇살 어린 직원이 있어요 입사한지 2년정도 됐는데 처음 입사했을때는 살이 뚱뚱했달까요 그랬어요
그때는 제가 좀 말랐었고요
그러다 제가 1년동안 살이 좀 쪘어요 그 직원은 뺐고요
독하게 당어트 하더라고요
거의 안먹음....
그런데 제가 찌던 말던 무슨 상관인지
제가 뭐 먹으면 은근 그걸 다 먹냐 그러고
뭐마 먹음 살찌는거 먹네요 이러고요
그런데 제일 황당한게 옆 사무실에 뚱뚱한 여자 한명이 잇어요
그 직원 보고 나서 저한테 툭하면 그러네요
자기는 그 여직원 건강이 너무 걱정된데됴
저리 살쪄서 어찌 몸이 정상이겠냐고요
살좀 빼지 왜 저러고 사냐고요
그러면서 저보고도 좀 빼래요
저 살 쪄봤자 55에서 66으로 찐건데요
그 직원 상체가 저보다 커요 뺐어도
원래 자기가 살 빼면 다른 뚱뚱이거나 통통한 여자들 보면 불편한가요/
아님 본인이 이겼다는 망상을 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