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행 다녀온 동호회 남자 페북에 동거녀 친구가..
1. 아니 왜.
'16.9.20 10:35 PM (60.253.xxx.234)자꾸 거짓말을 하면서 글을 올리시나요?
처음엔 본인에게 둘다 연락이 왔대더니
지금글은 원글님이 찿아서 읽은 글로 쓰셨네요.
둘다 피하라고 다들 이구동성으로 말씀해주셨는데
지금 글보니 마냥 욕하고 싶어서 판까는걸로 보이네요.
좀전 글쓴분과 같은분 맞으시죠?2. 쓸개코
'16.9.20 10:39 PM (121.163.xxx.64)오전에도 비슷한글 읽었던것 같은데요. 그 여자분께서 직접 전화하셨다고;;
3. 네.
'16.9.20 10:40 PM (5.66.xxx.223)그 글 연장선인데
이젠 페북까지 그 여자 측이 남자 욕하는 걸로 영역 확장 되었단 얘기예요4. 페북까지 욕하는거
'16.9.20 10:41 PM (5.66.xxx.223)보니 진짜 막장 스럽단 얘기인데
뭐가 거짓말인가요5. 60.253
'16.9.20 10:46 PM (5.66.xxx.223)이해하기 쉬우라고 지문 달아놨습니다.
다시 읽으세요
자기가 이해 못하면 거짓말이라고 몰아붙이는 태도..
가급적 지양하시구요6. 아이고
'16.9.20 10:55 PM (60.253.xxx.234)아니 원글님
그러니까 그런 막장에 왜자꾸 끼어들고 싶어하는 느낌으로 글을 또 올리시나 이상해서 그런거잖아요.
다들 진똥 된똥 구분할거 없이 차단하고 신경 끄라고 말씀 드렸는데 또 일부러 페북까지 또 들어가고 새로 글까지 파서 올리니 처음 올렸던 글과는 달리 원글이 왜이러지 싶잖아요.
지금 올린 글 저희가 또 이해해서 뭣하고
그냥 신경끄고 차단 하시라니까 계속 관심을 가지고 여기에 글 올리는 이유가 뭔가요?7. 60.253
'16.9.20 11:01 PM (5.66.xxx.223)제가 어떤 글을 쓰든 님이 검열할 이유가 뭐죠?
그리고 다짜고짜 거짓말이지 하고 몰아세우신 건 조금 지나치게 멀리 가시거나 하신거 아니셨나요?
자기의 태도엔 한없이 관대하면서
남의 글은 검열하고 몰아세워가면서 거짓말이지? 하고도 맘 편하신거예요?8. 아이고
'16.9.20 11:14 PM (60.253.xxx.234)원글님아
똑 같은 주제의 글을 하루에 두번 올리면서
글쓴이는 같고 팩트도 같지만
접근방식이 완전 판이하니 거짓말로 또 글올리나 싶어 말씀드린건데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할게요.
제가 자꾸 댓글 다는 이유는 검열의 의미가 아니고
왜 똥통에 똥물 튀기는 곳에 자꾸 다가설려고 하느냐는 걱정어린 마음과 답답한 마음에 글쓰는거예요.
에효.
잘 알아서 하시겠지만
남자건 여자건 둘중 하나는 거짓말을 하고 있는건데
둘중 하나는 분명 지금 지옥인거잖아요.
원글님은 그저 피해가시라고 말씀드렸는데도 마치 둘의 불행을 자꾸 생판 모르는 저희에게 두번의 글로 이슈화 시키니 남의 불행을 이리 가쉽처럼 올리는게 저도 껄끄러워 보여서 또 한마디 남기네요.
원글님 마음대로 하시어요.9. ㅎㅎ
'16.9.20 11:28 PM (183.97.xxx.67)펫북욕이 막장이 아니라
동거녀 갈비뼈 뿌러뜨리고 등산 간
남자놈이 막장이죠. 또
아직도 그남자가 맘에 있어서 동거녀 막장으로
몰고있는 님도 막장.
님이 원하는 답은----
그남자가 막장인 여자한테 걸렸네요.
님이 구해주세요---인듯 하지만.
님도 지금 막장드라마 출연중인 겁니다.
아까 다들 둘다 차단하라했건만 ㅉ 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