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의 기상무기..하프..고주파로 해저 강타..쓰나미

HAARP 조회수 : 1,377
작성일 : 2016-09-21 10:18:01
http://weekly.hankooki.com/lpage/life/201110/wk20111021184612121520.htm


"고주파로 해저 강타… 쓰나미 발생"
●세계 기후를 마음대로 조종한다?-전리층 연구시설 '하프'
美 기후조종 무기로 음모론자들 '하프' 지목
2004년 동남아 쓰나미 "모종의 실험결과" 주장… 당시 미군기지만 피해 없어

이 고주파의 방향을 지구 전리층이 아니라 바닷속 해저로 바꾸면 해저지진이나 일종의 수중 폭발이 일어나 거대한 쓰나미를 발생시킬 수 있다. 

동남아 쓰나미 음모론  

음모론자들은 이 같은 주장의 근거로 2004년 12월 동남아시아를 강타한 규모 9.8의 해저지진에 의한 쓰나미를 꼽고 있다. 약 30만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이 거대한 쓰나미가 동남아시아를 강타했을 때 미국의 인도양 해군기지인 디에고 가르시아는 진앙지에 가까웠음에도 거의 피해가 없었다. 또한 약 4000명의 미군과 그 가족 등은 쓰나미 경보가 발령되기 전에 이미 대피하여 최소한의 인명피해도 없었다.

음모론자들은 이 같은 사실을 토대로 미국이 하프를 이용한 모종의 실험을 수행했으며, 그 결과 거대한 쓰나미가 발생할 것을 사전에 인지하여 일찌감치 미군기지의 병력을 대피시켰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프를 처음 세운 이스트런드 박사는 하프 프로젝트에서 배제된 후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은 이미 오래전부터 지구의 기후를 조종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미국이 지구 곳곳의 유전 발견을 위한 무선 단층촬영 탐사를 하면서 하프에서 2억 와트에 달하는 엄청난 고출력의 실험을 수행해 지구 전리층을 들어올리고, 결과적으로 지구 기후를 뒤흔들어 놓았다는 것이다. 

하프가 1983년 미국 레이건 대통령에 의해 비밀리에 추진되었던 스타워즈 계획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주장도 있다. 즉 하프에서 강력한 전파나 전자빔을 지구궤도의 인공위성으로 쏘아올리고, 인공위성이 이를 반사시켜 대륙간탄도미사일 같은 특정 목표지역에 쏟아붓는다는 것이다.

음모론자들은 미국이 스타워즈 계획과 관련된 일련의 하프 실험 중 예상치 못했던 기후조종 현상을 습득했으며, 현재 이 기술을 보다 정교하게 다듬고 있다는 것이 그들의 주장이다. 그러한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이상기후가 발생해 지구 곳곳을 강타하고 있다는 것이다. 
군사적 목적 기상변화? 
미국이 교토의정서를 승인하지 않고 있는 것도 이러한 연장선상에서 의심받고 있다. 교토기후협약은 표면적으로는 이산화탄소 등 유해물질 배출을 억제한다는 내용이지만 군사적인 목적 등으로 인위적인 기상변화를 일으키지 않는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하프가 음모론자들의 주장처럼 기후 조종이 가능한 무기인지, 또는 미국 정부의 해명처럼 단순히 지구 전리층을 관측하고 지각 밑의 유전과 가스전을 찾아내는 지구단층 탐사장비인지 현재로서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지구 각지에서는 기상학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급격한 이상기후가 발생하고 있다. 또한 관측 및 탐사 시설만으로 보기에는 하프가 지나치게 베일 속에 가려져 있다. 특히 하프의 안테나 군이 앞으로 360개로 늘어나고 출력도 더욱 증가될 것으로 알려져 음모론자들의 주장을 가볍게 지나치기 어렵게 하고 있다.
IP : 61.98.xxx.5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4015 버즈콘서트 8 쌈자 2016/10/06 1,223
604014 울산 너무 심각해요 17 2016/10/06 17,146
604013 미치고 환장하겠네요. 바보같아요.. 1 ㅜㅜ 2016/10/06 1,963
604012 인터넷에는 친구 거의 없다 인간관계 힘들다 얘기 많이올라오잖아요.. 9 .... 2016/10/06 3,459
604011 남편과도 일부러 거리두고 사시는 분 계신가요? 8 거리 2016/10/06 3,172
604010 이준기 땜에 일에 지장이 ㅋㅋ ;;; 31 달의 연인 2016/10/06 3,864
604009 아파트 매매 후 하자보수 11 프리 2016/10/06 4,283
604008 친구들 다 유부녀인데 저만 싱글이거든요..이런 분 계시나요, 11 .... 2016/10/06 4,145
604007 어제 결방이라 실망; 8 2016/10/06 1,605
604006 홍종현은 원래 배우인가요? 8 보보경심요황.. 2016/10/06 2,310
604005 결핵에 좋은 영약식 도움 부탁드립니다 3 ,,,, 2016/10/06 1,481
604004 유아인 기사 보는데 놀랐네요 46 유아인 2016/10/06 23,167
604003 해외여행지 동물교감체험 추천 좀 해주세요 10 여행.. 2016/10/06 469
604002 희한하게 최고 지성인들에게는 16 gg 2016/10/06 3,694
604001 학교운동장은 대체 왜 개방하나요? 17 ㄴㄴ 2016/10/06 3,142
604000 얼굴도 잘모르는회사직원 시부모 장례식 회사직원 다 알리는게 일반.. 4 쪼들려 2016/10/06 2,248
603999 여의도에서 마포로 이사가서 혁신초 보내는거 이상한짓인가요 ? 13 초딩이 2016/10/06 2,512
603998 부정적인 얘기 많이 하는 사람 힘드나요? 23 ..... 2016/10/06 7,330
603997 바닷가 전망좋은 아파트... 2 ㅇㅇ 2016/10/06 1,908
603996 캘빈 색깔있는바지요 코스트코 2016/10/06 176
603995 충무김밥집 쟁반 참 드럽네요. .... 2016/10/06 626
603994 수학선생님이 결혼하신데요ㅠㅠ 10 고민... .. 2016/10/06 3,365
603993 아파트 단지 앞 도로에서 과일 트럭이 몇시간 동안 계속 방송하네.. 2 sansom.. 2016/10/06 1,211
603992 베스트의 김하늘을 강하늘로 보고 고려시대옷이 좋다고? 4 나이먹으니ㅠ.. 2016/10/06 1,161
603991 아..sk텔레콤 너무 어이없어거 말이 안나오네요 3 홍콩할매 2016/10/06 1,9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