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 잘하시는 분

행복 조회수 : 1,291
작성일 : 2016-09-21 23:00:44
제가 지금 너무 급해서 부탁하나 드릴께요.
저희 아이랑 화상으로 해주시는 미국분이 계시는데요.
제가 시간을 까먹어서 그분께 오늘 수업을 바람 맞쳤지 뭐에요.
너무 죄송해서 그나마 겨우겨우 의사소통 했는데 뭐라고 사과해야될지 하나도 생각안나요 ㅠㅠ
그냥 sorry라고 하면 너무 가벼워 어떻게 사과해야할까요~~

아침에도 기억하고 있었는데 순간 시간약속을 까맣게 잊었어요
정말 죄송해요. 이런식으로 사과하려면 어떻게 써야할까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218.48.xxx.22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과로 충분
    '16.9.21 11:09 PM (223.17.xxx.89) - 삭제된댓글

    I'm really sorry, plz understand me. I forgot totally lesson time.
    이 정도라도 사정 설명했음 충분하죠 이해할거예요

  • 2. 그리고
    '16.9.21 11:15 PM (119.194.xxx.100) - 삭제된댓글

    잊은 오늘 레슨은 총 횟수에 포함시키면 되지요

  • 3. 사과로 충분
    '16.9.21 11:16 PM (223.17.xxx.89)

    I'm really sorry, plz understand me. I totally forgot lesson time.
    이 정도라도 사정 설명했음 충분하죠 이해할거예요

  • 4. ㅇㅇ
    '16.9.21 11:40 PM (220.83.xxx.250) - 삭제된댓글

    업체 통한 화상전화 같은거면 부담 갖지 않으셔도 될텐데요 ~ 까먹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리

    I apologize for my misunderstanding of the class today ..

  • 5. 행복
    '16.9.21 11:47 PM (218.48.xxx.220)

    아~정말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지금 당장 메세지 보낼께요~
    업체통하건 아니고 지인분 아시는 분 연결한거라서 ..그리고 시간을 어기는건 정말 죄송한 일이라서요.
    암튼 다들 감사합니다.^^

  • 6. 글쎄요
    '16.9.22 12:08 AM (73.199.xxx.228)

    Plz understand me 이런 표현은 쓰지 마세요.
    그쪽에서 님 사정을 이해해줘야 할 의무는 없어요. 뭔가 구걸하는 느낌이예요.

    차라리 I'm sorry. I forgot we had a class today. Next week I'll see you on time. 정도면 괜찮다고 봅니다.

  • 7. 부드럽게
    '16.9.22 1:00 AM (203.226.xxx.24) - 삭제된댓글

    Please understand our situation. 우리 사정을 헤아려주세요.
    위에 understand me를 조금 부드럽게 표현해 보면
    I hope you can understand me or us.
    또, We are sorry we missed class today. We will see you in time or next week.

  • 8. 민들레홀씨
    '16.9.22 4:02 AM (63.86.xxx.30)

    I'm so sorry that 자녀이름 missed today's class; I totally forgot about that class by mistake.
    I'll try my best not to make this kind of problem going forward.
    Hope you accept my sincere apology!

  • 9. 감사
    '16.9.29 6:06 PM (218.48.xxx.220)

    저번에 댓글 참고하여 급히 메일로 사과하였고 오늘 답메일 받고 다시 한번 사과 메일 보냈답니다.

    댓글 달아주신분들 정말 감사하고 저도 영어공부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어요. 복 많이 받으시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5838 학교를 한번도 안나가 교수가 경고하면 교수교체 해주는 이대.. 6 ... 2016/10/12 1,987
605837 궁금합니다 상식의 문제...(편의점) 8 궁금합니다 2016/10/12 1,215
605836 삭제 7 ㅁㅁ 2016/10/12 1,131
605835 버건디 립스틱과 핑크 립글로즈? 추천해 주세요. 5 화장품 무식.. 2016/10/12 1,274
605834 응답하라 다음 74래요 19 응답 2016/10/12 6,369
605833 둘 중에 어떤 게 나을지 3 할 수 있다.. 2016/10/12 358
605832 아파트1층은 얼마 가격 낮춰서 내놔야 하나요? 18 아파트 2016/10/12 5,447
605831 부동산에서 청산금이 뭐에요?? 4 질문 2016/10/12 989
605830 건강검진은 꼭 받는 게 좋아요 ... 2016/10/12 1,272
605829 서울 집값 안 내린다에 몇 표 겁니다. 15 저는 2016/10/12 3,814
605828 이걸 속았다고 해야하는지 3 . . . 2016/10/12 885
605827 바이레도 향수 아시는 분? 6 보검매직 2016/10/12 3,771
605826 런던과 파리만 가려는데 2주면 긴가요? 12 여행 2016/10/12 2,086
605825 임신 중단권은 여성의 자유권 2 초코파이 2016/10/12 716
605824 대치동 학원가 주차할 수 있는 곳 좀 가르쳐 주세요 10 대치동 2016/10/12 5,783
605823 요즘 너무 춥네요...보일러 언제부터 트세요? 11 홍콩할매 2016/10/12 3,587
605822 고양이와 같이 있는 시간이 거의 없는데 키우는게 나을까요, 입양.. 12 2016/10/12 1,902
605821 기부나 봉사활동이 운 좋아지는 방법이라는 데 공감하시는 분 있나.. 9 궁금 2016/10/12 2,071
605820 요즘 독감주사 얼마정도 하나요? 8 ㄹㅅ 2016/10/12 1,843
605819 지수..라는 배우 잘 생기거나 연기 잘 하나요? 16 ??? 2016/10/12 2,669
605818 성장기 아이에게 돼지고기만 먹여도 되나요? 5 몰라서 2016/10/12 3,172
605817 1층사는분들.. 이런일흔한가요? 우리집오는것도 아닌데 5 ㅇㅇㅇ 2016/10/12 3,345
605816 카톡에서 짤방 이용할 수 있나요 ?? 환갑할멈 2016/10/12 266
605815 82에 기자들이 많네요. 내가 쓴글 감히 도용하다니~~ 7 푸핫 2016/10/12 2,301
605814 삼성 망할거 보다 우리나라 망할게 더걱정이네요 10 .. 2016/10/12 2,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