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에다 병을 던져서 깨는 여자

oo 조회수 : 1,338
작성일 : 2016-09-22 10:58:11

편의점 알바 ,  50대 아줌마가 손님들이 음료 마시고 가게 주변에 두고가면

그걸 맞은편 쓰레기 모아두는 전봇대에다 냅다 집어던져서 깨뜨리길래

아줌마 머하는거냐고 인상을 썻더니  머쓱해 하드만  ,, 오늘 지나다 보니 또 그러네요

아마도  습관인거 같아요

어디다 신고할데는 없겠죠?


IP : 121.182.xxx.12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22 11:04 AM (211.224.xxx.29) - 삭제된댓글

    손님한테 받은 스트레스를 그런걸로 푸나보네요. 근데 그 병은 누가 치워요? 그거 치우는 환경미화원도 똑같이 스트레스 받을텐데

  • 2. ..
    '16.9.22 11:06 AM (211.224.xxx.29)

    손님한테 받은 스트레스를 그런걸로 푸나보네요. 근데 그 병은 누가 치워요? 그거 치우는 환경미화원도 똑같이 스트레스 받을텐데. 구청 환경과로 전화해보세요. 누가 만약 그 근처서 넘어지기라도 하면 원래는 타박상만 입는데 유리조까리 박혀 크게 다칠수도 있잖아요.

  • 3. 호롤롤로
    '16.9.22 11:07 AM (220.126.xxx.210)

    저희동네도 누가 일부러 깨는지 자글자글거려요~
    맨발에 슬리퍼신고 다녔다가 발가락에 들어가서
    상처나요~ 저 한번 큰일난적 있어서 한여름에도 운동화신고 다니네요 아직도..
    게다가 애완견들 맨발이라 그런거 밟으면 위험해요~말을못하니까요..

  • 4. .....
    '16.9.22 11:10 AM (211.199.xxx.197)

    헐.. 아줌마 제정신 아니네요.
    편의점으로 전화해서 병 깨는것 봤다 신고한다고 으름장 놓으세요.
    신고 가능하면 진짜 신고하시고요.

  • 5. 경찰에 신고하셔야죠
    '16.9.22 11:32 AM (116.39.xxx.32)

    증거수입하시면 좋고요(동영상같은)
    저라면 무조건 경찰에 신고해요.

  • 6.
    '16.9.22 11:53 AM (121.145.xxx.42)

    정말 싫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5091 말기암 친정엄마 3 민트초코1 2016/10/10 2,646
605090 조말론 가을향기 골라주세요 2 조말론 2016/10/10 1,484
605089 1층집..겨울대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2 2016/10/10 910
605088 하늘공원 - 코스모스 피어있는데 가보신 분.... 2 나들이 2016/10/10 603
605087 교회 목사취임식 얼마나 걸리나요?(식 진행 시간이요) 6 -_- 2016/10/10 309
605086 TV 조선 강적들 같은 프로에서 진행자들이 하는 말을 방송국에서.. 8 .... 2016/10/10 910
605085 종신보험해지 13 현명 2016/10/10 3,424
605084 추운계절에 화장실겸샤워실, 따듯하게 할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16 잘될 2016/10/10 3,467
605083 온열매트 조언 부탁드립니다 1 가을비 2016/10/10 659
605082 알볼로 단호박골드피자 후기 5 모닝피자 2016/10/10 2,430
605081 경주 시티버스 타보신분 있나요?? 3 가을가을 2016/10/10 1,182
605080 고다츠 지름신이 왔어요. 18 ㅠㅠ 2016/10/10 3,207
605079 인터넷 댓글때문에 고소 당했는데 이럴땐 어찌해야 하나요? 22 고소 2016/10/10 5,166
605078 서초구 영어 유치원 3 ㅇㅇ 2016/10/10 960
605077 변기 엉덩이 대는곳에 너무 차가운데 방법없을까요(비데말고) 9 겨울 2016/10/10 1,943
605076 어떤운동화를 사시겠어요? 발환자 사이즈고민 2 운동화 2016/10/10 557
605075 죽은 사람이 운전한 차에 탄 꿈 21 찜찜 2016/10/10 9,816
605074 이모칠순여행에 친정엄마 따라가시는데 경비문제로 고민이에요 14 걱정 2016/10/10 3,307
605073 [ 현명하신 님들의 조언을 구해요 ] 사별하신 친청엄마 객관적으.. 22 서글픔 2016/10/10 3,663
605072 내나이47세 새로운 소원이 하나 생겼네요 9 ㅇㅇ 2016/10/10 4,903
605071 부모에게 생활비 대는 집 많나요? 8 dd 2016/10/10 2,705
605070 침대 매트리스만 사용하려고 하는데요~ 4 2016/10/10 1,223
605069 양복 옷깃이 색이 바랬어요 양복 2016/10/10 244
605068 과잠바 5 정리중 2016/10/10 1,118
605067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해 준비해야할 것들 좀 알려주세요 4 ㅇㅇ 2016/10/10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