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결정장애 불안 인생 대충 막 사는법 없나요?

막살고파 조회수 : 1,314
작성일 : 2016-09-22 02:06:00
내인생 보다
애들때문에 미치겠어요. 내가 엄마가 한 결정때문에 잘못될까 전전긍긍
곧 중3 아이 고등써야 하는데 쓰는대로 거의 진학한다니 상위권은 그렇대요. 여기 지방인데
어딜써야 좋을지.
이제껏 영.수 학원만 보냈는데 다들
수학 미적분까지 두번 했다는데 우린 이제 미적분들어가고 학원을 잘못 정해준건지 싶고
과학도 시켰다는데 이것도 이제껏 학원 안보냈으니
이것도 잘못한건지 너무 늦은건지
큰아이도 내가 잘못 키워 이리 공부 못하나 싶고

생각하면
아이 버린 엄마도 있고.
대충 살다 가고 파요. 인생 뭐 있나 싶기도
하지만 아이가 힘든일 막일하며 사는데
엄마 가슴 미여진다고들 하고 이걸 아무렇지않게
받아들일 나도 아니고 미치겠어요
IP : 220.80.xxx.7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22 2:55 A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정작 중요한거 놓치고 사는게 없나 한번 생각해 보세요.
    원글님 안달 복달 하는 이유가 아이 행복하라는 조바심 때문인데
    세상 변하는거 보시고
    공부가 능사인지 작은거에 집착해서 큰거 못보는 어리석은일 하지 말도록 해야죠.

    원래 답은 다 있는데 답대로 하기 힘드니까 자꾸 이런 저런 궁리하는거라고 생각해요.

    결정장애가 아니라 원글님 욕심이많아서 모든걸 다 하려고 하니까 그런거예요.

    모든걸 다 잘하겠다는 욕심보다
    잘못된 계획이라도 수정하면서 계속 내가 할수있는 일들 고쳐가며 하는게 낫다고 해요.

    방향없는 완벽주의로 원글님 아이들 힘들게 하는건 아닌지 잘 생각해 보세요.
    남이 미적분 골백번을 해도 내아이가 한번을 제대로 하는게 답이죠

  • 2.
    '16.9.22 7:34 AM (125.176.xxx.245)

    결정장애라는 것은 내가 선택하지 않은 것에대한 미련때문에 생기는건데요. 애초에 님이 해줄수없는 것들에 대한 미련을 버리세요. 금전적으로나 환경적으로나 부모로서 님이 해줄수있는 한계를 분명히 하시고 나머지에서 최선을 다하시면 되는거에요. 막말로 지방살고 돈도없고 애도 공부머리 없는데 내가 강남에 이사가서 대치동 학원을 보냈어야한다던가 애는 그냥 중등 중상위권성적인데 특목고 준비를 일찍할걸 이라던가 이런 후회는 쓰잘데기없는거거든요.
    어차피 안될일에대해서 후회마시고 .. 왜냐면 그건 그냥 워너비지 님의 선택으로 인해 나올수 있는 결과가 아니니까요.
    자포자기할게 아니라 본인의 한계, 자식의 한계가 뭔지 치열하게 고민해서 결론을 내세요.
    파랑색치마살까 빨강치마살까 고민하는건 괜찮지만 파랑색산담이 아 빨강색살걸 그게 더 이쁜거같다... 이런 수평적인 선택에대한 후회는 그냥 본인 선택한게 더 이쁘다고 스스로 최면을걸던지 ㅋ 아님 그냥 아..담엔 빨강색 사야지~ 하고 넘어가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4785 비싼데서 염색하는 분들도, 한달정도 지나면 색이 바래나요? 5 .. 2016/10/09 2,664
604784 부모님 라디오 사드리려는데 어떤브랜드가 좋아요? 6 라디오 2016/10/09 1,148
604783 SSG마켓가서 장봐왔는데. 좋네요.ㅜㅜ 35 미미 2016/10/09 14,694
604782 정동하 꽃미남이네요 17 가을 2016/10/09 4,767
604781 사역동사에 관한 질문인데요... 1 영어질문 2016/10/09 569
604780 겨울 오기전 꼭 해두리라 하는거 있으세요? 1 지난 2016/10/09 1,629
604779 엄마유산을 땅 사는데 보태라는 남편 29 2016/10/09 7,559
604778 최화정 다욧성공비결이 뭘까요 12 .. 2016/10/09 7,970
604777 윗집땜에 돌아버리겠어요 9 정신병 2016/10/09 4,025
604776 대한민국에 김제동보다 연설 잘하는 사람 있나요? 19 김제동 2016/10/09 2,423
604775 독서봉사 도외주세요 책선택!! 7 고민 2016/10/09 905
604774 냉장실에 이틀 넣어둔 꽃게...상했을까요? 3 ㄱㄱ 2016/10/09 1,079
604773 1캐럿반지, 종로? 골든듀? 10 1캐럿 2016/10/09 4,876
604772 아이허브 10% 추가 할인쿠폰 hangul 7 한글날 2016/10/09 1,778
604771 유산증상 1 프레드 2016/10/09 760
604770 청약예금으로 대출받았는데 .. 2 문의 2016/10/09 1,308
604769 다른 아빠들도 아이한테 본드접착제를 주나요? 8 초4 2016/10/09 1,215
604768 x레이 상에 안나타나도 갈비뼈가 부러진 상태일 수 잇나요 15 …. 2016/10/09 6,490
604767 밤에 벌레 안생기게 하는방법 있을까요 6 땅지맘 2016/10/09 2,040
604766 영화..죽여주는여자.... 6 흠.. 2016/10/09 4,267
604765 한국야쿠르트 자동이체된다고 계좌를 달라는데 2 보이스피싱 2016/10/09 1,583
604764 로봇청소기 장단점 알려주세요. 13 항상봄 2016/10/09 4,173
604763 남의편 ㅜㅜ 8 ? 2016/10/09 1,989
604762 강아지 꼬리에 피가 뭍어서 굳어있는데요 ㅠㅠㅠ 5 질문 2016/10/09 2,024
604761 광주 지진! 3 전북 김제 2016/10/09 4,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