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채 김치가 먹고 싶어요.
어렸을때 친구가 도시락반찬으로 싸오던 보쌈김치 맛이 나던
무채 김치를 잊을수가 없네요.
저희 엄마는 식초 들어간 무생채만 해주셔서....
왜 보쌈먹을때 옆에 곁들여 먹는 김치 맛이 나는 무생채가 너무 먹고 싶네요.
간단히 만들수 있는 레시피가 있을까요?
여기저기 찾아보는데 맛있어 보이는 레시피가 없네요. ㅠ.ㅠ
무채 김치가 먹고 싶어요.
어렸을때 친구가 도시락반찬으로 싸오던 보쌈김치 맛이 나던
무채 김치를 잊을수가 없네요.
저희 엄마는 식초 들어간 무생채만 해주셔서....
왜 보쌈먹을때 옆에 곁들여 먹는 김치 맛이 나는 무생채가 너무 먹고 싶네요.
간단히 만들수 있는 레시피가 있을까요?
여기저기 찾아보는데 맛있어 보이는 레시피가 없네요. ㅠ.ㅠ
채쳐서 소금간해놓았다가 고춧가루 액젓 설탕조금 다진마늘 파넣고 무치면 돼요 근데 요즘 무가 맛없을때여서... 찬바람불때까지 기다려서 하는게 더 좋을걸요
시중에 파는 물엿을 사다가 무우를 굵직굵직 채썰어
물엿에 풍덩
꼬들 꼬들
보쌈생채가 나옵니다
새콤이싫거든 그건 빼고 무치세요
조그만 전자저울을 준비하세요.
시원한 맛으로 드시려면 혹시라도 생굴을 넣지 마세요.
무우의 무게를 기준으로 합니다.
무우 : 100
대파 : 8
쪽파 : 8
마늘 : 9
생강 : 2
액젓 : 5
새우젓 : 7
양파 : 10
설탕 : 0.3
조미료 : 0.05
갓이 보이면.... 갓 조금.
용기 어깨까지 꼭꼭 눌러담아 냉장고에 두었다가 드세요.
1 시간쯤 밖에 두어, 무김치가 숨이 죽은 다음에 용기에 담으세요.
1 시간쯤 밖에 두어, 무김치가 숨이 죽은 다음에 용기에 담으세요.
고추가루가 빠졌네요....^^;;
고추가루 : 12
조그만 전자저울을 준비하세요.
시원한 맛으로 드시려면 혹시라도 생굴을 넣지 마세요.
무우의 무게를 기준으로 합니다.
무우 : 100
고추가루 : 5
대파 : 5
쪽파 : 5
마늘 : 3
생강 : 1
액젓 : 2
새우젓 : 1
양파 : 5
설탕 : 0.1
조미료 : 0.001
갓이 보이면.... 갓 조금.
1 시간쯤 밖에 두어, 무김치가 숨이 죽은 다음에
용기 어깨까지 꼭꼭 눌러담아 냉장고에 두었다가 드세요.
군자란님 고춧가 무우 100그람 고춧가루5g 이렇게 그람인가요? 아니면 양념은 숟가락 기준인가요?
모두가 무게 기준이예요~!....^^
조그만 무우도 500 그램이 넘으니 참고 하시고요.
무를 채 썹니다.. 좀 가늘게
바로 고추가루를 뿌려서 색을 입힙니다..
쪽파나 대파 숭덩숭덩 썹니다.
마늘과 생강 쬐금..
새우젓 또는 까나리 액젓 (간이 맞을 정도로)
매실청 조금
다시 고추가루 조금 더 추가해서 버무립니다.... 통깨 뿌리고 끝
여기서 포인트 무를 소금에 절이지 않고 새우젓으로 간을 합니다..소금 넣지 않아요.
http://blog.naver.com/dancingrabbit/220538554246
무를 설탕 소금에 30분 절여서 물기를 꽉 짜내면 꼬돌꼬돌해지더군요.
오늘 아침 반찬으로 무채김치했어요.
무가 맛있을때가 아니라 그런지 맛이 별로였어요
한 번 꼭 만들어 먹어야 겠어요.
무채 김치 맛있겠어요~~^^ 저도 덩달아 배워가요~~^^
절여서 꼭 짜면 꼬들꼬들 하다는 소리 들었어요.
진짜 밥비벼먹어도 맛있고 저도 좋아하는반찬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