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행 다녀온 동호회 남자 페북에 동거녀 친구가..

... 조회수 : 4,104
작성일 : 2016-09-20 22:07:42
페북 친구 신청 왔길래 (페북신청은 동호회 통해 같이 해외여행 간 남자가 한 거였음)
아무 생각없이 받아두고 한동안 안들어갔는데 (여행 다녀온 후 페북 안 갔단 소리)
오늘 가보니 그 여행 같이간 남자 페북은 자기 사진 하나 달랑있고 닫혀있는데( 전화 사건도 있고 해서 그 남자 페북을 가봤단 소리)

그 사진 퍼다가 동거녀 친구가 
이 인간 자기 친구 갈비뼈 부러뜨리고 담날 등산 동호회 간 놈이라고
글 올렸네요..


해설을 달아야 이해를 하시는 건 이해가 되는데
다짜고짜 남의 글에 거짓말이지 하는 분들 뭔가요?


IP : 5.66.xxx.22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 왜.
    '16.9.20 10:35 PM (60.253.xxx.234)

    자꾸 거짓말을 하면서 글을 올리시나요?

    처음엔 본인에게 둘다 연락이 왔대더니
    지금글은 원글님이 찿아서 읽은 글로 쓰셨네요.

    둘다 피하라고 다들 이구동성으로 말씀해주셨는데
    지금 글보니 마냥 욕하고 싶어서 판까는걸로 보이네요.

    좀전 글쓴분과 같은분 맞으시죠?

  • 2. 쓸개코
    '16.9.20 10:39 PM (121.163.xxx.64)

    오전에도 비슷한글 읽었던것 같은데요. 그 여자분께서 직접 전화하셨다고;;

  • 3. 네.
    '16.9.20 10:40 PM (5.66.xxx.223)

    그 글 연장선인데
    이젠 페북까지 그 여자 측이 남자 욕하는 걸로 영역 확장 되었단 얘기예요

  • 4. 페북까지 욕하는거
    '16.9.20 10:41 PM (5.66.xxx.223)

    보니 진짜 막장 스럽단 얘기인데
    뭐가 거짓말인가요

  • 5. 60.253
    '16.9.20 10:46 PM (5.66.xxx.223)

    이해하기 쉬우라고 지문 달아놨습니다.
    다시 읽으세요
    자기가 이해 못하면 거짓말이라고 몰아붙이는 태도..
    가급적 지양하시구요

  • 6. 아이고
    '16.9.20 10:55 PM (60.253.xxx.234)

    아니 원글님
    그러니까 그런 막장에 왜자꾸 끼어들고 싶어하는 느낌으로 글을 또 올리시나 이상해서 그런거잖아요.

    다들 진똥 된똥 구분할거 없이 차단하고 신경 끄라고 말씀 드렸는데 또 일부러 페북까지 또 들어가고 새로 글까지 파서 올리니 처음 올렸던 글과는 달리 원글이 왜이러지 싶잖아요.

    지금 올린 글 저희가 또 이해해서 뭣하고
    그냥 신경끄고 차단 하시라니까 계속 관심을 가지고 여기에 글 올리는 이유가 뭔가요?

  • 7. 60.253
    '16.9.20 11:01 PM (5.66.xxx.223)

    제가 어떤 글을 쓰든 님이 검열할 이유가 뭐죠?
    그리고 다짜고짜 거짓말이지 하고 몰아세우신 건 조금 지나치게 멀리 가시거나 하신거 아니셨나요?
    자기의 태도엔 한없이 관대하면서
    남의 글은 검열하고 몰아세워가면서 거짓말이지? 하고도 맘 편하신거예요?

  • 8. 아이고
    '16.9.20 11:14 PM (60.253.xxx.234)

    원글님아
    똑 같은 주제의 글을 하루에 두번 올리면서
    글쓴이는 같고 팩트도 같지만
    접근방식이 완전 판이하니 거짓말로 또 글올리나 싶어 말씀드린건데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할게요.

    제가 자꾸 댓글 다는 이유는 검열의 의미가 아니고
    왜 똥통에 똥물 튀기는 곳에 자꾸 다가설려고 하느냐는 걱정어린 마음과 답답한 마음에 글쓰는거예요.

    에효.
    잘 알아서 하시겠지만
    남자건 여자건 둘중 하나는 거짓말을 하고 있는건데
    둘중 하나는 분명 지금 지옥인거잖아요.

    원글님은 그저 피해가시라고 말씀드렸는데도 마치 둘의 불행을 자꾸 생판 모르는 저희에게 두번의 글로 이슈화 시키니 남의 불행을 이리 가쉽처럼 올리는게 저도 껄끄러워 보여서 또 한마디 남기네요.

    원글님 마음대로 하시어요.

  • 9. ㅎㅎ
    '16.9.20 11:28 PM (183.97.xxx.67)

    펫북욕이 막장이 아니라

    동거녀 갈비뼈 뿌러뜨리고 등산 간
    남자놈이 막장이죠. 또
    아직도 그남자가 맘에 있어서 동거녀 막장으로
    몰고있는 님도 막장.

    님이 원하는 답은----
    그남자가 막장인 여자한테 걸렸네요.
    님이 구해주세요---인듯 하지만.

    님도 지금 막장드라마 출연중인 겁니다.

    아까 다들 둘다 차단하라했건만 ㅉ 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8351 너무 좋아요 4 지금이 2016/09/21 1,108
598350 초등1학년 학원 어떻게 보내나요?? 3 초록사과 2016/09/21 1,074
598349 국산연필 더이상 살수 없나요? 4 문방구 2016/09/21 1,107
598348 전기레인지 쓰시는 분들, 생선 어디에 구우시나요? 2 .. 2016/09/21 1,069
598347 반포/잠원/서초 - 산부인과 추천 부탁드려요... 4 병원 2016/09/21 2,724
598346 뜨거운 물위에 얼굴을 가까이 두는게 모공이 넓어지는 원인이 될수.. 4 리리컬 2016/09/21 1,559
598345 뉴스타파 최승호 pd 영화 '자백' 4 ... 2016/09/21 887
598344 40대 남자들 만나자마자 결혼결정지으려는거 17 ... 2016/09/21 5,877
598343 당뇨. 임플란트? 2 도자기 2016/09/21 912
598342 둘째가 곧 태어나 어린이집 보내는데 맘이그래요 9 Dd 2016/09/21 1,254
598341 지진을 겪고나니 층간소음 스트레스 이해하겠네요 6 2016/09/21 2,124
598340 전세만기 2월 집 매매하려면 언제부터 2 2016/09/21 596
598339 퇴직을 앞둔 아빠께....뭔가 해드리고 싶은데 조언 구해요 3 아빠 사랑해.. 2016/09/21 715
598338 미국의 기상무기..하프..고주파로 해저 강타..쓰나미 2 HAARP 2016/09/21 1,398
598337 전립선암환자의 디팬드착용 4 2016/09/21 1,741
598336 인스타나 카스 계정 두개 하시는분 흔한가요? 4 아짐 2016/09/21 1,105
598335 청춘시대같은 드라마나 영화 있나요? 3 청춘시대 2016/09/21 3,829
598334 지진보험 드실건가요? 4 ... 2016/09/21 1,318
598333 반찬뚜껑냄새 13 제거 방법좀.. 2016/09/21 2,331
598332 확실히 세월호 이후 사람들의 재난대비가 적극적으로 된거같아요.... 8 흠흠 2016/09/21 1,340
598331 20분전부터 어지러움이 심해져요.별일없겠죠? 5 지진공포 2016/09/21 1,805
598330 여럿이 먹을반찬을 해야 하는데... 6 감자조아 2016/09/21 1,313
598329 어제 올린 기사 모음입니다. 1 기사 모음 2016/09/21 265
598328 짠돌이 남편땜에 힘드네요 6 둘이맘 2016/09/21 3,249
598327 아파트1층사는데 집밑 틈에 고양이가 새끼를 4마리낳았어요 11 보검이 2016/09/21 2,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