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해수 케릭터 짜증나는 게 에러..
사황자한테 메이크업 해주고 나서 프로포즈 받은 거 아닌가요?
넌 내 사람이야, 앞으로 마음 단단히 먹어.. 난 널 절대로 놓치지 않아..
이런 말은 그냥 지나가는 말로 하는 게 아닐 테고... 극중 사황자는 해수가 공주한테 맞을 때 막아주면서부터
마음에 둔거 같은데..
8황자를 좋아하니 나는 아니어요 등등 말을 해줘야지 왜 벌벌 떨고 앉았는지 당췌~
원래 좀 담대한 케릭터 아니였나요?
두 남자 사이에 애매하게 행동하지 말고 입장표명을 분명히 해주길!ㅎㅎㅎ
8황자 욱은 아침에 뜨는 해.. 드라마 제목 자체가 달의 연인이라
해수는 사황자의 연인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