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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은행에서

Abc 조회수 : 1,266
작성일 : 2016-09-20 19:50:45
홍요섭씨하고  딱  마주쳤어요
오랫만에  만난  친구처럼  너무  반가워서  웃었더니   같이  아는척  해주시더라고요
모자쓰고 평범한  옷차림이고   이웃집  아저씨처럼  편안해보였어요
IP : 1.235.xxx.24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20 7:52 PM (221.151.xxx.109)

    홍요섭씨 넘 좋죠
    인상도 좋고 평판도 좋고

  • 2. 원글
    '16.9.20 7:55 PM (1.235.xxx.245)

    너무 좋죠?
    오늘은 평범해보였는데 차려입으면 너무 멋있을듯
    평촌에 15년 살지만 처음 봤어요
    인근 골프장에도 자주 나타나신다던데.

  • 3. 제일
    '16.9.20 8:02 PM (222.239.xxx.38)

    잘 늙어가는 배우같아요..
    어쩜 자연스러우면서 늙지도 않는지..

  • 4. 저도
    '16.9.20 8:07 PM (175.126.xxx.29)

    그배우
    좋아해요.........정말 좋으셨겠다...엄청 부러움...

    연예인 봤다는 글봐도
    별로 부럽진 않은데
    이글은 부러움..

    사진이라도 좀 찍으시지 그러셨어요.같이

  • 5. 어머!!
    '16.9.20 8:11 PM (119.198.xxx.68)

    제 이상형이 홍요섭씨 잖아요.
    진정 부러워요.ㅎㅎ

  • 6. 이상형ㅎ
    '16.9.20 8:42 PM (121.187.xxx.84) - 삭제된댓글

    이번엔 부럽네요ㅎ 다름아닌 홍요섭씨니, 이상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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