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 목 안에 이런게 있다는걸 아셨나요?

.. 조회수 : 4,907
작성일 : 2016-09-22 03:51:32

편도선 돌..이라는건데요..

 

편도선이 있는곳에 하얀 돌 같은게 박혀 있어요..

이게 엄청 냄새나는건데..

가끔 목에 뭐가 걸린것 같을때 있죠..?

마치 음식물이 끼어있다가 나온것 같은 느낌이 들때...

그게 편도선 돌 일 가능성이 아주 높데요..

 

https://www.youtube.com/watch?v=fMn_QqFyT2o

 

동영상인데...

 

이거 어디가서 청소해야하나요?

 

예전에 편도선 수술하는 장면 봤는데...편도선을 살짝 들어 올려보니 그 아래 하얀 돌들이 막 10개정도 뭉쳐있더라고요.

 

이 영상 보고 나니...병원가서 한번 검사받고 싶어요 ㅠ.ㅠ

 

*****약간..여드름 짜는것처럼 밥맛 떨어질수 있으니 그런것 못보시는분들은 보지마세요***

IP : 61.72.xxx.1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22 3:53 AM (61.72.xxx.143)

    다른 동영상들 보니 집에서 면봉으로도 하던데...혼자하긴 힘들것 같으니 병원가는게 나을것 같아요..

  • 2. 가시렴
    '16.9.22 4:01 AM (1.231.xxx.154)

    이비인후과죠
    편도결석있는지 알아보고 있음 제거하고싶어서 왔다고...

  • 3. 이거
    '16.9.22 4:48 AM (124.80.xxx.148)

    이거 저는 알게된지 8년됐어요. 신기한게 모를 땐 없었는데 알고나니 끼인느낌이 들기시작하더니 가끔씩 너무 쌓이면 저절로 튀어나오던데요? 어제도 하나 튀어나왔어요. 냄새 심하다는데 제껀 냄새 거의 안나더라고요. 사람마다 다른듯해요.

    면봉으로 빼는 사람들 영상 많이봤는데 신기한게요, 전 보이지는 않거든요, 어떻게 찾아내는건지.. .

  • 4.
    '16.9.22 6:10 AM (222.114.xxx.104)

    편도결석이라고 하는데
    한번 빼내도 자꾸 생기기 때문에
    편도제거 수술해야해요ㆍ

  • 5. ...
    '16.9.22 7:44 AM (183.98.xxx.95)

    편도선이 커서 입을 아 하고 벌리면 눈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있어요
    원래는 목 안쪽에 있어서 염증에 걸려도 잘 안보여요
    근데 편도선이 큰 사람은 그게 반쯤 항상 보여요
    제가 그래서 어릴적..이상하게 입냄새가 난다 하고 보면 그런게 끼어있었어요
    늘 편도선염으로 고열과 감기에 시달렸거든요
    가글 자주하고 운동하면서 40넘어가니 이제 편도선염은 더 이상 앓지 않네요
    아이도 편도선이 커서 수술하라는 이비인후과 선생님의 권유가 계속 있었으나
    안했어요
    그냥 필요해서 다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아이도 10세 전까지는 정말 병원에 개근할 정도로 앓았지만
    중고생 되니 많이 나아졌고 대학생되니 감기도 일년에 한두번 살짝하고 지나가네요

  • 6. ...
    '16.9.22 7:50 AM (117.111.xxx.187)

    오래전에 이빈후과에서 음식찌꺼기가 끼여서 썩어서 편도결석생긴다기에 그뒤로는 면봉으로 자주 빼내요
    면봉으로 살짝 들어서 아래쪽 눌러주면 툭 튀어 나와요
    숨쉬지말고 해야 구역질 안나요
    편도수술은 절대 하지말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8739 일본도 활성단층 정보은폐로 후쿠시마 원전 재앙 맞았다 3 일본판박이 2016/09/22 1,075
598738 이사가는집 리모델링 하는데, 토탈 말고 부분별로 용역 맡기는거 .. 3 궁금 2016/09/22 980
598737 대입논술수업조언 3 고2맘 2016/09/22 792
598736 지진에 취약한 건물이라고 하네요 5 걱정되요 2016/09/22 1,957
598735 몇달 월세살기에 도시형이 좋을까요, 오피스텔이 좋을까요? 1 bb 2016/09/22 685
598734 강아지 키운지 2년반이 넘었는데 정말 제가 무식했었다고 느낍니다.. 8 뚜벅이 2016/09/22 2,404
598733 결혼 후 미혼이 부러웠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아요. 3 ㅇㅇ 2016/09/22 2,224
598732 둘째 영유 계속 유지해야하는지....고민됩니다. 28 ... 2016/09/22 5,145
598731 르몽드, 대북 전략 실패했다 5 light7.. 2016/09/22 485
598730 최순실’ 보도 안한 벙어리 방송사 KBS‧MBC‧SBS‧채널A.. 5 ㅇㅇㅇ 2016/09/22 1,416
598729 길에다 병을 던져서 깨는 여자 5 oo 2016/09/22 1,354
598728 지긋지긋한 생리통.. 4 .. 2016/09/22 961
598727 동원 마일드참치하고 살코기참치하고 무슨차이일까요? 4 호롤롤로 2016/09/22 1,832
598726 평일 서울 시내에서 하면 좋을 게 뭐가 있을까요?! 1 ㅇㅇ 2016/09/22 397
598725 프랑크푸르트 여행 5 qqqaa 2016/09/22 946
598724 저는 저임금 일자리 문제에 대해서 그러니까 고임금을 줘야 한다는.. 19 그런데 2016/09/22 1,282
598723 (꼭 알려주세요) 한 쪽 눈꺼풀이 떨려요 3 꼭 알려주세.. 2016/09/22 886
598722 고3인데 공부할 시간이 없어요 6 언제 공부하.. 2016/09/22 2,029
598721 주름이 자글자글ㅜㅜ 6 어떤 시술?.. 2016/09/22 2,005
598720 고현정이 아이들에 대해 말한 최근 인터뷰요 67 Dd 2016/09/22 59,399
598719 중1 딸이 척추측만이 심한데 수술에 대해 아시는 분..ㅜㅜ 7 바다 2016/09/22 1,126
598718 어떻게 된 나라가 3 기막히네 2016/09/22 700
598717 고양이 중성화후 넥카라하는거요 7 수컷 2016/09/22 7,355
598716 시댁관련....증여세...자금출처에 대해 아시는분... 13 궁금녀 2016/09/22 3,746
598715 알고 계신가요 2 호수맘 2016/09/22 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