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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신 따라하는거

웃김 조회수 : 5,739
작성일 : 2016-09-21 20:58:54
1이 임심 하니
2도 따라 임신
3은 시술로 임신
마지막 4까지 따라 임신
여자들 심리가 그런가 봐요 ㅎㅎ
IP : 221.160.xxx.110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6.9.21 9:00 PM (1.180.xxx.136)

    자기가 세상의 중심인줄 착각하는 바보

  • 2.
    '16.9.21 9:02 PM (222.117.xxx.83)

    임신을 따라할 게 모있나요???? 가족계획에 따라서 가지는 거고, 비슷한 또래끼리 만났으면 비슷한 연배에 임신하겠죠. 임신순번제 소리보다 더 황당한 소리하시네..

  • 3. 엥?????
    '16.9.21 9:02 PM (211.186.xxx.131)

    말도 안되요~~~~~~~~

  • 4. 수긍
    '16.9.21 9:05 PM (183.109.xxx.87)

    그런 경우 꽤 많던데요
    특히 여동생이나 비슷한시기에 결혼한
    친구가 임신하면 자극받던데요

  • 5. ㅡㅡ
    '16.9.21 9:07 PM (223.62.xxx.78)

    젤먼저 임신한 1 이십니까?

    요즘왜들이러시는지ㅋ

    얼마전 올라온,
    본인이 입은 옷을 동네분들이
    죄다 우루루 따라입어
    너무 기분나쁘다는 글 후속인가요?

  • 6. 임신이
    '16.9.21 9:08 PM (223.17.xxx.89)

    맘대로 되는것도 아니고....
    참....

  • 7.
    '16.9.21 9:09 PM (121.128.xxx.51)

    따라 할 수 있으면 좋은데 마음대로 안 되요

  • 8. ///
    '16.9.21 9:11 PM (61.75.xxx.94)

    임신이 마음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자식계획이 전혀 없는 사람이 자극 받아 낳았다는 증거도 없이
    왜 착각을 하는지
    친구고 지인이면 비슷한 연령대이니 아기 가지는 나이도 비슷할수 밖에 없죠

  • 9. ㅋㄷ
    '16.9.21 9:12 PM (115.136.xxx.208) - 삭제된댓글

    겪어봤어요
    내가갖고바로 임신시도했는지 다음달임신했다고 소식ㅋㅋ

  • 10. .....
    '16.9.21 9:12 P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왜 그런 생각을 하고 사시나요???

  • 11. 호주이민
    '16.9.21 9:12 PM (125.140.xxx.62)

    그걸 어떻게 따라한다고 되는건가요?

  • 12. 아우
    '16.9.21 9:14 PM (125.179.xxx.39) - 삭제된댓글

    나 대학때 토플셤 따라한다고 뭐라하는 애 있었는데
    이글보니 걔 생각 나네유

  • 13. ...
    '16.9.21 9:15 PM (222.235.xxx.28)

    그게 마음대로 되나요? 1이신가본데 그렇게 생각하지 마세요 그냥 우연이 겹친걸...거기에 왜 여자들 심리라는게 들어가나요? 여자들 질투 쩔어서 그런다구요? 여자의 적은 여자라는게 이럴때 하는 말인가 봅니다

  • 14. ...
    '16.9.21 9:16 PM (122.36.xxx.161)

    임신 따라할 수만 있다면 ... 제 소원이에요.

  • 15. ..
    '16.9.21 9:19 PM (118.35.xxx.175)

    멍미.. 착각도 과하면 병

  • 16. 아니
    '16.9.21 9:20 PM (223.17.xxx.89)

    요즘 82에 왜 이리 생각없고 수준 낮은 말들이 많이 올라오는거죠.

    적어도 다들 고등학교는 졸업했을거 아녜요?????

  • 17. 저기
    '16.9.21 9:21 PM (74.69.xxx.199)

    무슨 말인지 모르는 건 아닌데요, 몇년 지나고 보면 줄줄이 따라 임신해준 친구 지인들이 고맙다고 느끼실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서로 친구관계 유지하기 힘들어지거든요, 적어도 애들 다 크고 사춘기 될때까지는요. 친구들중에 또래 애들엄마가 많으면 여러모로 얼마나 좋은데요. 서로 관심사도 같고 정보공유도 할 수 있고 잘하면 육아 품앗이도 되겠네요.

  • 18. ...
    '16.9.21 9:31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임신 따라한 친구들은 결혼도 따라하고 연애도 따라했겠죠.
    애도 따라 학교 입학시킬거고, 결국엔 따라 죽을거임.

  • 19. ㅁㅁ
    '16.9.21 9:35 P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볼거없는 원글에도 댓글이 보석이 섞이는곳이라
    용서가되는 공간

    아까 어떤인물
    자식에게 올인하는 전업이 좀이니 어쩌니하더니
    옥같은 댓글에 반박능력안되는가
    홀라당 지워버렸던데

  • 20. ㅇㅇ
    '16.9.21 10:09 PM (110.10.xxx.54)

    따라 임신하진 않았겠지만 설사 또 그렇다 하더라도 그게 좀 어때서요?
    같이 임신해서 여러 정보도 얘기하고 그럼 좋지 않나요??

  • 21. ㅇㅇ
    '16.9.21 10:16 PM (112.150.xxx.64)

    음 전따라해서 4개월만에성공했네유
    친구는 한해가빨라 학년이차이나지만 그래도 둘도없는 육아 친구인데 그게 뭐 잘못됐나요 ㅎㅎ

  • 22. 저희 시어머니같은
    '16.9.21 10:28 PM (58.224.xxx.109)

    사람이 또 있군요. 큰외속모님이 자기 임신한거 보고 샘내서 따라서 임신했다며 70이 넘어서까지 며느리 앞에서 흉보시는데....참....뭐라 할 말이 없더라구요. 세상이 자기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나봐요.

  • 23. 샘내는거
    '16.9.21 11:02 PM (223.62.xxx.41)

    있어요. 00이가 결혼 후 애 늦게 갖는다고 회사다니는게 더 중요하다고 딱 얼마 모아놓고 몇년 후 임신할거다. 부모님께 통보하고 계획까지 다 세운00이‥‥ 그 계획 발표후 얼마 있다가 제가 혼전 임신 알리고 나니 00이가 3개월 후 임신 했어요ㅎㅎ

  • 24. 하.....
    '16.9.21 11:48 PM (175.120.xxx.173)

    다양한 인간군상 82

  • 25. ....
    '16.9.22 3:18 AM (138.51.xxx.211)

    생각하는게 초딩같아요 ㅠㅠ
    임신이 벼슬인줄 아나봐 따라하는건 뭔가 좋은일이어야 되는거 아니에요???

  • 26. 임신이 무슨 벼슬이라
    '16.9.22 6:38 AM (59.6.xxx.151)

    따라하고 싶은 심리가 ㅎㅎㅎ

    저랑 절친 한해 결혼했고요
    저는 몸이 안좋아 좀 있다 생기면 좋겠다 하고
    제 친구는 종손이라 압박이 심했어요
    저 임신하고 제 친구가 임신했는데 임신은 따라 되는 거라고 축하? 인사 들었어요
    어른들이 임신 따라 한다 하시는 건 가족이나 아주 가까운 주변에 좋은 일이 겁치는 거라는 뜻이지
    여자는 저능이에요?
    자기 인생 플랜을 따라 하게
    부끄러운 줄 좀 압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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