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타키나발루와 사이판 여행 어디?

겸둥이 조회수 : 2,735
작성일 : 2016-09-20 21:28:26

10월에 여행을 계획중입니다.

"코타키나발루 샹그릴라 탄중아루"와 "사이판 켄싱턴 호텔" 중 어디가 좋을까요?

초등학교 3학년 남자 아이 있습니다.

가격은 방값이 코타키나발루가 10만원 정도 비싸네요.

다녀오신 분 어떠셨는지... 갑자기 결정 장애가와서는...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24.111.xxx.9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20 9:44 PM (1.230.xxx.152)

    코타키다발루...에 한표

  • 2.
    '16.9.20 9:51 PM (175.211.xxx.218)

    두 호텔 다 다녀왔는데..
    사이판 켄싱턴은 예전에 니코호텔일때 다녀와서 지금 새호텔로 리모델링 되었으면 좋아졌을거 같지만 그때 그대로라면 살짝 노후화되서요. 위치도 사이판 번화가 아니고 조금 위쪽이구요.
    코타 샹그릴라 탄중아루는 주변 섬 투어 가기에도 위치가 좋고.. 샹그릴라 시설은 어느정도 급 이상은 되니까요.
    바다색은 사이판 하얏트 앞바다와 마나가하섬 해변이 이쁜데.. 코타는 리조트 앞 바다는 그만 못하고 만따나니섬 가야 바다색이 사이판 마나가하섬 정도로 이쁜데.. 보통 코타 패키지 상품은 만따나니섬은 안가고 샹그릴라 선착장에서 배 타고 10여분 가는 사피, 마무틱, 마누칸 섬으로 갈거 같아요. 여기도 섬투어 할만은 해요.

  • 3. 노을공주
    '16.9.20 9:53 PM (27.1.xxx.155)

    호텔은 샹그릴라가 좋져..근데 쇼핑몰 기대는 하지마시구..
    사이판은...마찬가지로 볼거 없으나 놀려면 pic나 월드리조트 가세요.

  • 4. ..
    '16.9.20 10:46 PM (125.132.xxx.163)

    사이판요

  • 5. 두딸맘
    '16.9.20 11:13 PM (116.33.xxx.26)

    코타 샹그릴라 탄중아루 묵었었는데요
    시설 괜찮고 간단한 워터파크 시설도 괜찮아서 아이들 잘놀았어요
    근데 코타 바다는 에메랄드빛 아니더라구요
    비도 자주 와서 그냥 그랬어요
    반딧불 체험도 좋았지만 가기까지 너무 힘들었어요
    버스타고 두시간 넘게 가는데 너무 힘들더라구요

  • 6. 탄중아루
    '16.9.21 12:35 AM (122.35.xxx.146)

    10월부터 리모델링 들어간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8301 복비 비싸네요. 집값 비싸면 전세 이사비용도 정말 많이 드네요... 6 2016/09/21 2,204
598300 독서가 취미였는데 2 영화도 2016/09/21 1,277
598299 브래드피트랑 안젤리나졸리 이혼할건가봐요. 62 이혼 2016/09/21 22,473
598298 박기웅은 매번 역할이 ㅜㅜ 7 ㅇㅇ 2016/09/21 2,370
598297 여자는 가슴인가봐요 12 으으 2016/09/21 5,915
598296 몬스터 최종회 8 ... 2016/09/21 1,668
598295 전 둔해서 지진을 한번도 못 느꼈어요 7 .. 2016/09/20 1,277
598294 제왕절개로 시간 맞춰 낳는 아이 경우 사주? 17 ... 2016/09/20 8,619
598293 아이들 매트리스는 딱딱한게 좋은가요? 2 ... 2016/09/20 1,979
598292 분말 유산균 처음 먹었는데 분말 2016/09/20 749
598291 지갑없이 모바일 결제 ... 2016/09/20 632
598290 평생을 아빠 원망하며 사는 친정엄마, 왜 이혼 안할까요. 13 . 2016/09/20 6,031
598289 카카오톡 내용을 이메일 보내기 했는데 열리지가ㅡ않아요ㅠㅠ 1 카톡 2016/09/20 367
598288 전기세 보고 3 ㅇㅇ 2016/09/20 1,251
598287 하나밖에 없는 조카가 태어 났어요. 사진을 보고 또 보고..신기.. 4 .. 2016/09/20 2,011
598286 베스트에 이혼 후 두고 온 아들 만나고 싶단 글 13 슬퍼요 2016/09/20 4,851
598285 생선 이렇게 구우니 맛있어요. 15 2016/09/20 6,490
598284 아이고 춥네요 춥춥 2016/09/20 524
598283 올 여름 땅위에 지렁이를 참 많이 봤었어요. 17 이상 2016/09/20 3,881
598282 왜 전 잘느끼는거죠 ㅠㅠ 11 방금지진 ㅠ.. 2016/09/20 4,032
598281 서울 성동구..방금 지진 약간 2 ... 2016/09/20 2,033
598280 구루미 질문이요 7 드라마 고수.. 2016/09/20 1,602
598279 달의 연인... 13 다음주까지언.. 2016/09/20 3,293
598278 구르미 오늘이 제일 재밌네요 45 우왕~ 2016/09/20 5,075
598277 통영 거제 맛집 추천해주세요 2 추천 2016/09/20 1,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