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 잘하시는 분
저희 아이랑 화상으로 해주시는 미국분이 계시는데요.
제가 시간을 까먹어서 그분께 오늘 수업을 바람 맞쳤지 뭐에요.
너무 죄송해서 그나마 겨우겨우 의사소통 했는데 뭐라고 사과해야될지 하나도 생각안나요 ㅠㅠ
그냥 sorry라고 하면 너무 가벼워 어떻게 사과해야할까요~~
아침에도 기억하고 있었는데 순간 시간약속을 까맣게 잊었어요
정말 죄송해요. 이런식으로 사과하려면 어떻게 써야할까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1. 사과로 충분
'16.9.21 11:09 PM (223.17.xxx.89) - 삭제된댓글I'm really sorry, plz understand me. I forgot totally lesson time.
이 정도라도 사정 설명했음 충분하죠 이해할거예요2. 그리고
'16.9.21 11:15 PM (119.194.xxx.100) - 삭제된댓글잊은 오늘 레슨은 총 횟수에 포함시키면 되지요
3. 사과로 충분
'16.9.21 11:16 PM (223.17.xxx.89)I'm really sorry, plz understand me. I totally forgot lesson time.
이 정도라도 사정 설명했음 충분하죠 이해할거예요4. ㅇㅇ
'16.9.21 11:40 PM (220.83.xxx.250) - 삭제된댓글업체 통한 화상전화 같은거면 부담 갖지 않으셔도 될텐데요 ~ 까먹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리
I apologize for my misunderstanding of the class today ..5. 행복
'16.9.21 11:47 PM (218.48.xxx.220)아~정말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지금 당장 메세지 보낼께요~
업체통하건 아니고 지인분 아시는 분 연결한거라서 ..그리고 시간을 어기는건 정말 죄송한 일이라서요.
암튼 다들 감사합니다.^^6. 글쎄요
'16.9.22 12:08 AM (73.199.xxx.228)Plz understand me 이런 표현은 쓰지 마세요.
그쪽에서 님 사정을 이해해줘야 할 의무는 없어요. 뭔가 구걸하는 느낌이예요.
차라리 I'm sorry. I forgot we had a class today. Next week I'll see you on time. 정도면 괜찮다고 봅니다.7. 부드럽게
'16.9.22 1:00 AM (203.226.xxx.24) - 삭제된댓글Please understand our situation. 우리 사정을 헤아려주세요.
위에 understand me를 조금 부드럽게 표현해 보면
I hope you can understand me or us.
또, We are sorry we missed class today. We will see you in time or next week.8. 민들레홀씨
'16.9.22 4:02 AM (63.86.xxx.30)I'm so sorry that 자녀이름 missed today's class; I totally forgot about that class by mistake.
I'll try my best not to make this kind of problem going forward.
Hope you accept my sincere apology!9. 감사
'16.9.29 6:06 PM (218.48.xxx.220)저번에 댓글 참고하여 급히 메일로 사과하였고 오늘 답메일 받고 다시 한번 사과 메일 보냈답니다.
댓글 달아주신분들 정말 감사하고 저도 영어공부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어요. 복 많이 받으시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05594 | 스킨 보톡스 대구나 부산에 잘하는 병원 없나요?? | 동안절실 | 2016/10/11 | 573 |
605593 | 차은택 관계 없을까요? 3 | ㅇㅇ | 2016/10/11 | 1,073 |
605592 | 당뇨 초기 증상.. 발톱 등 어떤가요? 6 | 흑 | 2016/10/11 | 5,907 |
605591 | 칫솔꽂이 어떤거 쓰시나요? 2 | ... | 2016/10/11 | 928 |
605590 | 년식있는 아이책 1 | .... | 2016/10/11 | 460 |
605589 | 40 넘어 출산하면 건강 해치는 건 확실할 것 같아요 12 | .. | 2016/10/11 | 5,342 |
605588 | 새우젓 보다 마른 새우가 더 진한 맛이 나는 거 같아요 1 | 질문왕 | 2016/10/11 | 1,013 |
605587 | 강동구. 강서구 ... 고등학교 잘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6 | 송충이 | 2016/10/11 | 1,767 |
605586 | 장애인요양원 2 | 추천해주세요.. | 2016/10/11 | 564 |
605585 | 아... 욱아~~ 6 | 달의연인 | 2016/10/11 | 1,116 |
605584 | 이사고민 1 | .... | 2016/10/11 | 483 |
605583 | 졈점 바보가 되어가고 있나봐요... 3 | 고민녀 | 2016/10/11 | 1,405 |
605582 | 태아보험 환급금있는거 없는거 어떤거 들어야하나요? 7 | 모모 | 2016/10/11 | 928 |
605581 | 피땅콩이 잔뜩 생겼어요.어찌 먹을까요? 11 | 에고 | 2016/10/11 | 1,866 |
605580 | 아시는분 계실까요? | 궁금합니다 | 2016/10/11 | 250 |
605579 | 소파위에서 덮을 담요나 도톰한 이불 추천좀요 10 | 소파 | 2016/10/11 | 2,073 |
605578 | 결혼축의금 5 | 8년전 | 2016/10/11 | 1,065 |
605577 | 가볼만한 콘서트 뭐가 있나요? 10 | 놀자! | 2016/10/11 | 1,165 |
605576 | 사람이 바닥을 쳐보니...주변사람이 쫙 갈리네요 7 | .. | 2016/10/11 | 4,922 |
605575 | 새로운 도전 ____힘들다 1 | ........ | 2016/10/11 | 403 |
605574 | 까마귀 꼴 보기 싫어요 15 | 이라이자새 | 2016/10/11 | 2,026 |
605573 | 30대 초반에 아파트갖고있는게 흔한가요? 6 | 음 | 2016/10/11 | 2,687 |
605572 | 고부사이란 참 씁쓸한 것 같아요.. 11 | ........ | 2016/10/11 | 3,947 |
605571 | 야구 좋아하시는 82님들은 있으신가요? 27 | .. | 2016/10/11 | 1,446 |
605570 | 피부과 스킨보톡스 와 실리프팅 3 | 피부 | 2016/10/11 | 3,6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