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44582 ..
사드 도입 결정 후 박 대통령 조롱 글 올려... 중국어권에 부정적 인식 확산 우려
'한국이 대국으로 부르는 곳이 이미 보복을 시작했다. 한국은 이미 사면초가인지 모른다'(9월 18일),
'박근혜는 이미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고 미친 듯이 행동하고 있다. 중국에게 어두운 수를 쓰고 있다'(9월 16일),
'삼성도 한국 해운산업 몰락에 긴장하고 있다. 박근혜는 붕괴하는 한국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9월 15일)
위 기사는 중국 최대 검색엔진 바이두(百度) 핸드폰 버전의 메인 페이지에 최근 올라간 톱기사나 두 번째로 올라간 기사들이다. 지난 7월 8일 한국 정부가 사드(THAAD: 고고도 미사일 방어 시스템) 배치를 공식 발표한 이후 이런 형태의 기사가 나오기 시작했고, 8월 이후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조롱하는 내용의 사진과 기사가 지속적으로 톱 기사로 배치되고 있다. 이 기사들은 대한민국 국민이 보기에 낯 부끄러울 정도로 박근혜 대통령을 비하하거나 한국 정치 전반을 조롱하는 내용들로 이뤄져 있다.
정부는 몰라서 가만 있는 건지 ... 할 말이 없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