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에서 개 키우는것 정말 민폐네요...

민폐 조회수 : 6,270
작성일 : 2016-09-20 19:09:30
아파트에서 개키우는거 말인데요

개한테도 몹쓸짓... 이웃에게도 민폐네요

어떤 집 개가 3시간째 짖어요...

그 소리 3시간째라 머리아파 음악틀었어요.

그 개는 기분 좋을까요? 집안에 혼자 있는듯한데...

인간의 욕심때문에 개 키우는거죠....

정말 개를 사랑한다면 마당있는집에서 키워야죠...

아파트에서 키운다고 성대 수술시키고

수술 안시키는 개들은 이웃을 힘들게하고

무슨짓인지....

애완견...인간의 이기심때문에 키우는듯
IP : 110.70.xxx.240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20 7:11 PM (116.33.xxx.68)

    개학대네요

  • 2. 헤이루
    '16.9.20 7:16 PM (223.62.xxx.69)

    그런 집들 있어요
    본인 강아지들이 그런 줄 모르는건지...

  • 3. ㅇㅇ
    '16.9.20 7:18 PM (1.232.xxx.32)

    절실히 동감
    인간의 이기심2222

  • 4. ...
    '16.9.20 7:20 PM (121.125.xxx.71)

    앞집 말티즈
    주인만 없으면 올때까지 울어요.
    가족들이 끔찍히 사랑하죠.
    저도 개를 좋아해서 이뻐하는데
    분리불안이 심해서 빈집에 혼자 있는걸 싫어해요
    대문 마주보고 있는 사람은 너무 괴로워요.

  • 5. 울 아파트 단지에서는 어떤 견주가
    '16.9.20 7:21 PM (39.124.xxx.36)

    지하 주차장 구석자리에 자꾸 개똥 싸게하고 안치워요. 드러워서 지하주차장에 차대러 못가겠어요. 그따위로 키울거면지집에서 싸고 같이 뭉게던가. 그딴 인간때문에 개키우는 삶 색안경쓰고 보게되요.

  • 6. 어젯밤
    '16.9.20 7:21 PM (124.50.xxx.184)

    12시다되서 울동네 개들이 엄청 짖더라구요
    한집개가 계속 짖으니까 이집저집 개들이 따라서 합창을~~

  • 7. ///
    '16.9.20 7:22 PM (125.129.xxx.185)

    전생에 개 가족이었나, 왜 공동주거지역에 개를 뫽여살려, 남들에게 폐를 끼치는 개같은 ㅌㅌ

  • 8. 개 키우는 사람
    '16.9.20 7:23 PM (39.124.xxx.36)

    개 키우는 삶----개 키우는 사람

  • 9. 어제
    '16.9.20 7:27 PM (182.209.xxx.107)

    아랫집 개 2시간 동안 짖는데
    미춰버리는줄 알앗슴요.ㅠㅠ

  • 10. ㅇㅇ
    '16.9.20 7:34 PM (58.140.xxx.125)

    본인을 위해서 개키우는거지. 개를 위해 개키우는 사람들 한국에 별로 없다고 생각해요.
    일단 아파트란곳에서 개키우는 사람들 전부 개를 진정 위하는 사람들은 아니라는 생각해요.아파트에서 평생 대부분의시간을 보내는 개들입장도 좀 생각해보길.

  • 11. .....
    '16.9.20 7:41 PM (58.234.xxx.168)

    민폐도 이런 민폐가 없죠~~~
    견주들아~~~아파트 보도에 쏴놓은 개똥좀 치워라~~~~~

  • 12. ...
    '16.9.20 7:47 PM (223.62.xxx.133) - 삭제된댓글

    새벽에 짖는소리 울릴때는 진짜....

  • 13. 진짜
    '16.9.20 7:55 PM (219.240.xxx.107)

    개 중성화수술 성대수술
    가뜩이나 열많은 개 옷입히는거
    뛰고싶은걸 기어이 안고다니는거

    모두가 개학대라고봐요.

  • 14. 개키우는사람은 특히
    '16.9.20 7:58 PM (182.215.xxx.17)

    책임감 가지고 사셨으면

  • 15. .....
    '16.9.20 8:03 PM (58.239.xxx.134) - 삭제된댓글

    아파트에서 개를 키우든 소를 키우든 그건 민폐가 아니라 그냥 그 사람의 자유라 뭐라 할 건 안되고,

    포인트는 담배를 피든,소를 키우든 ,닭을 키우든 ,피아노를 치든 ,노래를 하든
    이웃에게 피해를 주지 말아야 한다는 거죠.

    그러니 견주들아 아파트에서 뭘 키우든 상관 안 합니다.
    단지 제발 목줄하고, 배변 좀 화단에 누이지 마세요. 쫌.
    엘레베이터에서 어지간하면 안고 타세요.
    개를 혼자 두는 시간이 많아서 개짖음을 못 막는다면 성대수술이라도 하든가, 애견호텔등에라도 맡기세요.쫌 쫌.

  • 16. ㄱㄱㄱ
    '16.9.20 8:12 PM (211.36.xxx.121)

    아이고 원글님...
    언능 관리소에 전화하세요.
    개짖는 소리 땜에 미치겠다고.

    글구요,
    개가 계속 짖으니 개 혼자 두고 사람들 다 외출한 거 같죠?
    아녜요.
    개 버릇들인답시고 베란다에 내놓고 있는 거랍니다.
    저도 방금 72시간 가량 참다가 관리소에 전화해서 그 집 동호수 말하고 빨리 처리해달라고 강하게 얘기했더니 (어느 집 개인줄 알아요) 약 1분 후 바로 개소리 무음.....

  • 17. 개주인들아-----!
    '16.9.20 8:14 PM (211.36.xxx.121) - 삭제된댓글

    그개들! 니들한테나 예쁜거다.
    남한테 피해좀 주지 마라.
    제발작작좀 하고 살자-----!!!!!!!!!
    내년 복날엔 내 기필코 보신탕 먹을끼다-------!!!!!!

  • 18. 아파트에 애 키우는 것도 민폡니다.
    '16.9.20 8:20 PM (59.7.xxx.209)

    그런 식으로 따지면 아파트에 초등학교 3학년 이하 아이를 키우는 것도 민폡니다.

  • 19. 쓸개코
    '16.9.20 8:22 PM (121.163.xxx.64)

    제가 사는 아파트 앞동에서 매일 울부짖는 개가 있어요.
    하루 몇시간을 사람으로 치면 울먹울먹 ㅜㅡ
    처음엔 너무 불편했죠.
    근데 개가 그렇게 울부짖는다는건 주인이 없다는 거겠죠?
    너무 불쌍해서 관리실에 연락도 안했습니다.

  • 20. ...
    '16.9.20 8:25 PM (223.62.xxx.96)

    아파트가 개에게 적합한 공간은 아니죠.
    아무나 키워도 되니 이런 민폐스런 상황이.

  • 21. ...
    '16.9.20 8:26 PM (223.62.xxx.96)

    저 59.7은
    본인도 사람이란걸 망각한듯.

  • 22. 211.36님은
    '16.9.20 8:28 PM (220.121.xxx.167)

    번지수 잘못 찾은듯....ㅎ
    원글님은 개가 안쓰럽고 개에 대한 사람의 책임감을 얘기하는데 211님은 개가 싫다보니 개 얘기 나오니 옳다구나 싶어 그 따위 댓글 달았네요.
    에구...한심스러워서 원....

  • 23. 스노피
    '16.9.20 8:40 PM (211.36.xxx.77)

    3시간요?
    하아...저 사는 오피스텔 위층 개는 오전8시경 부터 지금까지짖어요
    하루종일 개가 혼자있나봐요
    몇주전부터 늘 똑같이 12시간 짖어요

  • 24. ??
    '16.9.20 8:45 PM (61.74.xxx.167)

    개 키우는 게 다른 사람들에게 민폐가 되지 않게 해야한다는 거 공감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짖어대는데 견주가 모른다면 그 집에 얘기를 하든지,
    아니면 메모라도 꽂아두면 좋지 않을까요?
    주인이 모를 수도 있으니 알게 해주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25. 출퇴근하는
    '16.9.20 8:57 PM (58.121.xxx.201) - 삭제된댓글

    집에 누가 있지않은 사람들은 키우지 말아야해요.
    하루종일 혼자 두는거 동물학대에요.
    강아지는 지능이 3~4살 아이같다고 하면서 어찌 종일 혼자두는지...

  • 26. 00
    '16.9.20 9:11 PM (211.228.xxx.75)

    주인이 모를수 있어요. 전에 아랫집에서 개3마리 키웠는데 주인 없을때만 종일 짖어서 동네사람들이 항의했더니 의아해하더라고요. 저도 개 키우지만 분리불안도 견주 잘못이긴해요.
    그래도 싸잡아 욕하진 마세요. ㅠㅠ 그리고 개 안키워 본 사람들은 뭣모르게 한심하게 보는 일들.. 개들이 추위를 더 먾이 타서 옷입히는거고, 노견이라 실명해서 안고 다녀요.. 뭣 모르고 쯧쯧.. 거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27. 맞아요
    '16.9.20 9:45 PM (1.237.xxx.224) - 삭제된댓글

    개키우는건 여러가지로 민폐...
    개는 사람을 이해 못하니 이성적인 사람이 개들의 모든 행동을 이해하고 봐줘야 하는건데..그걸,개 싫어서 안키우는 사람한테도 바라고 있으니..

  • 28. ..
    '16.9.20 9:49 PM (118.36.xxx.221)

    층간소음으로 갈등하면서 개키우는건 이해해달라?
    개 싫어하는 사람은 엘베에서 마추쳐도 싫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0835 유시민의 '깔끔하게 지구를 떠나는 방법' 10 가을비 2016/09/27 4,058
600834 비오니까 슬픈느낌이 4 이너공주님 2016/09/27 880
600833 10살 아들이 설거지를 하는데 5 ㅇㅇ 2016/09/27 1,708
600832 슈스케.. 2 가랑잎 2016/09/27 617
600831 정치판은 골수분자들이 참 문제예요 24 쓸개코? 2016/09/27 1,301
600830 곤약쌀 먹으면 살빠지나요? 3 딸기체리망고.. 2016/09/27 2,946
600829 10월 초 제주 추울까요? 6 .. 2016/09/27 1,160
600828 정시 교차지원할때 문과 사탐 반영되나요 2 정시로 2016/09/27 693
600827 10월 초 유럽 여행 나라 추천해주세요~ ^^ 2016/09/27 588
600826 글 내려요 23 .. 2016/09/27 3,319
600825 지난 일요일 그것이알고싶다 대박이네요. 2 그알 2016/09/27 3,286
600824 뭔 놈의 날씨가 8 대구 2016/09/27 1,235
600823 인연이면 없는 애교도 생기는 것 같아요 10 깨달음 2016/09/27 5,048
600822 깍뚜기를 담갔는데 뭔가부족해요 10 ㅎㅎ 2016/09/27 1,638
600821 한미연합훈련중 헬기사고.. 조종사등 3명 실종 1 한미연합훈련.. 2016/09/27 797
600820 이ㄱ아 상담하다가 열받네요 5 의자 2016/09/27 1,929
600819 가방이나 신발 넣어두는 부직포 가방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2 부직포 2016/09/27 1,228
600818 간단한 기분전환방법 뭐있으려나요? 3 우울이. 2016/09/27 844
600817 비온다더니 햇빛만 쨍쨍 20 광주 2016/09/27 1,957
600816 땅콩을 껍질채 먹는게 아주 좋다는데요 4 견과류중독자.. 2016/09/27 2,503
600815 저 임산부인데요. 아무렇지 않습니다. 2 ㅇㅇ 2016/09/27 1,716
600814 단국대 4 ㄹㄹ 2016/09/27 1,534
600813 광주 신안 교사 성폭행 일당들 구형량을 보니... 7 ..... 2016/09/27 2,099
600812 아이랑 애버랜드 키즈커버리 가보신 분 계신가요 7 ㅡㅡㅡㅡ 2016/09/27 863
600811 캘리포니아 1년 거주시 8 문의 2016/09/27 1,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