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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선물로 받은 사과가 멀쩡

어디로가나 조회수 : 4,729
작성일 : 2016-09-20 15:56:08
냉장고에 키친타올 비닐팩으로 하나씩 포장해서 넣어놨어요.
그런데 뭔가 먹게 되지는 않아서 계속 미루다 이상태.

과즙 터지는 상태도 아니지만 퍽퍽하지도 않아요.
잘 씻어서 맛간장 같은거 만들까 싶은데....

버리기엔 죄책감이 들어요.
IP : 175.118.xxx.57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9.20 3:57 PM (49.174.xxx.211)

    설마요 ㆍㆍ헐

  • 2.
    '16.9.20 3:59 PM (125.190.xxx.80)

    냉장고 청소를 한번도 안하신거에요??

  • 3.
    '16.9.20 4:00 PM (175.118.xxx.57)

    냉장고 청소를 안한게 아니라.. 할때마다 멀쩡해서 못 버린거예요. --

  • 4. ..
    '16.9.20 4:00 PM (211.227.xxx.58) - 삭제된댓글

    설..... 선물이라는 거죠?

    혹시 과수원에서 저온보관하는 원리와 딱 맞아떨어진 거 아닐까요?

  • 5. ㅇㅇ
    '16.9.20 4:00 PM (112.148.xxx.54) - 삭제된댓글

    버리세요 농약덩어리라 안 섞은겁니다

  • 6. 암튼
    '16.9.20 4:01 PM (175.118.xxx.57)

    먹기엔 무섭고 버리기엔 죄책감 그런 상태라서 여쭤 본거예요. 비닐을 하나 뜯어서 다른 칸에 두니 그건 금방 상하더라고요.

  • 7. 그런가요?
    '16.9.20 4:02 PM (175.118.xxx.57)

    버려야겠네요. ㅋㅋㅋㅋㅋ 음식물 쓰레기 봉투에 넣어도 너무 웃길거 같아요. 사과 열개

  • 8. ..
    '16.9.20 4:05 PM (211.227.xxx.58) - 삭제된댓글

    인터넷 뒤져서 아무 과수원이나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정말 궁금하네요.ㅋ

  • 9. 왜 무섭죠?
    '16.9.20 4:07 PM (116.127.xxx.116)

    보관 잘해 두면 당도가 더 높아지지 않나요? 멀쩡하면 먹어야죠. 설 선물 받은 거면 나쁜 상품도 아닐 텐데요.

  • 10. 잼 만드세요~
    '16.9.20 4:08 PM (116.40.xxx.17)

    온도도 맞고
    과일이 비료안주고
    천천히 길러져서 질소비중이 적으면
    그런 기적의 사과가 되지요.
    백종원레시피 아주 편해요~

  • 11. 존심
    '16.9.20 4:10 PM (14.37.xxx.183)

    요즘 나오는 홍로 같은 품종은 저장용이 아니라서 금방 푸석거리게 됩니다.
    그러나 설선물이면 저장용사과인 부사같은 종류일 겁니다.
    저장고에서 보관하고 햇사과나올때까지
    그러니까 최근까지 판매되는 사과입니다.
    한마디로 저장고에 사과가 있었던 겁니다.
    먹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사과입니다...

  • 12. ..
    '16.9.20 4:10 PM (175.223.xxx.143)

    비료,농약 많이 준건 오래 못 간대요~

  • 13. ...
    '16.9.20 4:10 PM (222.109.xxx.209)

    기적의 사과 ㅎㅎㅎ
    냉장고 온도가 딱 맞아 떨어졌나봐요

  • 14. 하긴
    '16.9.20 4:11 PM (180.65.xxx.11)

    기적의 사과(영화 참조)는 정말 잘 안상한다더라구요.

  • 15. ㅇㅇ
    '16.9.20 4:17 PM (112.184.xxx.17)

    8월에 사온 사과(작년 가을에 딴거겠지요)
    김치냉장고 야채보관 온도에서 아직도 정말 싱싱하게 있어요.
    원래 사과 수확하면 저온 창고에 보관했다가 파는건데
    보관만 잘하면 괜찮아요.

  • 16.
    '16.9.20 4:19 PM (14.43.xxx.169) - 삭제된댓글

    뒷뜰에 농약도 안치고 저절로 크는 사과나무가 있는데요, 이 사과가 썩지도 않고 오래오래 싱싱해요.

  • 17. 나는나
    '16.9.20 4:25 PM (210.117.xxx.80)

    8월까지도 저장사과 먹잖아요. 홈메이드 저장사과네요. 그냥 드셔도 돼요.

  • 18. ...
    '16.9.20 4:37 PM (49.142.xxx.88)

    시중에 파는 사과도 1년 다된 저장사과인데요 뭐... 보관 잘하셨나봐요. 드세요~

  • 19. ㅋㅋㅋ
    '16.9.20 4:42 PM (175.118.xxx.57)

    감사해요. 잼을 만들든 뭘하든 아무튼 먹어보겠습니다. 이따 쪼개서 사진 올려볼게요 ㅋㅋㅋ

  • 20.
    '16.9.20 5:28 PM (49.174.xxx.211)

    아 ~~저장을 잘하신거네요

  • 21. 그냥
    '16.9.20 5:57 PM (218.154.xxx.32) - 삭제된댓글

    즙 짜드세요

  • 22. ..
    '16.9.20 6:00 PM (211.227.xxx.58) - 삭제된댓글

    정확한 정보도 아니고 바로 알지도 못하면서
    무조건 버리라는 사람들은 도대체 왜 그러는 거에요?

  • 23. 꽃보다생등심
    '16.9.20 6:47 PM (223.62.xxx.77)

    원글님 사과 저장 잘 하셨네요. ^^
    저희집 선산이 문경에 있는데 사과밭 조그맣게 갖고 있어요.
    10월 쯤 가져와서 사과들을 신문지에 싸서 옹기 김치독에 넣어 서늘한 곳에 보관해 놓고 먹으면 굉장히 오래 가요.
    사과에 에틸렌인가 금방 상하게 하는 성분이 있어서 멍든 사과를 섞어놔도 안되고 낱개 포장해서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두면 오래 놓고 먹을 수 있어요. ^^
    버리시지 마세요. 멀쩡한 사과예요 ^^

  • 24. ㅋㅋ
    '16.9.20 6:51 PM (118.36.xxx.216)

    Apple https://imgur.com/gallery/0NIju


    올렸는데 보이시려나요.
    1번은 새사과 같고 2번은 괜찮 3번은 쪼글쪼글한데 3번은 누가 봉지를 찢어서요.

    대체로 1번이에요.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할거라 못먹어욧

  • 25. .....
    '16.9.20 8:01 PM (222.103.xxx.132) - 삭제된댓글

    저는 작년 추석에 받았던 사과가 아직도 멀쩡해요.
    작년 추석에 사과만 5박스 쪼글거리지도 않고 싱싱,너무 싱싱하니 무섭..
    농약 많이 쳤나...생각되어서 찝찝해서

  • 26. .....
    '16.9.20 8:02 PM (222.103.xxx.132) - 삭제된댓글

    저는 작년 추석에 받았던 사과가 아직도 멀쩡해요.
    작년 추석에 사과만 5박스 받아서 아직도 남아있는 사과
    쪼글거리지도 않고 싱싱,너무 싱싱하니 무섭..
    농약 많이 쳤나...생각되어서 찝찝해서 이번 추석에 다 버렸는데
    안 버려도 되는 거였군요

  • 27. 후레쉬 가스
    '16.9.20 9:27 PM (121.184.xxx.62)

    과일을 숙성 시키는 에틸렌 가스가 사과에서 발생하지 않도록 '후레쉬 가스 처리'라는 가공 처리 해서 그렇습니다~ 일년이 지나도 수분 가득 아삭아삭 해요...

  • 28. 아하
    '16.9.20 9:36 PM (118.36.xxx.216)

    많이.알고 갑니다....모두 버리지 마세요

  • 29. 흔히들
    '16.9.20 9:59 PM (168.126.xxx.112)

    농약 많이 친 과일이나 채소가 오래 간다고 알고 있고 저도 그랬었는데, 아니었어요.
    일반 마트에서 산 채소들 김냉에 보관해도 일주일 지나면 부분부분 조직이 짓무르고 녹아 내리는데
    한살림에서 무농약 채소 사두면, 한달 정도 둬도 무른데 없이 오래 가더라구요.
    엄마가 앞마당에 텃밭 가꾸시는데, 거기서 키운 무농약 피망 토마토 부추 상추 같은 것들도 크기는 작지만 조직이 옹골차게 자라서인지 단단하고 오래 가요.
    엄마 말씀이 농약이 닿으면 벌레는 죽지만, 채소 세포들은 약해져서 빨리 물러진대요.
    오랫동안 안 상하는 채소나 과일이 더 좋은거였으니, 사과 버리지 마시고 댓글대로 다른거 만들어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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