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아들 앞니가

괜찮아 조회수 : 815
작성일 : 2016-09-20 21:39:25
부러졌어요..;;

초6인 아들이 수련회를 갔는데
쉬는시간에 친구랑 업어주기 놀이를
하다가 업힌 저희 아들이 업힌 그대로 앞으로
고꾸라져서 앞니 대문니가 사선으로 부러져버렸네요

선생님께서 급히 병원가서 응급치료를 하시고
수련회 장소가 서울인 집과 너무 멀어
이틀남은 수련회를 뒤로하고
집으로와서 치료를 받았는데
치과선생님 말씀으로 아이의 치아와
잇몸이 아직 다 완성이 안된상태라 씌우기가
애매하다면서..보기좋게 때워주기만
했는데..앞으로 쭉 지켜봐야하고
신경등을 건드렸다면 지켜보고
계속 치료해야한다네요 ㅠ

여기서 제가 물어보고싶은 말은요?
업어준 아이가 장난을 쳐서 일부러
저희 아일 넘겼다고하는데
그 엄마는 아직 전화 한통이 없네요

치료비는 일단 보험사에서
해결해준다고 담임선생님께서 말씀은
하셨는데 보험사에서 향후까진
모르겠다고 언급을 하는데..

향후 휴우증이 크게 있을때
다치게 한 아이 부모에게
치료비를 청구하는게 맞을까요!??
IP : 218.235.xxx.19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통
    '16.9.20 9:47 PM (61.101.xxx.114)

    일반적인 상해라면 향후 치료비용 산정기준이 있어요.
    치과 선생님과 상의해보세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3345 커피메이커 스테재질 1 흐흐 2016/10/04 536
603344 영어 잘하시는 분 영작 7 부탁드립니다.. 2016/10/04 759
603343 엄마가 같은 사물이 크게 보였다 작게 보였다 하신다는데 2 원글이 2016/10/04 978
603342 새누리는 인물이 반등신밖에 없나요? 4 ??? 2016/10/04 637
603341 티익스프레스 타고나서 무서움 극복한듯.. 호롤롤로 2016/10/04 966
603340 신혼집 체리색 몰딩 인테리어 업자에 맡겨서 도색하고 싶은데 11 머리아픔 2016/10/04 4,409
603339 브라** 세제 어떤가요? 세제 2016/10/04 370
603338 KBS '강연100도씨 라이브' 에서 강연자 지원을 받습니다! 강연100도.. 2016/10/04 601
603337 의대교수님 계신가요 13 새가슴 2016/10/04 3,955
603336 강하늘 연기 잘하네요~ 3 비운의욱황자.. 2016/10/04 1,142
603335 자기소개..발표하기,,, 4 .. 2016/10/04 1,193
603334 중국 동방항공 이용해보신분들 어떤지요? 11 .... 2016/10/04 2,234
603333 상품권이 사라졌는데... 7 의심 2016/10/04 1,598
603332 회사 내 인간관계 고민이요.. 4 00 2016/10/04 1,287
603331 줄리안 어산지.. 힐러리에 대한 추가 폭로는 이거? 위키리크스 2016/10/04 1,073
603330 82쿡 회원님들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도와주세요(산부인과 관련).. 2 고민 2016/10/04 567
603329 고딩이 김치광고 찍을정도로 영향력이 있나요 39 .. 2016/10/04 9,865
603328 a second class standing 2 구르미 2016/10/04 405
603327 양파청 하고 남은 건더기는 버리나요? 4 ,, 2016/10/04 960
60332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꺾은붓 2016/10/04 1,314
603325 아파트 청약 기초 질문인데요. 1 ... 2016/10/04 884
603324 이코노미 업그레이드하려면 몇 마일리지 있어야 하나요?? 1 여행 2016/10/04 1,044
603323 약골 남편 2 ss 2016/10/04 803
603322 노인분들 가려움증엔 뭘 발라야 할까요? 13 dd 2016/10/04 2,290
603321 정줄 사람이 없어지네요 4 점점 2016/10/04 2,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