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에 살아요
사실 지진 두 번 다 느끼지도 못했어요.
그치만,
앞으로 7정도의 지진이 올 거라는데...
저 책들에 깔려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오버일가요?
작은 집으로 이사오면서 어쩔수 없이 방방마다 책장이 놓이고
그 밑에서 이불을 깔고 자는 수밖에 없었는데...
아예 바로 옆에서 자면 더 안전할까? 별 생각이 다 듭니다.
일단 책도 좀 버려야 겠어요.
성남에 살아요
사실 지진 두 번 다 느끼지도 못했어요.
그치만,
앞으로 7정도의 지진이 올 거라는데...
저 책들에 깔려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오버일가요?
작은 집으로 이사오면서 어쩔수 없이 방방마다 책장이 놓이고
그 밑에서 이불을 깔고 자는 수밖에 없었는데...
아예 바로 옆에서 자면 더 안전할까? 별 생각이 다 듭니다.
일단 책도 좀 버려야 겠어요.
책장 이외에도 다른 비슷한 상황에 처한 사람들이 꽤 있을 듯...
아무튼 각자 반드시 대비를 해야 합니다.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중이예요. 거실 책장 많은데 이제 다 내다버려야겠다 생각중이구요.
책장 한 개만 남겨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