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여행을 계획중입니다.
"코타키나발루 샹그릴라 탄중아루"와 "사이판 켄싱턴 호텔" 중 어디가 좋을까요?
초등학교 3학년 남자 아이 있습니다.
가격은 방값이 코타키나발루가 10만원 정도 비싸네요.
다녀오신 분 어떠셨는지... 갑자기 결정 장애가와서는...
미리 감사드립니다.
10월에 여행을 계획중입니다.
"코타키나발루 샹그릴라 탄중아루"와 "사이판 켄싱턴 호텔" 중 어디가 좋을까요?
초등학교 3학년 남자 아이 있습니다.
가격은 방값이 코타키나발루가 10만원 정도 비싸네요.
다녀오신 분 어떠셨는지... 갑자기 결정 장애가와서는...
미리 감사드립니다.
코타키다발루...에 한표
두 호텔 다 다녀왔는데..
사이판 켄싱턴은 예전에 니코호텔일때 다녀와서 지금 새호텔로 리모델링 되었으면 좋아졌을거 같지만 그때 그대로라면 살짝 노후화되서요. 위치도 사이판 번화가 아니고 조금 위쪽이구요.
코타 샹그릴라 탄중아루는 주변 섬 투어 가기에도 위치가 좋고.. 샹그릴라 시설은 어느정도 급 이상은 되니까요.
바다색은 사이판 하얏트 앞바다와 마나가하섬 해변이 이쁜데.. 코타는 리조트 앞 바다는 그만 못하고 만따나니섬 가야 바다색이 사이판 마나가하섬 정도로 이쁜데.. 보통 코타 패키지 상품은 만따나니섬은 안가고 샹그릴라 선착장에서 배 타고 10여분 가는 사피, 마무틱, 마누칸 섬으로 갈거 같아요. 여기도 섬투어 할만은 해요.
호텔은 샹그릴라가 좋져..근데 쇼핑몰 기대는 하지마시구..
사이판은...마찬가지로 볼거 없으나 놀려면 pic나 월드리조트 가세요.
사이판요
코타 샹그릴라 탄중아루 묵었었는데요
시설 괜찮고 간단한 워터파크 시설도 괜찮아서 아이들 잘놀았어요
근데 코타 바다는 에메랄드빛 아니더라구요
비도 자주 와서 그냥 그랬어요
반딧불 체험도 좋았지만 가기까지 너무 힘들었어요
버스타고 두시간 넘게 가는데 너무 힘들더라구요
10월부터 리모델링 들어간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