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없으면 불쌍해보일까요?
단, 자식이 없다는건데
50대이상이신 분들이 보실때
솔직히 불쌍해보이나요?
1. ...
'16.9.22 6:56 PM (118.221.xxx.144)아니요.그런.생각 안들어요
2. 분홍진달래
'16.9.22 6:57 PM (118.32.xxx.39)아니 왜 전혀 그런생각 안드는데요
무슨 상처 받으셨나요?
요즘 부부끼리 멋지게 사는 부부 많네요3. 메론쥬스
'16.9.22 6:58 PM (175.223.xxx.44)본인들이 행복하고 당당하면 그렇게 안보이던데 사이도 별로인 딩크족 보니 그렇더라구요
4. 음
'16.9.22 6:59 PM (219.240.xxx.107)불쌍해보이나?
가족중
환갑이신분이 애가 없는데
할말이 없어요.만나면....
부부사이가 딱히 안좋은건 아닌데
애가 안생긴것
그냥 하루하루가 엄청시리 단조롭더군요.5. ...
'16.9.22 6:59 PM (86.167.xxx.111) - 삭제된댓글저는 40대 후반 딩크인데 사람들이 나중에 늙어서 외로우면 어쩌려고 하냐고 할 때마다 할 수 없지 이럽니다.
내가 선택한 일의 결과이니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도 되어 있어요.
미래의 외로움이 불안해서 애를 낳을 생각도 없거니와 아이가 있다고 안 외롭나요?
남의 말이 신경쓰인다면 우리나라에서 딩크 못 해요. 낳으세요.6. 저도
'16.9.22 7:02 PM (218.156.xxx.90)딩크 예정인데..내가 선택한 일이니 받아들여야죠~
제 친구들도 걱정해요~저 ㅎㅎ 글면 웃고말죠..
외로움 받아드려야죠~ㅎ 세상엔 공짜가 없듯이7. 아뇨
'16.9.22 7:02 PM (223.17.xxx.89)어떤 면에서는 너무 부럽죠
오롯이 둘을 위해 다 투자하고 ...무자식이 상팔자란 말 왜 나왔게요?8. ..
'16.9.22 7:04 PM (112.152.xxx.96)아니요..애있는 입장인데...부러우네요...누가 자식이 내맘대로 크나요..정말 고행의 연속이네요..몰랐으니 낳았지...정말 요즘 후회 합니다..우울증이 올정도로요...
9. ㅡㅡ
'16.9.22 7:04 PM (1.127.xxx.86)이번생엔 쉬어가라는 뜻이라네요
10. ...
'16.9.22 7:06 PM (49.142.xxx.88)자식 있으면 좋은일 나쁜일 둘 다 바람 잘 날 없죠. 단조로움도 축복이에요 ㅎ
11. ㅎㅎ
'16.9.22 7:06 PM (222.232.xxx.202) - 삭제된댓글아뇨. 사이 좋고 의견 확실 하면 된거 같은데
일부 오지랍들 그게 문제 같아요.12. 딩크
'16.9.22 7:08 PM (59.15.xxx.80)늙은 딩크 부부인데요
요즘도 가끔 우리 딩크인거 참 다행이다 라고 둘이 말해요 . 둘다 엄청 게으르고 집순이집돌이라서 우리인생을 위해서 잘한 결정 같아요
저는 단한번도 아이 낳고 싶은 적이 없었고
남의 자식을 보고 부러워본적도 없어요 .
백번 본인 성격성향을 알면 결정이 쉬워요.13. 노을공주
'16.9.22 7:11 PM (27.1.xxx.155)애가 없어도 부부끼리 아무렇지않게 잘 살면 상관없죠.
제친구는 43에 애포기하고 나니 남편과 더 친해졌대요.
일단 애로 인한 모든 근심걱정싸움이 없어져서 부부에게 집중이 되고 시간구애없이 영화보고 외식하고 여행하고...
더 진지하고 애틋한 인생의 동반자가 됐대요.14. 음
'16.9.22 7:11 PM (219.240.xxx.107)그 단조로움이 축복으로 느껴지진 않더군요.
그분 말을 빌자면
태어나 해놓은 일없이 그냥 하루세끼
밥만먹으며 죽을 날 기다린다고15. ㅇㅇ
'16.9.22 7:13 PM (1.232.xxx.32)진짜 사랑하고 사이 좋은가 보다싶어요
저희 부부도 사이 좋은 편이지만
솔직히 아이 없었으면 이혼 안하고 여태 살았을까
싶거든요
아이때문에 참고 산 부부도 상당수 있잖아요
아이 없이 행복하게 산다는건
둘이 진짜로 사랑하기때문이겠죠16. ---
'16.9.22 7:14 PM (114.204.xxx.4)남들 생각이 뭐가 중요한가요?
그들이 불쌍하다고 본다면
원하지 않는 아이 낳아 육아하실 것도 아니잖아요.
인생의 주인은 본인입니다.17. 그렇게
'16.9.22 7:15 PM (118.223.xxx.236) - 삭제된댓글보이지도 않고
남의 눈 신경 쓸거 하나도 없다는 생각이에요.18. ㅇㅇ
'16.9.22 7:17 PM (58.140.xxx.146)아뇨. 그냥 부부사이가 엄청 좋고 천생연분인가보다그래요.
저는 남편이랑 사이가 괜찮아요. 좋은편인데도 아이가 없었다면 지금껏 이남자랑 살고 있을까 이런생각하면 답변에 자신은 없거든요.19. 아니요
'16.9.22 7:17 PM (218.54.xxx.51) - 삭제된댓글전혀....
전 사실 부러울때가 더 많아요20. 음
'16.9.22 7:18 PM (219.240.xxx.107)생각해보니 불쌍하네요.
21. ...
'16.9.22 7:18 PM (223.33.xxx.34)늙은 딩크입니다만 저랑 비슷한 연차의 아이 있는 회사동료들보다 저희가 훨씬 행복하게 사는거 같아요. 그들도 저더러 어떻게 그 연차에 잘 지낼수 있냐고 하고요. 애 없는 것에 대해서 조금도 생각이 없어서인지 저를 불쌍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없는거 같긴한데 모르죠 뭐 속으론 어떻게 생각할지.. 그러거나 말거나 딩크로 사는데 후회는 없네요.
22. ㅇㅇ
'16.9.22 7:19 PM (49.142.xxx.181)음.. 좀 심심하겠다 싶긴 해도 불쌍해보이진 않아요.
23. 지나다
'16.9.22 7:23 PM (121.88.xxx.87)그누가 가지 않은 길을 알겠어요?
아이땜에 정말 힘들때는 무자식이 상팔자다 할것이고
그 어려움이 가실때는 얘를 안낳았으면 큰일이었겠다
하면서 행복해하겠죠.
애가 없는 반대입장도 마찬가지죠.
주위에 자녀로 속썪이는 집 보면서 다행이다 안도하겠죠.
그러다 잘큰집 보면 부러워할것이구요.
저의 경우엔 사춘기 두아이로 고행중이라
남편이나 저나 다음생엔 애낳지 말자고 합니다.
둘다 책임감으로 스트레스받는성격이라 더 그럴지도~
그치만 또 이쁜짓하면 다 잊어버리기도 해요.
정말 자식문제는 답이 없는듯~
아마도 항구에 있는 배가 젤 안전하겠지만
운항의 어려움과 재미는 못느끼겠죠?24. 음
'16.9.22 7:26 PM (219.240.xxx.107)젊어선 말짱한데 나이드니
60넘고
훨씬 추레해보이긴하더군요.
결혼하면 자식있는게...25. ///
'16.9.22 7:27 PM (61.75.xxx.94)죽을때까지 자식 뒷바라지, 손주들 뒷바라지 하느라 노후자금까지 탈탈 털리고도
많이 해줬네, 해준게 뭐해 있냐는 원망 듣다가열악한 시절의 요양병원으로 보내지는 분들이 진짜 불쌍하죠26. ...
'16.9.22 7:27 PM (122.36.xxx.161)아이를 안낳기로 결심만 제대로 하고 나면 하고 싶은 거 많아요. 여행도 다니구요, 속편하게 운동도 열심히하구요. 노후에 시간보낼 취미생활도 하나 만들고... 아이키우느라 뼈골빠지게 고생하는 사람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겠죠.
27. 지나다님
'16.9.22 7:27 PM (182.225.xxx.22)댓글이 맞는말이네요.
하나 덧붙이자면, 다들 자기 경험외에는 가보지 않은길이니
남이 어떻게보건 신경쓰지 마시고, 당당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28. 그런생각들면
'16.9.22 7:33 PM (60.253.xxx.136) - 삭제된댓글낳아야되지 않나요 보통 딩크들은 그런생각 안할껄요 하더라도 자신이 선택한 길이니 받아들일테고요 인생은 언제나 선택이라지요 그리고 그 선택된 길을 사는거고요 선택된길은 돌아본들 돌아갈수없습니다
29. 축복이죠
'16.9.22 7:33 PM (223.62.xxx.23)무자식 상팔자가 괜히 생겨난말이 아닌데
30. ‥
'16.9.22 7:39 PM (122.36.xxx.22)시동생네 37살‥4년째 기다리는데 애가 없어요
너무 원하는데 아이가 없으니 딱해보이긴 하던데‥
한창 사춘기애들 키우는 입장에선 애 안낳고 알콩달콩
사는것도 재밌다‥고 말해주고 싶어도 상처될까 입다물고 있어요
자발적 딩크는 아무 생각도 안들던데요31. 다
'16.9.22 7:41 PM (223.17.xxx.89)생각하기나름....
그 선택은 나....
남의 이목이 없는 세상으로 여기고 사세요.
남이 내 인생 대신 살아주고 해 주는것도 없구만 무시하시고....32. 솔직히
'16.9.22 7:41 PM (223.131.xxx.229)솔직히 말씀드리면..
좀 안되보입니다..
그리고 애기 안생겨 맘고생 많겠구나 이런생각도 들구요.33. ..
'16.9.22 7:41 PM (125.132.xxx.163)50대 이상 자식 있는집은 근심 투성이
크게 돈들어 갈일만 있어요
품안의 자식도 아니고 다 컸지만 돈만 드는 자식34. 전혀요~
'16.9.22 7:42 PM (122.32.xxx.5) - 삭제된댓글부러워요... 걱정없이 살것같아요.
나이들어 좀 외로울까.. 불쌍해보이지 않아요.
부부가 즐기며 살아도 인생이 짧은데...35. 전혀
'16.9.22 7:43 PM (203.128.xxx.19) - 삭제된댓글불쌍해 보이지 않아요
전 애둘 키우지만 애 없는 분들 삶도 존중해요
삶에 방식도 이젠 다양해져야 한다고 보고요
아이를 원하는데 없는분들은 언능 생겼으면 좋겠고
아예 없기로 결정보신분들은 나름 재미있게 사시면 되죠36. 카..
'16.9.22 7:55 PM (115.137.xxx.109)60 넘어 추레해보이는건 자식없는 사람이 아니라 자식에게 지푸라기 한올까지 탈탈 털리고 영혼없이 사는 사람들 이던데....
37. 전혀요
'16.9.22 7:56 PM (223.62.xxx.145)남을 자기기준으로 안되었다고 생각하는사람이 좀 이상해보여요.
그것도 정신병의 일종이 아닐지....38. ...
'16.9.22 7:56 PM (114.203.xxx.57)아뇨
모르고 낳았지만 딩크가 너무 부러워요.
늙어도 추레하지 않게 살면 됩니다
무자식이 상팔자39. ㅎㅎ
'16.9.22 7:57 PM (180.230.xxx.53)저 딩크인데, 제 여동생이 무척 궁금해하더라구요. 둘이서 뭐하면서 사냐고요.
애가 없는 사람들의 삶은 상상할 수 없나봐요.
저희 부부 애 없어도 진짜 바쁘게 사는뎅..^^40. ㅇ ㅇ
'16.9.22 7:57 PM (223.62.xxx.194)전 몸이 안좋아서 아이를 포기했어요 병원에선 안된다고 하더라구요참 힘든데 주변에서 불쌍하다는 말을 들으니까 감당을 못했는데 남편이 많이 위로해줬어요근데 미안하죠..제가 아프니까..
41. ㅡㅡ
'16.9.22 8:07 PM (223.62.xxx.68)남들 신경 안써요.
진짜 불쌍한 인간들 천지인데 뭣하러
그리 따지면 남편 바람펴 능력없어 애 핑계로 이혼 못한는데 맞고 사는데 신고 못해
이보다 불쌍이 있나요?42. /.
'16.9.22 8:10 PM (59.27.xxx.43) - 삭제된댓글게시판에 자식문제로 속 끓이는 글 많이 올라오잖아요.
있어도 걱정인게 자식이죠.
자식도 20넘고 자기가정 꾸리면 오롯이 늙은 부부만 남게 되는거고요.
준비되지 못한 노후를 보내는것이 불쌍한거지 자식없어서 불쌍할것 까지야....
다만 가지 않은 길이라서 대부분은 경험하는 자식키우는 맛을 모른다는건 아쉽지만
어떻게 세상 모든것을 다 경험하고 죽겠어요.43. ..
'16.9.22 8:13 PM (223.62.xxx.156)만약에 자식을 안낳는다면..
제일 두려운건 늙어서겠죠. 나이가 들면 마음이 약해지고 아이가 된다 하더라구요. 그땐 자식이 든든한 존재일텐데..
사람생각은 거기서 거기라 그런의미에서는 불쌍하게 보이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그리고 내속으로 자식 하나 안낳고 자식키우는 재미도 모르는 점에서도 안됐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지금으로썬 자식보고 산다 이말은 이해가 안되구요.
무슨재미로 살래? 이말두요.
동창하나는 저더러 사람은 평범하게 살아야 하는데 하면서
혀를 찼어요 ㅋㅋ44. 별 게 다 ㅎㅎㅎㅎㅎ
'16.9.22 8:17 PM (59.6.xxx.151)오십 넘었고 남매 있고
제 자식들이 제겐 삶 그 자체로 산 사람인데
블쌍 안 해보여요
저같은 사람도 있고 기다리다 내 몫이 아닐 수도 있고, 자발적으로 안 낳는 경우도 있죠
어느 선택이 뭘 기준으로 불쌍한지 진심 잘 모르겠어요
분명한 건 자식은 있는 그대로의 존재야지
어떤 도구여서도 안된다고 봅니다45. 소울메이트
'16.9.22 8:33 PM (223.33.xxx.165)자식이 인생의 전부인 사람들에겐 그럴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자식이 없으면 오히려 소울메이트처럼 삽니다.
여우가 남의집에 주렁주렁 열린 포도를 보고 그랬다죠?
저건 분명 신포도일꺼야.46. mami
'16.9.22 8:38 PM (175.226.xxx.83)전혀.
부러울수도47. ᆢ
'16.9.22 8:44 PM (223.62.xxx.202)너무 편해요
여행 갈 궁리만 해요48. ㅎㅎ
'16.9.22 8:49 PM (118.33.xxx.183)나이 먹으면 자식이고 뭐고 없어요. 그냥 내 몸 아픈거 외엔 아무생각 안들어요. 돈이 많고 적고 문제도 아니구요.
자식도 다 커서 자기 가정 꾸리면 동등한 입장이에요.49. ...
'16.9.22 8:50 PM (178.62.xxx.29) - 삭제된댓글자녀 없는거에 대한 아쉬움이 남는다면 그들의 아쉬움이지
남이 뭐라고 불쌍하게 여겨요. 우스개 말로 불쌍하게 볼거면 돈으로 주든가요.
나이 50 지나면 남의 생각들, 시선 의식할 1의 여유도 없어요.
노년의 경제적 준비를 어디까지 해야 하는지
치매나 중병 등, 내가 컨트롤 할수 없는 상태가 왔을때를 대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어렵고 무서운 미래가 앞에 있는데 자식 유무가 뭔 소용이지 싶어요
자식이 대비해주던 시대는 지났잖아요. 다들 자기들이 알아서 준비해야죠50. ..
'16.9.22 8:58 PM (117.111.xxx.150)82게시판서나 자식없음 좋겠다하지
현실서는 장애인보듯하죠.
인간사 희로애락
자식이 주는 슬픔 괴로움도 있지만
희망과 기쁨도 있구요
병원가보세요.
노인들 대부분 자식들이 모시고와요.
자식키우며 비로소 내가
사람이 되고 어른이 되고
비로소 인간이 되는거죠.51. 무개념
'16.9.22 9:01 PM (45.63.xxx.126)윗분은 노년기 부양 시키려고 자식 낳나요?
애가 무슨 가축인가???
농경시대에 농사 지으라고 자식들 낳던 식이네.
저런 인간들이 낳은 애와 내 아이가 안 맺어지기만을 바랄 뿐.
자식을 이용 수단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나보네요.
자식 낳아서 사람 될 것 같으면 이명박이나 스폰서 검사 같은 인간들은 왜 그럴까요? ㅎㅎ
박정희는요. 박근혜, 박지만 같은 자식 키우면서 인간이 됐나요? ㅎ
님처럼 머리 나쁘면 가만히 있는게 답.
자식도 최소한만 낳는게 인류 번영을 위해 도움이 돼요.52. . .
'16.9.22 9:03 PM (39.118.xxx.106)헐!!!
누가 장애인보듯 합니까?
그런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이상한거죠.
불쌍해 보이지 않고 그 자유로움이 부러워요.53. ᆢ
'16.9.22 9:30 PM (223.62.xxx.225)자식이 있어야 어른이 되고 인간이 된다는건 또 뭔가요
내가 사회에서 본 이기주의 병맛들 다 애들만 있더만
전혀 상관 없던데54. ...
'16.9.22 9:36 PM (61.43.xxx.102)무자식 상팔자란거 요즘 정말 와닿아요
요즘 할거 놀거 배울거 너무 많잖아요. 저는 결혼도 가끔 귀찮... ㅎㅎ
딩크족 많아지는 중이고 앞으로 딩크만의 문화도 생길 겁니다55. ㅂㅁ
'16.9.22 10:21 PM (185.104.xxx.10)117.111 82 대표 똘아이죠.
본인은 결혼도 못한 것 같던데 애 안 낳은 사람이 장애인이면 결혼도 못한 사람은 뭔지. ㅋ56. ㅡㅡ
'16.9.23 12:28 AM (1.235.xxx.248)(117.111.xxx.150)
82게시판서나 자식없음 좋겠다하지
현실서는 장애인보듯하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본인 주변사람들 마인드인가? 현실 어느동네예요?
어디 섬 에서 사시나 님 현실이 최악이네요 ㅜㅜ57. ...
'16.9.23 5:31 AM (211.177.xxx.39) - 삭제된댓글저희 상사분 두 분 있으신데요.
한 분은 딩크고 한 분은 애가 셋이에요.
82기준은 딩크가 갑이고 애 셋은 무뇌아일텐데 실상 보기에는 애 셋의 가장이 더 좋아보여요.
애들이 공부잘하고 똑똑하냐 것도 아니고 큰애는 상상을 초월하게 말썽쟁이인데...
그냥 애 푸념하고 돈 많이 든다 하소연하는것도 재밌게 보이더라구요.
딩크이신 분은 그냥 허해 보인달까.. 딱히 할 얘기도 없고 쓸쓸해 보이고.
이건 어디까지나 남자분들 입장입니다. 여자들은 또 얘기가 달라지겠죠^^.58. 울 시어머니
'16.9.23 7:00 AM (223.62.xxx.73)울 시어머니..예전에 자식이 있어야 된다고 주장하길래
제가 그앞에서 어머니가 믿는 천주교에 신부나 수녀는 자식이 없는데요..했더니.. 화들짝 놀라심..ㅎㅎ
본인이 말하고도 어패를 지적하니.. 금방 잘못을 깨달으심.
울 시어머니가 신부나 수녀를 존경하시는 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