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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수 김수철씨는?

... 조회수 : 3,421
작성일 : 2016-09-21 16:53:07

작은 거인 김수철씨는 지금 어떻게 되셨나요?

본 지 오래된 거 같아요.



IP : 58.121.xxx.18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21 4:56 PM (121.173.xxx.233)

    꾼준히 음악활동 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노래는 안하지만 작곡등...

  • 2. .가을.
    '16.9.21 5:04 PM (5.254.xxx.4) - 삭제된댓글

    그러고보니 예전에 친딸이 한번 아빠 흉보며 난리친 이후로 김수철 씨 모습을 잘 볼 수 없는 거 같네요.

  • 3. 몇년전에 들은 얘기
    '16.9.21 5:05 PM (182.209.xxx.107)

    그 분 돈 억수로 준다고해도 노래 안부른다네요.
    무슨 사건 터진후로 못본거같아요.

  • 4. ...
    '16.9.21 5:09 PM (61.74.xxx.243)

    예전에 김수철 노래 좋은지 몰랐는데, 요즘 어쩌다 들으면 들을수록 천재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 5.
    '16.9.21 5:11 PM (211.48.xxx.235)

    못다핀꽃한송이 이노래는 너무좋은듯해요 지금도 자주듣는곡

  • 6. ///
    '16.9.21 5:14 PM (211.48.xxx.233)

    언젠가 팔만대장경을 음악으로 해석해서 곡을 만든다고 하는 얘길 듣고
    나라에서 보호해야할 사람이라고 느꼈어요
    정말 천재인듯해요

  • 7. ...
    '16.9.21 5:20 PM (1.220.xxx.203)

    며칠전에 무슨 행사장에서 김수철 노래부르는 사진을 봤는데요. 지인 페이스북에서 본것 같은데..기억이 가물가물..아..디자인하우스 행사였던것 같아요.

  • 8. ...
    '16.9.21 7:13 PM (112.218.xxx.155)

    고대 동창회장에서 노래 불렀어요.
    북촌마을 커피숍에 아침마다 오신다는데...

  • 9. ㅇㅇㅇ
    '16.9.21 7:41 PM (218.50.xxx.41) - 삭제된댓글

    압구정동 모 커피집에서 자주 봤고 현대 사는 듯
    올 해 봄부턴 뜸...하네요. 하긴 제가 덜 가니까요..말하는 목소리도 까랑까랑

  • 10. 88올림픽 음악
    '16.9.21 8:26 PM (118.40.xxx.192)

    그 분이 하셨잖아요.
    저도 김수철씨야 말로 천재란 생각인데

  • 11. kkk
    '16.9.21 10:56 PM (59.14.xxx.160) - 삭제된댓글

    음악적능력은 되지만, 인간성은 바닥.
    이혼할때 tv쌩쇼 꼬라지 생각나서.

    데뷔 초창기때와는 다르게
    영화출연하고 어느날 갑자기 꺼벙이 스타일로 행세하는것 보고 두번 밥맛ㅌㅌ

  • 12. Oo
    '16.9.21 11:21 PM (175.223.xxx.178)

    미술쪽 일 하고 있어서 근래에 뵌 적 있습니다. 김수철씨 대학 동창들이 유명작가들이 많아서 우연히 뵐 일이 있었지요. 아주 호쾌하시고 팔만대장경 음악에 매진하고 계신다고 들었습니다. 유머가 대단하셔서 술자리에서 내내 혼자 좌중을 휘어잡으세요.

  • 13. Oo
    '16.9.21 11:23 PM (175.223.xxx.178)

    저도 오래전 이혼인터뷰 보고 엄청난 충격을 받았는데, 실제로 보니 친구 좋아하고 술 좋아하고 말 잘하고 호쾌한 상남자 스타일이라 놀랐습니다. 암튼 현재 매력 넘치고 에너지 넘치는 중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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