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지은 아파트는 내진 설계 의무화 때문에 진도 6.0 까지는 괜찮다고 하지만
솔직히 아파트 지을 때 경비 낮추려고 철근도 몇개 빼는게 다반사인데
내진설계대로 건축 했을지... 의문이에요
일본 여행 갔을 때 사오층 정도의 빌라? 맨션 같은게 많아 보였고 아파트는 많이 못봤어요
롯본기 쪽에 고층빌딩 중 아파트도 있겠지만 거긴 워낙 땅값이 비싸니 주거지역이라 하긴 좀 그렇고...
일본 사람들은 거주지로 어딜 선호하는지 궁금하네요
최근에 지은 아파트는 내진 설계 의무화 때문에 진도 6.0 까지는 괜찮다고 하지만
솔직히 아파트 지을 때 경비 낮추려고 철근도 몇개 빼는게 다반사인데
내진설계대로 건축 했을지... 의문이에요
일본 여행 갔을 때 사오층 정도의 빌라? 맨션 같은게 많아 보였고 아파트는 많이 못봤어요
롯본기 쪽에 고층빌딩 중 아파트도 있겠지만 거긴 워낙 땅값이 비싸니 주거지역이라 하긴 좀 그렇고...
일본 사람들은 거주지로 어딜 선호하는지 궁금하네요
2층 목조 건물에 정원 딸린데 선호하죠. 지진에도 안전하고
케바케에요.. 주택의 장점은 주차비가 공짜고 (보통 일반아파트는 월 30-50만원),부동산이 안오르니 오래되도 땅값이라노 받을 수 있어요.
하지만 도쿄23구 내의 집이라면 보통 2-3층인데 부자가 아니구선 일층에 마루와 부엌,2-3층방이라 아주 좁아서 오르라구내리락 귀찮고 노인되면 다리도 아프고 뭐 그런...
그거에 비해 고층맨션은 부대시설(키즈룸,파티룸,헬스룸,)등이 잘 되어 있고,보안및 관리를 다 알아서 해주고 편하죠. 하지만 오래되면 점점 가격이 내려가고 관리비는 비싸지고..주차비도 비싸고..
중산층은 주택 선호가 완연하구요
조금 저렴하면서 단정하게 지은 맨션(우리나라로 치면 빌라)도 많이 살구요
성냥갑 스타일 아파트는 서민/저소득층 주거지에요
예외적으로 록본기같은 아주 땅 값 비싼 도심에는 고가의 고층 맨션도 인기구요
아파트 선호하는 건 우리나라 밖에 없어요
공동주택이잖아요 ㅎㅎㅎ
재벌이 아파트 장사하면서
인식도 바꾼 거죠
우리나라가 아파트 좋아하는 건 천만다행이에요. 그렇지 않으면 이 좁은 땅에 내 집 한칸 마련하는데,,,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최근 일주일 한국, 일본 지진 현황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m=search&p=1&b=bullpen2&id=6032744&sel... 지진&user=&reply=
우리나라가 아파트 좋아하는 건 천만다행이에요. 그렇지 않으면 이 좁은 땅에 내 집 한칸 마련하는데,,,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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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아파트촌 방문한 세계적 건축가가
여기가 슬럼이냐고 했죠 ㅎㅎㅎ
윗님은 아파트 선호 덕에
주거난 해소됐다고 생각하시나 본데
전혀 아니죠
아파트 장사들은 이득 봤죠
문제는 아파트 살면 부자이고
다세대 살면 후지다고 생각하는 사고방식 자체인 걸요
서울 밀도가 높아서 그렇지 농가 텅텅 비어 있어요
전혀 말도 안되는 헛소리일 뿐입니다.
한국의 아파트를 일본에서는 맨션이라고 합니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편의성이 매우 좋고
동일면적 기준으로 아파트가 비교불가 수준으로 훨씬 비쌉니다.
경제학적 원리로 비싸다는 것은 수요가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택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보이는 것은
한정된 예산에서의 효율 때문입니다.
예산(버젯)을 최우선으로 고민하고
가성비(코스트퍼포먼스)에 의해 선택합니다.
예산과 가성비를 삶의 중심에 놓고 고민하는 것은
매우 당연한 생각이고 전혀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유독 한국이 예산이나 가성비보다는
필요성과 그 가치 등을 많이 따집니다.
전세계적으로 아파트가 주택보다 저렴한 곳은 없습니다.
미국 유럽 전부 마찬가지입니다.
일본서의
맨션 아파트 차이 몰라서 그 용어 쓴 거 아닙니다
우리나라식으로 말한 거지요
일본 비롯여러나라 살아보고
건축가들과 교류하면서 실감한 현실이고
한국서 아파트에 대한 괴대한 평가절상은
이미 여러 연구서로 나와 있습니다
일본서의
맨션 아파트 차이 몰라서 그 용어 쓴 거 아닙니다
우리나라식으로 말한 거지요
일본 비롯여러나라 살아보고
건축가들과 교류하면서 실감한 현실이고
한국서 아파트에 대한 과대한 평가절상은
이미 여러 연구서로 나와 있습니다
미국 유럽 마찬가지라니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그 연구서 단 하나라도 레퍼런스로 보여주실수 있나요?
동일 면적기준으로 월세는
전 세계를 통틀어도
동일 지역내에서 주택이 아파트가 비싼 곳은
제가 장담하고 단 한곳도 없다고 봅니다.
가성비가 좋아서 선호하는 것을
절대적 가치가 좋아서 선호하는 것으로
착각하면 엄청난 오산입니다.
아파트 게임이라는 대중서만 보셔도 쉽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메트로폴리스 서울 탄생이란 개론서도 있지요
레퍼런스 운운하실 정도면
참고문헌과 관련 자료 찾는 것이
첫 걸음이라는 걸 잘 아실 분이니
개론서 이후는 알아서 하시고요
아, 독후감 꼭 올려주시고요~
참, 젊은 분 같은데 매사 너무 장담하지 마세요
아파트 게임이라는 대중서만 보셔도 쉽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메트로폴리스 서울의 탄생이란 개론서도 있지요
레퍼런스 운운하실 정도면
참고문헌과 관련 자료 찾는 것이
첫 걸음이라는 걸 잘 아실 분이니
개론서 이후는 알아서 하시고요
아, 독후감 꼭 올려주시고요~
참, 젊은 분 같은데 매사 너무 장담하지 마세요
지금 맨션(한국의 아파트)에 살고 있고 새맨션 분양 기다리고 집내놓은 상태인데요.얼마전에 할머니가 집보러 오셔서 다리아파 삼층으로 오르락내리기 넘 힘들고 애완견들도힘들어 한다고 맨션보러오셨대요.제 주변 일본 친구들은 거의가 다 맨션을 선호하던데요.저역시도요.. 제가 한국의 최고급은 아파트는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요새 일본은 수카인라운지며 수영장이며 거의 호텔수준이라 또 그 맨션 아이들이나 엄마들끼리도 서로 접근성이 좋고하나의 커뮤니티를 만들 수 있어서 더 선호하는 것 같아요.요새 돈 잘버는 추성훈씨도 왜 아파트에 살겠어요.돈벌었으면 단독으로 이사갔겠지..
그리고 지진나면 내진설계라고 잘은 모르지만 맨션이 더 안전하대요
맨션 자체를 폄하하는 게 아닙니다
도시 생활에서 비교우위 있지요
제 이슈는 한국의 과도한 아파트 열기입니다
도쿄 생활, 그립네요
원글님이 도쿄는 주택이냐 맨션중 뭘 선호하느냐가 질문인데 너무 나가셨네요..논문쓰셔도 되겠네요.
도쿄는 십여년을 살아도 매일 더 매력적인건 사실이네요 ㅋ
전 10년 넘으니 못 살겠던데요
굉장하시네요 ㅎㅎ
전 10년 넘으니 못 살겠던데요
굉장하시네요 ㅎㅎ
이 분야 전문가 맞습니다
댓글이 옆으로 샜다는 지적에는 글쎄요...? ^^
굉장하죠? 왜 못살겠어요??참나
전문가 맞으시니 서울을 그럼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한국 귀국하고 싶어도 못하는 저 같은 사람 위해 발전 시켜주시면 되겠네요
153님은 왜 화르륵하시죠????
죄송하네요.
남들은 오래 못살곳에 이렇게 오래 살면서
님처럼 지적 지식이 객관적이지도 않은데
저의 경험적 유각새 토시테 가 아닌 생활인으로 살아서 느낀걸 썼네요.
객관적으로 지식의 썰 풀어주시는데 감히 제가...
아, 그런 뜻에서 화르륵 하신 거군요
저도 도쿄 생활인으로서 경험에 입각해 댓글을 단 겁니다
아, 그런 뜻에서 화르륵 하신 거군요
저도 도쿄 생활인으로서의
지난 경험에 입각해 댓글을 단 겁니다
그래서 결론은 도쿄는 맨션? 주택? ㅋㅋ 뭔가요???
질문에 답은 안하고 한국 비판만 ㅋ
본인이슈는 본인 블로그에...
이미 대답을 했습니다
어렵게 안 썼는데요
감정적 반응에는 더 이상 반응하지 않겠습니다^^
그럼...
당췌 어디에 답이 있는지..저야말로 지적 허세부리는 사람과 저녁때 82 하는 사람과는 말하기 싫음 으~~
내진 설계 잘 되어 있고 안전한 초고층 아파트 선호하던데요.
그리고 가격이 최소 10억이상입니다.
주택선호해요.
여름엔 애들 물놀이 풀장 만들어줄수있고 친구들이랑 바베큐도할수있고..평수도 돈만 있음 얼마든지 넓게 할수있오요.
아파트는 웬만해서 한국수준의 아파트는 없어요.
실평수 40평만되어도 대궐~
하지만 진정한 부호는 주택 선호합니다. 뉴욕 등 대도시의 아파트가 비싼 이유는 땅값 때문이지 주거의 형태로서 고층 아파트가 더 가치 있고 주거가 더 만족스러워서 비싼 게 아니죠. 이미 미국도 보보스를 중심으로 교외로 이동한 지 오래고 삶의 질을 더 중시하는 게 부자들의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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