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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질염 ..따끔따끔이요

조회수 : 3,306
작성일 : 2016-09-21 17:29:41
이놈의남편과 잠자리하고나면 이래요 ㅠㅠ

약국서 뭘달라해야하나요.
산부인과는 안가려고요..ㅜㅜ검사를이것저것
너무시켜요..
IP : 211.36.xxx.22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식초
    '16.9.21 5:31 PM (223.17.xxx.89)

    스프레이로 뿌리세요

    질염 유산균도 사 드시고

    질염약 약국서 사 드시고... 좌욕해야죠

  • 2.
    '16.9.21 5:32 PM (121.128.xxx.51)

    질염이 아니고 균 때문에 그러는데 산부인과 가서 소독약으로 닦아 내는게 빨리 나아요

  • 3. 지노베타딘
    '16.9.21 5:34 PM (223.17.xxx.89)

    풀고 좌욕하세요

  • 4. 약국가면
    '16.9.21 5:41 PM (121.168.xxx.236)

    약국에 가서 카네스텐 질정이랑 연고 사오세요.
    질정을 안에 넣고 바깥에 따갑고 간지러운 부위에 연고 발라주시면 됩니다.
    어차피 산부인과가도 소독 후에 질정 넣어주는 걸로 끝이던데요.

  • 5. 제가
    '16.9.21 5:43 PM (112.156.xxx.222)

    그래서 병원 진료받고 카네스텐도 넣고보고 했는데
    그때 뿐이고 잠자리가 괴로웠어요. 몇년 그러다..
    남편이 질유산균을 주문해서 먹었는데 신통방통하게
    아래가 편안해졌어요. 정말..
    강추해요, 질에 좋은 유산균, 장에 좋은거 말고요.

  • 6. 카네스텐무좀연고말고
    '16.9.21 5:50 PM (211.36.xxx.223)

    질정따로 있는거죠

  • 7. 코알라22
    '16.9.21 6:02 PM (110.9.xxx.55) - 삭제된댓글

    빨리 치료받으세요.
    방치하다 나중에 자궁근종까지 가는경우 더러 봤습니다.

  • 8. 면역이 약해서
    '16.9.21 6:09 P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

    그래요.
    저 몇년을 만성질염이었는데,
    다리운동 많이하고 진짜 좋아졌어요.
    요구르트바르기, 소금이나 식초로 씻기,
    쑥좌훈, 질염유산균, 프로폴리스 등
    씻어도, 먹어도 몇달만 반짝
    먹는중에도 다시 재발

    내몸 면역이 강해지면 같은균도
    이겨내는거같아요.
    감기균도 그렇잖아요.
    저도 전에는 괜시리 남편만 원망했었죠.
    장기적으로 다리로 할수있는운동을 하세요.

  • 9. 이어서
    '16.9.21 6:10 P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

    저는 어느날 산부인과갔더니
    의사가 또? 왔냐고 할정도로ㅠ

  • 10. 면역력
    '16.9.21 6:14 P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

    다리에 방광, 자궁경락이 흐른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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