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집을 구하는데 집주인이 도배를 해주면 보증금을 1천만원 더 높여 받는다 하네요.
도배 안해주고 전세 놓을시 4억원
도배 해주고 전세 놓을시 4억1천만원 이라고 하는데
어떤게 저희한테 이로울까요??
남쪽 지방에 집을 구하고 있어요.
도배지는 물론 합지로 해주겠죠? 세입자 들이는데 34평을 실크로 해주진 않을것 같아요.
이재에 밝지 않아서 어떤게 저희로써 나은건지 모르겠어요.ㅠㅠ
전세집을 구하는데 집주인이 도배를 해주면 보증금을 1천만원 더 높여 받는다 하네요.
도배 안해주고 전세 놓을시 4억원
도배 해주고 전세 놓을시 4억1천만원 이라고 하는데
어떤게 저희한테 이로울까요??
남쪽 지방에 집을 구하고 있어요.
도배지는 물론 합지로 해주겠죠? 세입자 들이는데 34평을 실크로 해주진 않을것 같아요.
이재에 밝지 않아서 어떤게 저희로써 나은건지 모르겠어요.ㅠㅠ
원글님이 도배 원하면 천만원 올려주고 도배 해달라 합니다.
천만원 이자 얼마 한다구요...
도배가 훨 이득이죠...원글님한텐.
근데 집이 몇평이고...실크 or 합지...뭡니까?
몇평형인지 모르지만 단지 도배만 해주고 천만원이라면
4억에 계약하고 그냥 원글님이 도배하는게 나을듯해요.
전세집인데 도배 저렴한걸로 하면 100만원 내외로 가능할 것 같아요.
단지 집 상태가 아주 나빠 도배뿐 아니라 바닥과 싱크대 욕실도 손봐주는게 아니라면요.
도배 안 해주고 4억에 전세 놓는게 금전적으로 훨씬 이득입니다.
원글님에게는 도배 안 해주고 4억에 전세 놓는게 금전적으로 정신적으로 훨씬 이득입니다.
윗님 무슨 말씀이신지...
주인에게 도배해주시면 4억천에 들어오겠다고 하겠어요.
도배하는데 많이 들어봐야 300이에요. 저희 집 얼마전에 실크로 33평 도배하고 베란다 탄성코트(?)까지 하는데 3백 안들었어요.
아...전세금이면 돌려받으니 주인한테 ㅎ달라하고 전세금 더 내는게 나을수도 있겠네요
전세금은 님 돈이 되는게 아니예요
전세금 1000만원이면 요즘 은행이자 아무리 높아도 2% (1년에 2%니까 1년 해봐야 20만원)
도배하는데 20만원 더 들어가죠. 전세 들어 온 사람이 얼마나 오래 있을지도 모르구요.
잘 생각해 보세요
전세금은 주인 돈이 되는게 아니예요
전세금 1000만원이면 요즘 은행이자 아무리 높아도 2% (1년에 2%니까 1년 해봐야 20만원)
도배하는데 20만원 더 들어가죠.
잘 생각해 보세요
천만원 여유가 되면 도배해달라고 하겠어요
나올 때 돌려받잖아요
저는 세입자 입장인데요.
천만원을 더 주고라도 도배를 해 달라고 하는게 나은건가요?^^
저도 세입자.
어차피 돌려받는돈.
천에 대한 2년이자가 60만원 안할걸요.
저같으면 천 더주고 깨끗한집.
여러분들의 조언에 힘입어 천 더 올려서 깨끗한 집에 들어가야 겠네요.
애들도 좋아할거고요.
말씀들 고맙습니다.
첫댓글 잘못 썼어요.
글을 잘못 읽어 원글님이 집주인인줄 알았어요.
원글님 입장에서는 여윳돈이 천만원이 있으면
천만원 더 내고 주인에게 도배해 달라고 하는게 나아요.
천만원 이자 얼마 안 됩니다.
하여간 도배비용 지불하는 쪽이 손해라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