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전 잘느끼는거죠 ㅠㅠ
집이 우르르르 하는데 이집 진도 4만와도
와르르 무너지는거 아닐까 걱정입니다
불안해서 살수없네요
부산에 내진설계 25%인가보고 기가 찼네요
이집은 노후까지 된 주택이니
1. ...
'16.9.20 11:17 PM (211.58.xxx.167)전 지금까지 한번도...
2. ..
'16.9.20 11:18 PM (211.208.xxx.123) - 삭제된댓글그냥 망상 아닌가요.
3. 아니요
'16.9.20 11:21 PM (175.223.xxx.205)망상아니고
진짜 흔들렸어요
아까 8시 초반대와 지금 ㅠ4. ㅠ
'16.9.20 11:24 PM (175.223.xxx.205)저만그런게 아니고 집이 울리면 꼭 주인집도 같이 문이 열려요
주인집도 문을 열었다가 닫더라구요 ...
오늘 낮에 언제쯤 지었냐 참고하게 알려달라 문자보냈더니
답 없네요 ..
아마 삼십년 족히 된거같아요 넘었을수도 ..5. ???
'16.9.20 11:32 PM (61.98.xxx.176) - 삭제된댓글등기부등본에 나와있지 않을까요?
6. 신기
'16.9.20 11:34 PM (1.177.xxx.57)전 왜 아무것도 못느낄까요?
전 28년된 노후 아파트 사는데 여기선 지금까지 한번도 못느낌7. 여기
'16.9.20 11:37 PM (175.223.xxx.205)여기 지반이 약하다는 말을 들었어요
혹시 연관이 있을까요???8. 그리고
'16.9.20 11:39 PM (175.223.xxx.205)특유의 위잉~ 이런 소리? 전파음? 같은게 느껴졌어요 ㅠ
9. 또마띠또
'16.9.20 11:59 PM (218.239.xxx.27)저도 꽤 많이 느낍니다. 분명 어질어질 울렁울렁 합니다. 근데 평소에도 많이 느껴요. 약한 정도의 지진은 자주 있나봅니다. 저는 제 달팽이관에 문제가 있나 했는데 아니더라고요. 일주일전 지진났을때 지진과 지진 사이에 완전 요동치던데요. 근데 다른 사람은 모르더라고요.그리고 일주일 전부터 오늘까지도 계속 요동 쳐요. 2-3도 정도 되는 지진은 아주 예민한 사람들만 감지한다더군요. 저는 울산 삽니다. 분명히 여진이 계속 되고 있어요. 크지 않아서 그렇지.
집에 지진계하나 놓고 싶네. ㅋㅋ10. 또마띠또
'16.9.21 12:24 AM (218.239.xxx.27)12시23분인데 지금도 계속 울렁거려요. 약하게 계속 진동있는 듯. 배탄 느낌입니다.
11. ggg
'16.9.21 12:52 AM (210.117.xxx.176)제목만 보고,,난 썪었어 ㅎㅎㅎ
농담이구요,지난 번과 이번 다 온 몸으로 느꼈습니다.12. 에구ㅠㅠ
'16.9.21 1:05 AM (175.223.xxx.205)제목이 ㅠ
심각한 와중에 ggg님때문에 웃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