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받은 살 맛이없어서 방치했다가 까먹었어요.
과실주같은거 담는 소주 댓병있잖아요~2리터보다 더 크고 손잡이 달린 입구넓은 뚜껑에.. 그걸로 한통인데 가래떡이랑 절편 만들면 얼마나 나올까요? 너무 적어서 나눠서는 안해주려는지...
친정엄마가 떡할때 보면 한말이다 두말이다 이렇게 하시는데 한말이 얼만큼인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씻어서 가져다줘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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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쌀 떡해먹으려고 하는데요
쌀 조회수 : 1,771
작성일 : 2016-09-20 17:48:48
IP : 125.176.xxx.24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ᆞ
'16.9.20 6:01 PM (121.128.xxx.51)쌀이 적어서 한가지만 하세요
떡하는 집에 물어 보세요
예전엔 씻어다 주었는데요
요즘은 그냥 쌀로 가져가도 해 주더군요
씻어가면 그 자리에서 해 올수 있지만
쌀로 가져가면 그 다음 날 해 줘요
요즘은 떡들은 잘 안먹으니까 오전에만 떡 해주는 곳도 있어요
미리 물어보고 가져 가세요
떡이 반말까지는 더 적게 해도 공임이 같아요2. 송편
'16.9.20 7:14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난생 첨으로 이번에 송편을 해봤어요.
모시잎 넣어서..와~이젠 산건 못먹을거 같아요.
떡 안좋아 하는데 너무 맛났어요.
내일 다시 시장에 나가보려고요.
모시잎 살수있으면 사서 데쳐 쟁이려고요.
한되만 했지만 치대는 기계가 방앗간에 있어서 치대와서 만들었더니 쉬웠어요.3. 한되에
'16.9.20 7:53 PM (211.202.xxx.31)얼마 ᆢ이런씩이니 조금하면 수공비가 당연 조금
쌀불려 물빼서 가져 가심 됩니다
그리고 언제 가져갈까 전화후 가져가심 됨4. 원글
'16.9.20 7:58 PM (125.176.xxx.245)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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