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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888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220
작성일 : 2016-09-19 20:13:17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210.178.xxx.10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6.9.19 8:15 PM (210.178.xxx.104)

    2016년 09월 19일(세월호 참사 888일째) News On 세월호 #125

    1. 피해자 구조는 늑장, 정부 보호는 빠름빠름~
    (세월호 3차 청문회 결과 요약)
    http://1boon.kakao.com/h21/sewol3cha
    시간이 좀 지났고 그 사이 추석 연휴가 있었어서 기억에서 벌써 가물거리는데 다시 한 번 복기하기에 좋은 기사가 있어서 공유합니다. 세월호 3차 청문회 결과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바쁘신 분들은 사진과 큰 제목만이라도 봐주십시요.

    2. 세월호 10월말 돼야 수면 위로 떠오를 듯
    (선미 리프팅빔 설치 작업 지연막바지 작업 중..내주 내 설치 완료)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0917172445963
    가물에 콩 나듯 나오는 인양 소식 기사입니다. 이달 말이면 선미 리프팅 작업이 마무리되고 다음달 말이면 선체를 수면 위로 끌어올릴 수 있다고 합니다. 미수습자 9명이 모두 그 안에서 찾아지길 소망합니다. 아울러 그 전에 선체 조사를 해야할 특별조사위원회 (이하 '특조위')는 해체될 위기인데 그에 대한 정치권의 결단을 촉구합니다.

    3. 수원 성균관대역 세월호 피켓팅
    https://m.facebook.com/namgi.up/posts/1180598615316606
    오늘은 수원의 성균관대역 앞에서 피켓팅하시는 분들을 소개합니다. 84회차 후기인데 피켓을 든 사람과 지나가는 시민의 교감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4. "별이 된 우리 아이들 잊지 말아 주세요"
    http://m.newsm.com/news/articleView.html?idxno=6507
    세월호를 알리는 사람들은 국내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작은 건우 아빠 김정윤씨가 뉴욕뉴저지세월호를잊지않는사람들(세사모)를 만나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 2. 오늘도 함께!
    '16.9.19 8:35 PM (222.101.xxx.249)

    세월호에서 미쳐 나오지못한 아홉분의 미수습자분들이 하루빨리 가족을 만나시길 기도합니다.
    이 크고 잔인한 사건의 진짜 책임자를 처벌할수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 3. 노란리본
    '16.9.19 8:41 PM (39.120.xxx.5)

    기다리겠습니다. 가족들 품으로 돌아오세요.
    세월호 진실 규명 꼭 해야 합니다. 아마 기나긴 시간이 걸리지요.
    블루벨님. 기사 링크 고맙습니다.

  • 4. 기다립니다
    '16.9.19 8:59 PM (211.36.xxx.220)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9.19 11:31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강력한 여진으로 나라가 흔들리고 혼란스러운 밤입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바람까지 심했는데
    밖에서 가족들 기다리는 세월호 가족분들은 괜찮으신지
    걱정됩니다
    힘내시고 내일도 참된 하루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6. ..............
    '16.9.19 11:46 PM (39.121.xxx.144)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7. bluebell
    '16.9.20 3:16 AM (210.178.xxx.104)

    오늘도 아직 가족을 만나지 못하는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을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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