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6세 백화점카페 알바 어떨까요?

여우누이 조회수 : 3,738
작성일 : 2016-09-20 18:04:22
면접보고 10월부터 출근하라는데
막상 하려니까 여러가지 걸리는부분이 있네요
엊그제인가 올라왔던 글중 46세 개인카페 알바로쓰면
어떨까하는 글에 부정적인 댓글들이 많더라구요
카페는 테이크아웃 전문이고
커피는 없고 생과일쥬스와 요거트아이스크림
레시피보고하면 금방 배운다하더라구요
사실 근무하려 마음먹은건 시간이 좋아서에요
월~금 9시30분~3시30분
토요일 휴무이고
일요일은 2시30분~8시30분 이에요
급여는 110만원
또 다른한군데 에서도 연락이 와서 교육받은곳이 있는데
아이들 체험학습장 인솔교사에요
시간은 백화점 근무시간이랑 같고 주말은 쉬고 한달만 근무하는거
에요 학교체험학습 기간만 근무하는거고
급여는 일당 식대포함 43천원이에요
거리는 두군데다 버스로 30분정도
두군데다 일해보고 싶은곳이라 고민스럽네요
내일까지 결정을 해야는데 고민에 고민만 하고있네요
회원님들이라면 어디로 가실건가요?
IP : 175.121.xxx.15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20 6:06 PM (220.122.xxx.182)

    해보세요..벡화점내 프랜차이즈 까페외엔 나이드신분들 주스바에도 많으셔요..커피도 그렇구요..

  • 2.
    '16.9.20 6:08 PM (121.128.xxx.51)

    오래 하실거면 카페 알바요

  • 3.
    '16.9.20 6:10 PM (121.128.xxx.51)

    어려운 일 아니고 믹서에 과일 갈면 되요

  • 4. 여우누이
    '16.9.20 6:13 PM (175.121.xxx.158)

    오래할거면 카페가 좋겠죠?
    인솔교사는 10월말까지하고 끝이니까 일하려면
    또 알아봐야하고..
    17년을 전업으로 있다가 일하려니 막상 일하려니 겁도
    나고 그러네요

  • 5. 00
    '16.9.20 6:18 PM (61.253.xxx.170)

    시도해보세요! 멋지십니다! 화이팅~^^

  • 6. ..
    '16.9.20 6:21 PM (125.132.xxx.163)

    화이팅!!

  • 7. 00
    '16.9.20 6:22 PM (59.17.xxx.246)

    저도 작년에 카페 알바 했었는데, 마흔 다 되어서 참 걱정이 많았거든요. 교대하는 다른 알바들이 막 스무살, 스물한살 이러니까 더더욱 작아지는 마음ㅋㅋ나이 드니 더 실수하면 안될 거 같고..ㅋㅋ 근데 해보니 괜찮더라구요~ 첨에 배울 때만 좀 버벅거리지, 익숙해지면 재밌어요~ 잘하실 수 있을 겁니다!! 시간대가 참 좋네요!

  • 8. GG77
    '16.9.20 6:41 PM (113.60.xxx.136)

    엊그제 보셨다는 글.. 혹시 링크 아실까요??
    글 찾아보는데 안보이네요 ㅠㅠ
    제가 못찾는건지;;

  • 9.
    '16.9.20 6:52 PM (121.128.xxx.51)

    며칠 해보시면 집에서 식구들 과일 쥬스 해주던 일이라 어려운것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0857 박지원 "朴대통령, 관저로 재벌회장 불러 돈 갈취&qu.. # 새누리 .. 2016/10/27 842
610856 주말 광화문 촛불집회나가려고요 24 2016/10/27 2,996
610855 땅콩항공은 인사비리도 많아요 1 지나가다 2016/10/27 444
610854 알타리김치 몇시간 절이세요? 4 Pppp 2016/10/27 1,742
610853 일이 있어 밖에 나와있는데, 오늘 뉴스룸 새로 밝혀진 사실 있.. 11 하야 2016/10/27 2,744
610852 자사고 좋아요? 2 리오 2016/10/27 1,048
610851 .朴대통령 행사장 '뒷좌석 텅텅' 7 ㅇㅇㅇ 2016/10/27 4,439
610850 박ㄹ혜가 그래도 이정도일지는............... 3 ㅠㅡㅠ 2016/10/27 1,870
610849 이번에 발레 로미오와 줄리엣 3 ㅇㅇ 2016/10/27 703
610848 혹시 skt 라며 핸드폰 바꿔준다는 전화 받아보신 분 4 믿어도 되나.. 2016/10/27 949
610847 순실이가 버리고 간 pc는 독일서 발견된건가요? 18 ... 2016/10/27 5,405
610846 안종범 정호성 이런 작자들도 다 사이비 순실교 신도 아닌지 모르.. 3 보니깐 2016/10/27 870
610845 진짜 손석희 뉴스 대단... 43 마키에 2016/10/27 20,941
610844 E-book 리더기 추천 해주세요. 15 이북 2016/10/27 1,543
610843 세월926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 8 bluebe.. 2016/10/27 332
610842 잠시 자리비운 새에 제 자리에 앉아있던 나이든 할아버지 직원 28 ㅇㅇ 2016/10/27 6,597
610841 내일 고1여자아이가 하교후 남학생들과 어울려 술마시는 모임을 간.. 14 긍정의기다림.. 2016/10/27 3,386
610840 국민은행에서 지난달에 남편통장에서 수표 200만원을 ... 2016/10/27 1,096
610839 뉴스 기다리는데 왜 이케 두근거리고 얼굴이 달아오르죠 ㅎㅎ 2 무무 2016/10/27 338
610838 퇴근하고 울면서 왔어요... 56 ,,, 2016/10/27 26,989
610837 직장맘 아이 학원보내야 하는데 안가려고하면 어떻게하나요 2 7살엄마 2016/10/27 576
610836 딸이 왕따당한 이후로 딸땜에 죽고 싶은 엄마 16 사춘기딸 2016/10/27 5,350
610835 김주하가 드디어 본색을 드러냈네요. 102 ㅇㅇ 2016/10/27 37,734
610834 남의 아파트에 재활용 버리는거 괜찮나요? 22 궁금 2016/10/27 6,927
610833 jk씨(보톡스중독된jk) 뭐하실까요. 6 qpzja 2016/10/27 2,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