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당뇨로 약 드시고 계시구요. 아직 합병증같은건 겉으로 보이는건 없는데..속은 모르죠.
이제 65세 되셨는데 아래 앞치아 세개가 거의 빠지기 직전이더라구요.
내년 이맘때는 되야 임플란트던지 부분틀니던지 보험이 적용이 될텐데
일년을 기다릴수 없어서 그냥 뭐던지 해야할것 같아요.
다니는 동네치과에서는 당뇨있고 나이 있어도 임플란트 문제 없다고 했다는데
겁도 나시고 금전적으로도 부담이 되고 그러신것 같아요.
그래도...상황만 허락한다면 돈이 들어도 좋은쪽으로 해야할것 같은데.
혹시 이런쪽으로 조언 주실분 계실까요?
뭐 소개시켜달라거나 싸게 받고 싶은 마음이 아니고
정말 제대로 된 진찰 받고 진료 받고 싶어서요.
어떤 조언이라도 감사하겠구요.
그리고 서울강북쪽에 당뇨임플란트 양심적으로 해주시는 병원 알고 계실까요?
하늘은 높고 푸른데...맘은 왠지 쓸쓸 하네요^^;;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