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일없이 빈둥지 지키는 뻐꾸기 같아요.
애들도 바쁘고 남편도 바쁘고
취업전선에 뛰어들어가야되는데
자꾸만 움추려드네요.
전화도 돌리고 그래야되는데 방콕만
하다보니
갈수록 자신감이 없어져요.
다시 일어나 출근시간의 활기찬
내가 되야되는데
혀ᆞ
오다가다 힘나는 댓글좀 팍팍 주세요.~~
힘찬 기 받고싶어 글씁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취업해야되는데 갈수록 자신감과 용기가 상실되네요.
40대 조회수 : 1,242
작성일 : 2016-09-22 12:38:18
IP : 110.9.xxx.7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
'16.9.22 12:39 PM (122.36.xxx.29)죄송한데 그 나이에 경단으로 취직하면
상사들도 이상한 사람들 많고 같이 일하는 동료들도 별로지 않나요?
돈적고 일힘들고 사람 힘들고
꼭 나가셔야하는지?2. 힘내세요
'16.9.22 12:49 PM (116.86.xxx.239)첫댓글은 하나의 의견으로 들으시구요.
여자가 자기 일이 있는게 좋죠
그리고 원글님의 능력이나 경력 실력 등을 정확히 모르시면서 돈 적고 일힘들고 사람 힘들거라고 마음대로 추측하지 마세요 첫댓글님.
좋은 직장 다니면서 멋지게 커리어 쌓으시길 기도할께요!
힘내셔요~~3. 원글
'16.9.22 1:48 PM (110.9.xxx.73)경단녀는 아녀요.ㅋ
몇달 좀 오래?휴식기간이 길어져서
자신감 상실중이죠.
윗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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