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정손님 제가 준비해야 할까요

ㅇㅇ 조회수 : 1,541
작성일 : 2016-09-19 18:59:01

이번 명절부터 돌아가신 아버지 차례를 지냈어요

엄마가 힘들어하고 자식이 딸뿐이지만 해야할것 같아서요

큰시댁 차례는 남편아이만 갔다가 추석아침에 가까이 사는 친정엄마를 차로 모시고 와서  지냈죠

한데 동생이 제부랑 명절 다음날 친정에 온다는거예요  외삼촌내외도 오시고요

원래는 동생이 명절준비도 와서 같이 돕겠다는거 먼거리 오지말라하고 나 혼자 준비했어요

한데 친정엄마가 동생이 추석전에 와서 장보고 갔다는거예요

그래서 그러냐고 전이며 적이며 생선 나물같은것 싸 드렸죠 갈비찜은 양이 생각보다 적었는지

그냥 식구만 먹었고 잡채는 일순서를 그르쳤는지 쉬었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못싸줬어요

오라고 부르시던데 안갔어요 가서  또 종일 설겆이에 손님접대 해야하게 생겼어서요

혼자 장보고 전부치고 음식장만 다 했더니 힘들더라고요

힘들어도 친정에 가서 동생네 만나고 음식차리고 했어야하는거였나요?

차례만  생각했는데 명절후친정치레도 있다는걸 미리 생각 못했네요


IP : 121.161.xxx.8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9.19 7:10 PM (125.190.xxx.80)

    차례는 언니네서 지냈는데 동생은 엄마네집 장을 봐줬다는건가요??

  • 2. 그렇죠
    '16.9.19 7:13 PM (121.161.xxx.86)

    언니네서 이것저것 올거 생각했는지 매콤한 해물복음이랑 밑반찬 장봐놓고 갔다고 하네요
    그런데 보낸게 부실한거같아서 제마음이 좌불안석인거죠

  • 3. 힘들어도 가서
    '16.9.19 7:16 PM (121.161.xxx.86)

    음식하고 챙겨줬어야 했나 싶어서요 하지만 뭘그렇게까지 하냐 싶기도 하고 엄마가 부르는게 친정와서 손님 접대하라는것처럼 느껴지기도 하고요

  • 4. ...
    '16.9.19 7:18 PM (121.136.xxx.222)

    자매끼리 대화로 해결하세요.
    비용 역할 등 분담하고 서로 배려하면 좋잖아요.
    시누이와 올케 사이거나 동서간도 아닌데
    터놓고 상의해서 하세요

  • 5. 여동생이
    '16.9.19 7:19 PM (42.147.xxx.246)

    친정에 오면 그 동생이 해도 되는데 무슨 걱정이예요?
    더구나 어머니도 계시고요.
    어머니가 90 쯤 되시면 님이 가야 하나 안그러시다면
    어머니 동생이 해도 됩니다.

  • 6. dd
    '16.9.19 7:19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그냥 제사만 신경쓰세요
    엄마 집에 오는 친지들 음식까지
    님이 다 챙길순 없죠
    왜 친정집서 제사 안지내는지요?
    많이 연로하신건지?

  • 7. ᆞᆞ
    '16.9.19 7:20 PM (121.128.xxx.51)

    엄마 힘에 부쳐 하시면 외식하라 하세요
    외식후 집에 와서 다과 하면 되고요

  • 8. ....
    '16.9.19 7:26 PM (58.239.xxx.134) - 삭제된댓글

    어설프게 착한 사람들이 우울증에 잘 걸린다 라는 강의(?)를 방송으로 봤어요.
    자기가 할 수 있는 만큼만 하세요.
    그래야 서로 좋아요,
    님이 할 수 있는건 이미 했고 나머진 어머니와 동생이 해야 할 몫이에요.
    괜히 나서면 그 들도 님이 하는걸 당연하게 여길 거고 그래서 갈등이 시작되는 겁니다.

  • 9. 친정에서 지내세요.
    '16.9.19 7:30 PM (115.140.xxx.74)

    음식을 동생네랑 분담해서 각자집에서
    한후 친정에서 모이세요.
    친정제사고, 어머니 매번 왔다갔다하시느니
    그게 낫죠.
    손님들도 친정으로 가는게
    가는사람도 맞는친정 어머니도 편하구요.
    딸집서 지내면 손님같잖아요.
    그게 딸들도 편할거에요.
    친정가늕느낌도 있고...

  • 10. ^^
    '16.9.19 10:31 PM (182.225.xxx.118)

    친정에서 지내세요 ... 찬성
    어머님이 탕국과 김치 준비하시고
    젯상에 놓을 과일, 대추, 밤 송편,,사놓으시고
    술 준비하시고
    자매가 음식 두세가지씩 해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7464 원래 초등때는 학교가는게 즐겁지않았나요?? 13 초등3 2016/10/18 1,609
607463 동네 미용실에서도 안통할 깜냥으로 운영하는 학교는 2016/10/18 739
607462 영어해석 도움 필요합니다. 3 whitee.. 2016/10/18 577
607461 강아지 항체검사 꼭해야하나요? 2 . 2016/10/18 1,734
607460 독일 유리 주전자 쓰시는 분들 계신가요? (얼룩관련) 1 .. 2016/10/18 1,198
607459 미대생 서울대법대전과하기vs아시안금메달 체육특기생입학하기 18 웃기는나라 2016/10/18 1,960
607458 앞으로 금리 오를까요? 9 2016/10/18 3,270
607457 朴대통령, 새마을지도자 대회 참석..새마을운동 확산 당부 9 ㅇㅇㅇ 2016/10/18 1,259
607456 삼십대 중반 차 어느걸로 할까요? 3 ㅇㅇ 2016/10/18 1,027
607455 마포지역 공단검진병원 추천좀해주세요 3 궁금녀 2016/10/18 1,143
607454 수험생 선물로 문어는 어떨까요? 9 수능 선물 2016/10/18 977
607453 전세대출할때? ... 2016/10/18 431
607452 과자회사 글 보고 저도 남겨요^^ 4 .. 2016/10/18 1,597
607451 계약금 세입자 (냉무) 22 동글 2016/10/18 2,019
607450 누리예산 없다던 교육감, 이건 뭐죠? 3 ... 2016/10/18 657
607449 박하고 최는 도대체 무슨 연관이 있는 것인가요? 32 ..... 2016/10/18 4,708
607448 부산 LCT, 부동산투자이민대상 지정돼 엄청난 폭리 외국인투기 2016/10/18 848
607447 세제가 떨어졌는데 대체품이 뭐가있을까요? 5 직구 2016/10/18 940
607446 사춘기 딸과의 전쟁.. 28 ㅜㅜ 2016/10/18 8,398
607445 마음으로 소통하려다 보니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3 마음 2016/10/18 1,115
607444 한국 영화 신세계 볼만한가요. 18 . 2016/10/18 1,551
607443 판교에서 대전 주말 부부해야 하는데요.. 18 ㅇㅇ 2016/10/18 2,555
607442 정부의 부동산 방향이 뭔지 알것 같아요. 3 dma 2016/10/18 2,352
607441 약 안먹이고 아이키우기 25 딸기맛시럽 2016/10/18 3,649
607440 최순실 모녀, 독일에 '회사' 차려놓고 재벌돈 긁어 10 샬랄라 2016/10/18 2,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