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싸게 반짝거리는 스뎅이 아니고 진짜 오리지날 스뎅이던데요. 딱 봐도...
그런데 스뎅 후라이판을 봐도 시커멓게 누른 자국이 안 보여요.
저도 전에 제 딴에는 거금을 주고 외제 스뎅 후라이판을 사서 써 보니 완전 눌어 붙어서,
아무리 기름을 넉넉하게 붓고 해도 시커멓게 눌어 붙어 그걸 지우려면 쇠솔로 박박 문질러야
되고 아무리 문질러도 어느정도 검은 것이 남아 있던데 그 요리사들은 그 스뎅 도구를 매일 쓰는 것
같더군요. 그 요리사들도 눌러 붙는 것일까요?
아니면 그들은 안 눌러 붙게 쓰는 무슨 비결이 있을까요?
비결만 알게 되면 쳐 박아 뒀던 스뎅 팬을 다시 쓰고 싶어요.
그러면 코팅 팬 쓰면서 코팅 벗겨져 나도 모르게 입으로 들어갈까 걱정 안해도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