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알아보러다니는데 전세를 다 팔려고 전환한다네요

.. 조회수 : 4,224
작성일 : 2016-09-21 14:13:23
전세 들어갈려고 알아보러 다니는데

전세 내놔서 물어보니까 집주인이 팔려고 내놨다고

근데 한두개가 아니라 엄청 많네요

집값 떨어질거 같아서 그런걸까요?

좋은 집은 아니고 그냥 오래된 아파트인데

엄마가 비슷한 가격으로 집 사가지고 들어갈까 고민하는데...
전에는 안그랬는데
갑자기 전세로 내놓은 걸 다 팔려고 내놨다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선뜻 사기가 그렇네요

저 살고 있는 전세도 약간 비싼데 괜찮거든요 
근데 더럽게 안나가더라구요
매물이 많은가봐요 집값떨어질거 같음 왠지 ㅠㅠ
여긴 평택이에요
IP : 211.209.xxx.21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9.21 2:15 PM (125.131.xxx.208)

    평택이니깐그렇죠
    물량도너무많고 살기는아직

  • 2. 그냥
    '16.9.21 2:18 PM (1.238.xxx.93)

    투기꾼들이 연말 미국 금리 인상에 대비해서 미리
    정리 할려는 거겠죠. 충분히 이득은 보았을테니까요.

  • 3. Dd
    '16.9.21 2:27 PM (110.70.xxx.144)

    평택 오래된 아파트 재건축은 커녕 리모델링해도 손해..

  • 4. 현재맘
    '16.9.21 2:28 PM (175.223.xxx.244)

    용인 저희 집 이사온 지 8개월 되었는데 주인이 집을 파신다네요.
    들어올 땐 4-5 년 쭉~ 살아도 된다고 하셨는데..
    윗동네 사는 친구도 집주인이 매매로 돌렸다고 연락왔다라구요.
    또 집보러 다녀야 하는데 큰 일이네요..

  • 5.
    '16.9.21 2:29 PM (121.128.xxx.51)

    충분히 올라서 팔려고 하거나 더 큰 평수로 옮길려고 하거나 새 아파트로 이사 가려고 하든가 다 이유가 있겠지요

  • 6. 지금이...
    '16.9.21 2:32 PM (59.7.xxx.209)

    지금이 최고점 (머리나 어깨 수준)이라는 거 아닐까요?

  • 7. 빠빠시2
    '16.9.21 2:38 PM (211.58.xxx.242)

    좀 연식된 아파트들은 작년가을에
    최고점 찍은듯요
    물론 지역마다 다르겠죠
    전작년여름에 대전에 16년된아파트 팔았는데
    제경험으론 그래요

  • 8. 매수자
    '16.9.21 2:54 PM (1.235.xxx.245)

    집사려고 돌아 다니는데 정말 전세끼고 나온집들 너무 많아요
    내년,후년 입주라고 일이천 싸게 내놓긴했더라구요

  • 9. ㅡㅡㅡ
    '16.9.21 3:23 PM (218.152.xxx.198)

    우리나라 집값은 늘 최고점이지요

  • 10. 평택
    '16.9.21 5:24 PM (121.200.xxx.207)

    앞으로 새아파트 물량 엄청나게 쏱아질텐데요
    그렇지만 가격면에서 메리트있으면 오래됀 아파트도 찾는이가 있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3885 둘째 임신 예정으로 인한 직장 고민 50 은장도 2016/10/06 3,224
603884 김진태, 눈 불편한 박지원에 "눈 삐뚤어져" .. 17 ㅇㅇ 2016/10/06 3,032
603883 셀프도배 vs 페인트 뭐가 쉽나요? 15 망이엄마 2016/10/06 2,781
603882 쿠쿠 압력밥솥 2 ... 2016/10/06 786
603881 책읽으면 머리가 엄청아픈거 병인가요? 4 s 2016/10/06 1,012
603880 지성피부는 뭐 바르기만하면 얼굴에 트러블나는데 4 ㅇㅇ 2016/10/06 962
603879 이런 다이어트... 1 ... 2016/10/06 706
603878 드라마 제목좀 알려주세요 4 냐옹e 2016/10/06 559
603877 거실용 테이블? 식탁? 폭이 좁고 긴 테이블 추천 부탁드려요. 2 111 2016/10/06 2,989
603876 오사카여행 한인민박이나 에어비앤비 이용해보신 분 계세요? 9 ... 2016/10/06 1,623
603875 울집아들이 물대포 보더니. 3 울집 2016/10/06 1,317
603874 인생향수를 찾았어요! ㅎㅎ 20 향기로움 2016/10/06 8,296
603873 기사)딸이 사라진 뒤 단 한번도 '대문'을 닫아본 적이 없어요 ㅇㅇ 2016/10/06 1,321
603872 헐 지금 남편 친구가 왔는데요..그 친구 보고 완전 깜놀 61 2016/10/06 33,707
603871 실시간 검색어 1위 김제동의 오늘 저녁 성남시청 강연을 생중계 .. 꿀잼 2016/10/06 1,067
603870 경조사문화 안없어질까요? 1 .. 2016/10/06 1,068
603869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라는 속담 안들어보셨나요?.. 8 똥묻은개 2016/10/06 857
603868 스피커폰 통화.. 4 노랑 2016/10/06 1,229
603867 중딩2 수학 중간고사,기말고사 어떤게 멘붕인가요? 6 ㅇㅇ 2016/10/06 2,010
603866 딸아이 학교에서 전화가 왔어요ㅠ어떻게 해야할까요? 150 ㅇㅇ 2016/10/06 30,271
603865 메갈리아는 일베와 싸울 수 있는 유일한 페미니스트들 14 저글링 2016/10/06 2,341
603864 보통 욕실 공사는 비용이 어느정도드나요? 7 2016/10/06 1,954
603863 통돌이 세탁기 하나 사려는데 6 세탁기 2016/10/06 1,686
603862 제가본 동안들 17 ㅇㅇ 2016/10/06 6,545
603861 상견례때 누구누구 나가나요? 11 2016/10/06 5,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