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신 따라하는거
2도 따라 임신
3은 시술로 임신
마지막 4까지 따라 임신
여자들 심리가 그런가 봐요 ㅎㅎ
1. ㅎㅎㅎ
'16.9.21 9:00 PM (1.180.xxx.136)자기가 세상의 중심인줄 착각하는 바보
2. 별
'16.9.21 9:02 PM (222.117.xxx.83)임신을 따라할 게 모있나요???? 가족계획에 따라서 가지는 거고, 비슷한 또래끼리 만났으면 비슷한 연배에 임신하겠죠. 임신순번제 소리보다 더 황당한 소리하시네..
3. 엥?????
'16.9.21 9:02 PM (211.186.xxx.131)말도 안되요~~~~~~~~
4. 수긍
'16.9.21 9:05 PM (183.109.xxx.87)그런 경우 꽤 많던데요
특히 여동생이나 비슷한시기에 결혼한
친구가 임신하면 자극받던데요5. ㅡㅡ
'16.9.21 9:07 PM (223.62.xxx.78)젤먼저 임신한 1 이십니까?
요즘왜들이러시는지ㅋ
얼마전 올라온,
본인이 입은 옷을 동네분들이
죄다 우루루 따라입어
너무 기분나쁘다는 글 후속인가요?6. 임신이
'16.9.21 9:08 PM (223.17.xxx.89)맘대로 되는것도 아니고....
참....7. ᆞ
'16.9.21 9:09 PM (121.128.xxx.51)따라 할 수 있으면 좋은데 마음대로 안 되요
8. ///
'16.9.21 9:11 PM (61.75.xxx.94)임신이 마음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자식계획이 전혀 없는 사람이 자극 받아 낳았다는 증거도 없이
왜 착각을 하는지
친구고 지인이면 비슷한 연령대이니 아기 가지는 나이도 비슷할수 밖에 없죠9. ㅋㄷ
'16.9.21 9:12 PM (115.136.xxx.208) - 삭제된댓글겪어봤어요
내가갖고바로 임신시도했는지 다음달임신했다고 소식ㅋㅋ10. .....
'16.9.21 9:12 P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왜 그런 생각을 하고 사시나요???
11. 호주이민
'16.9.21 9:12 PM (125.140.xxx.62)그걸 어떻게 따라한다고 되는건가요?
12. 아우
'16.9.21 9:14 PM (125.179.xxx.39) - 삭제된댓글나 대학때 토플셤 따라한다고 뭐라하는 애 있었는데
이글보니 걔 생각 나네유13. ...
'16.9.21 9:15 PM (222.235.xxx.28)그게 마음대로 되나요? 1이신가본데 그렇게 생각하지 마세요 그냥 우연이 겹친걸...거기에 왜 여자들 심리라는게 들어가나요? 여자들 질투 쩔어서 그런다구요? 여자의 적은 여자라는게 이럴때 하는 말인가 봅니다
14. ...
'16.9.21 9:16 PM (122.36.xxx.161)임신 따라할 수만 있다면 ... 제 소원이에요.
15. ..
'16.9.21 9:19 PM (118.35.xxx.175)멍미.. 착각도 과하면 병
16. 아니
'16.9.21 9:20 PM (223.17.xxx.89)요즘 82에 왜 이리 생각없고 수준 낮은 말들이 많이 올라오는거죠.
적어도 다들 고등학교는 졸업했을거 아녜요?????17. 저기
'16.9.21 9:21 PM (74.69.xxx.199)무슨 말인지 모르는 건 아닌데요, 몇년 지나고 보면 줄줄이 따라 임신해준 친구 지인들이 고맙다고 느끼실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서로 친구관계 유지하기 힘들어지거든요, 적어도 애들 다 크고 사춘기 될때까지는요. 친구들중에 또래 애들엄마가 많으면 여러모로 얼마나 좋은데요. 서로 관심사도 같고 정보공유도 할 수 있고 잘하면 육아 품앗이도 되겠네요.
18. ...
'16.9.21 9:31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임신 따라한 친구들은 결혼도 따라하고 연애도 따라했겠죠.
애도 따라 학교 입학시킬거고, 결국엔 따라 죽을거임.19. ㅁㅁ
'16.9.21 9:35 P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볼거없는 원글에도 댓글이 보석이 섞이는곳이라
용서가되는 공간
아까 어떤인물
자식에게 올인하는 전업이 좀이니 어쩌니하더니
옥같은 댓글에 반박능력안되는가
홀라당 지워버렸던데20. ㅇㅇ
'16.9.21 10:09 PM (110.10.xxx.54)따라 임신하진 않았겠지만 설사 또 그렇다 하더라도 그게 좀 어때서요?
같이 임신해서 여러 정보도 얘기하고 그럼 좋지 않나요??21. ㅇㅇ
'16.9.21 10:16 PM (112.150.xxx.64)음 전따라해서 4개월만에성공했네유
친구는 한해가빨라 학년이차이나지만 그래도 둘도없는 육아 친구인데 그게 뭐 잘못됐나요 ㅎㅎ22. 저희 시어머니같은
'16.9.21 10:28 PM (58.224.xxx.109)사람이 또 있군요. 큰외속모님이 자기 임신한거 보고 샘내서 따라서 임신했다며 70이 넘어서까지 며느리 앞에서 흉보시는데....참....뭐라 할 말이 없더라구요. 세상이 자기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나봐요.
23. 샘내는거
'16.9.21 11:02 PM (223.62.xxx.41)있어요. 00이가 결혼 후 애 늦게 갖는다고 회사다니는게 더 중요하다고 딱 얼마 모아놓고 몇년 후 임신할거다. 부모님께 통보하고 계획까지 다 세운00이‥‥ 그 계획 발표후 얼마 있다가 제가 혼전 임신 알리고 나니 00이가 3개월 후 임신 했어요ㅎㅎ
24. 하.....
'16.9.21 11:48 PM (175.120.xxx.173)다양한 인간군상 82
25. ....
'16.9.22 3:18 AM (138.51.xxx.211)생각하는게 초딩같아요 ㅠㅠ
임신이 벼슬인줄 아나봐 따라하는건 뭔가 좋은일이어야 되는거 아니에요???26. 임신이 무슨 벼슬이라
'16.9.22 6:38 AM (59.6.xxx.151)따라하고 싶은 심리가 ㅎㅎㅎ
저랑 절친 한해 결혼했고요
저는 몸이 안좋아 좀 있다 생기면 좋겠다 하고
제 친구는 종손이라 압박이 심했어요
저 임신하고 제 친구가 임신했는데 임신은 따라 되는 거라고 축하? 인사 들었어요
어른들이 임신 따라 한다 하시는 건 가족이나 아주 가까운 주변에 좋은 일이 겁치는 거라는 뜻이지
여자는 저능이에요?
자기 인생 플랜을 따라 하게
부끄러운 줄 좀 압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