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고3
내신등급 3등급 초반대.
경북대 논술 전형 수시 한개 썼습니다.
최저는 맞출듯하구요.
9월 모의 4212 나왔습니다.
중딩 1학년때부터 고2 1학기까지 논술학원 다녔는데 한곳에
오래 다니니 아이도 샘도 서로가 너무 편햇나 봅니다.
아이가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학원커피도 타먹고 해서
샘이 그만 나와라 해서 이후 과외로 국어수업을 햇는데도 불구
등급이 제자리입니다. 우짜다 잘 나오면 3등급...
모광역시 사립대 안전빵으로 2개 넣고
부경대 상향해서 넣고
경북대 논술로 수시 한개 썼네요.
작년 기출 논술시험 출력해서 풀어봐라 하니
다음날 문제 풀만 하네요라고 하는데
무리수일까요? 걱정됩니다.
학종은 교대위주로 학교활동을 해온터라 담임샘이
학종 넣기가 애매하다 하시네여..
이런 등급에도 불구 교대도 2개 수시 넣었어요..흑
아이가 너무나 가고싶어 하던 학교라,,,,
원하는대로 걍 지원이라도 해봐라 했어요.
잠이 안 옵니다.
학교에서 수학,영어 멘토활동도 하고
요양원 등에서 봉사도 많이 하고
헌혈도 많이 하고
봉사상만 4개 입니다.
교내 영어말하기 대회 3위.
지리발표 2위.
1학년때 반장해서
봉사상 1개 추가....
헌혈만 매월 했네요...