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있는 아파트 바로 뒷편으로 대규모 재건축을 진행중인데요.
그와 관련된 소송을 진행한다고 동의여부를 결정하라고 하더군요.
소송에 참여하면 소송 비용과 집회 등의 적극적 참여가 의무로 동반되며
집회 등에 불참시는 보상금을 지급안한다고 합니다.
실질적인 소음 분진 등의 피해가 막대하기는 하지만
공사 시간 등 나름대로 철저히 지키고 있던데
보상금을 받을 수 있을지도 불투명하고
회의나 집회 참여가 쉽지 않을 거 같아 소송에 참여 안할까 싶은데
그러자니 실질적인 피해가 억울합니다. 공사로 스트레스 엄청나게 받긴 하거든요.
비슷한 사례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